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뿐만 아니라 진각종, 태고종,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등 다른 종교단체에도 전자우편 등을 통해 괴서한이 보내졌으며, 6ㆍ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와 정당 한 곳도 서한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공안당국은 이들 단체가 북한과 교류, 협력 관계에 있었던 점 등으로 미뤄 괴서한을 받고도 신고하지 않은 단체가 더 많을 것으로 보고 진상을 조사하고...
이날 법요식에는 법전 큰스님과 자승스님을 비롯한 종단지도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권오성 총무와 김주원 원불교 교정원장 등 이웃 종교인, 한스 울리히 자이트 주한 독일대사 등 외교사절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 민주당 정세균 대표, 자유선진당 이회창 대표,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 등 여야대표와 오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