28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극본 손지혜ㆍ연출 이덕건) 64회에서는 설동탁(신지훈)이 눈엣가시 같은 매제 구윤재(김진우)와 강단이(이시아)를 두고 묘한 감정으로 으르렁 거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설동탁은 구윤재에게 “왜 갑자기 농산물 팀에 관심을 가지는지 모르겠지만 앞으로 강단이 씨 저랑 일할테니 그렇게 알고 있어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 얼굴에 엄마 두뇌까지 물려받으면 더할 나위 없겠다", "명석하고 예쁜 아기 낳을 것", "아빠 되신 것 축하드려요"등 덕담을 건넸다.
한편 김원준은 9일 방송된 KBS1 '콘서트 7080'에 출연해 변함없는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매너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조경수는 12일 오전 방영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조경수는 "아들 공연을 종종 보러 간다. '베르테르'도 봤다. 가서 격려도 하고 온다"라며 뿌듯해했다. 이어 재혼 사실을 고백하며 "아들이 '같이 오셨냐'고 물으면 '밖에서 기다린다'고 한다. 이제는 다 커서 이해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개된 조경수의 젊은 시절 모습은...
방송인 이금희가 오늘 KBS1 ‘아침마당’을 떠나며 작별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날 이금희는 방송 말미에 “여러번 연습을 했는데 지금 잘 생각이 날지 모르겠다. 18년 하고도 보름동안 서왔던 이 자리를 내가 오늘 떠나게 됐다. 늘 지켜봐주시고 날 이만큼 키워주신 시청자 여러분, KBS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개 숙여 인사했습니다. 이어 “언제 어디서든...
이금희(49) 아나운서가 18년간 진행해온 KBS1 아침마당에서 하차한다. 후임은 최근 출산휴가에서 복귀한 엄지인(32) 아나운서가 맡는다. 스포츠와 예능, 시사, 뉴스보도는 물론 선거방송까지 두루 경력을 쌓아온 10년차 베테랑이다.
30일 관련업계와 KBS 등에 따르면 이금희 아나운서가 지난 18년 동안 진행해온 아침마당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후임은 엄지인...
허참은 16일 오전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숨겨왔던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이날 허참은 자신이 직접 그린 풍경화를 소개했다. 실제로 전원생활 중인 그는 친환경적인 자신의 삶을 그대로 도화지에 옮겨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허참은 "전원생활을 상상하며 머리에 떠오른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 왔다"고 말했다.
허참은...
13일 방송된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의 전화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김은숙 작가는 홍지명 앵커의 “요즘 새로 눈여겨보는 남자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아직 ‘태양의 후예’가 방송 중이라 조심스럽긴 한데 현재 차기작 캐스팅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혀...
13일 방송된 KBS1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서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집필한 김은숙 작가와의 전화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화 인터뷰에서 김은숙 작가는 ‘태양의 후예’ 결말에 대해 “지금 것 들은 것 중에 유시진(송중기 분) 이등병의 꿈이었다는 결말이 있었다”며 “진짜 이런 결말을 냈으면 아마 이민 가야 할 거다....
1년 전에도 허수경의 집을 방문했던 이휘재는 허수경 딸의 훌쩍 자란 모습에 "1년만에 다시 본 별이 누나가 달라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허수경 딸 별이는 발레 동작을 선보이며 유연성을 과시해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허수경은 7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제주도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군복을 입었다”며 중화권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태양의 후예’ 속 송중기를 언급했다.
이어 황치열은 “만약 정말로 송중기 씨와 함께 무대에 오를 수 있다면 영광일 것이다”라며 간절한 바람을 드러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30일 연예인 최초로 KBS1 ‘뉴스9’에 출연해 현재 방송되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잡티없이 하얀 아기피부로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송중기 홀로 빛나네", "피부는 타고 났구나", "같이 수업 듣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30일 KBS1TV '9시 뉴스'에 출연했으며, 지난달 24일 첫 방영된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인기로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특히 송중기는 요즘 뭇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태양의 후예’ 속 유시진 대위 모습 그대로 다정하면서도 상남자의 모습을 보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송중기는 이날 오후 9시 KBS1에서 방송되는 ‘뉴스9’에 출연해 ‘태양의 후예’ 신드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뉴스9’ 연예인이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24일 온라인 언론 매체 TV리포트는 KBS 관계자의 말을 인용, 다음주 방송되는 KBS1 'KBS 뉴스9'에 송중기가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 분)과 강모연(송혜교 분)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펼쳐지며 와인 키스에 이어 두 번째 키스를 나누는 등 애정을 적극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수목극...
그는 30억원을 들여 구조를 변경하고 2009년 3년 만에 두리랜드를 재개관했다. 두리랜드는 아직도 매달 4000만원씩 적자가 나는 상태지만, 임채무는 촬영이 없는 날에는 직접 운영을 도맡을 정도로 많은 애정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채무는 18일 아침 방영된 KBS1TV '아침마당'에 출연, 자신의 노래인 '천생연분'을 불러 눈길을 끌었다.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이 6.1%, KBS1 '콘서트7080'은 2.6%의 시청률을 차지했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붉은 지붕 집의 비밀 -뉴욕 한인 남매 노예스캔들을 다뤘다.
미국 뉴욕 퀸즈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 머물고 있는 한인 남매가 지난 6년간 어머니로부터 학대를 받은 정황이 포착됐다. 주변인들이 남매의...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잘 부탁드립니다’는 지난 14일 KBS1TV에서 첫 선을 보인 뒤 예능과 현실간 중심을 잘 잡아 힐링 예능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며 “공영방송의 예능 프로그램을 맡을 만큼 제작능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씨그널엔터는 지난해부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net의 ‘프로듀서 101’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지난 2014년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에는 레이디스코드 故 리세와 은비의 사고 전 마지막 무대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다음은 이 공연을 끝으로 지난 9월3일 새벽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두 명의 소중한 동료를 떠나보낸 레이디스코드의 공연 실황입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키스 키스'(KISS KISS)를 열창하는 레이디스...
도지원은 지난 2011년 종영한 KBS1TV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9살 정신 연령을 가진 안나 역으로, 연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도지원의 소속사는 15일 "도지원이 일과성 허열성 증상으로 인한 일시적 쇼크로 지난 주말 입원했다"고 밝혔다.
또 도지원의 상태에 대해서는 "현재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다음 주 내로 '내 딸 금사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