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M811, NCA 등 이른바 하이 니켈(High-Ni) 양극재 기술 기반으로 셀 기준 원가가 kWh당 100달러에 도달하는 시점을 의미한다.
그 이후로는 소비자들이 경제성 원리에 의해서도 자연스럽게 전기차를 선택하게 될 것이다. 성능과 승차감은 이미 전기차가 앞선다는 평가가 많다. 실제로 폭스바겐 등 글로벌 OEM들도 2023년경에 내연기관차와 판가가 대등한 전기차를...
그는 “NCM811은 SK이노베이션, NCA는 삼성SDI가 주력 공급처로, 기존 고객사들과의 관계를 고려 시 신규 고객사 확보를 위해서는 새로운 소재의 개발이 필요했다”며 “이를 위해 현재 NCMA 개발을 마친 상태로, 신규 고객사 향 샘플 작업을 거치고 있다. 톱티어 배터리 업체, 유럽 배터리 업체, 중국 배터리 업체, OEM 등 다양한 고객사 향으로 새로운 공급망 구축이...
그는 “국내 양극재 업체들의 가파른 증설로 중장기 국내 양극재 시장의 공급과잉 가능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도 NCA, NCM811 등 High 니켈계 양극재의 독보적 기술력 보유, SK이노베이션과 삼성SDI라는 확신한 고객 확보 관점에서 다른 업체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과 원유시장 붕괴 등 불안한 매크로에 따른 단기적...
이번에 탑재되는 배터리는 NCM811로, 배터리 양극재 핵심 원료인 니켈과 코발트, 망간 비율이 각각 80%, 10%, 10%다.
니켈 비중이 높으면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늘어나지만 안전성이 낮다. SK이노베이션은 니켈 비중을 높이면서 안정화 시킬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NCM811보다 진화한 배터리(NCM9 1/2 1/2)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기도 했다....
LG화학은 2018년 ‘NCM811’ 원통형 배터리를 전기버스에 공급하는 등 고성능 원통형 배터리를 개발해왔다.
‘NCM811’이란 배터리 핵심 원재료인 양극재의 성분이 니켈 80%, 코발트 10%, 망간 10%로 구성된 배터리다. 양극재에서 니켈 함량을 높이면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다만 니켈 성분 자체의 열이 높아 발열 등 안전성 문제가 발생할 수...
SK이노베이션의 양극재 NCM 9 1/2 1/2, NCM 811 기술 등을 전시한다.
초장폭 셀 기술과 세계 최고의 고(高)니켈 제조방식으로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효율을 극대화해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이다.
또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고 출력을 높이는 핵심소재인 LiBS(리튬이온분리막) 기술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만이 가진 초장폭 셀 기술과 세계 최고의 高니켈 제조방식을 통해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효율을 극대화해 주행거리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양극재 NCM 9 1/2 1/2, NCM 811 기술 등을 전시한다.
또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 사이에서 안정성을 유지하고 출력을 높이는 핵심소재인 LiBS(리튬이온분리막) 기술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선희영 선행연구실장은 2016년 고용량 양극(NCM811)기반의 배터리 소재 및 공정기술 개발을 통해 2018년 세계 최초로 280Wh/kg 이상의 고에너지밀도 셀 상업화에 성공한 공을 인정 받았다.
또한 선 실장은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기술 개발로 SK이노베이션이 2014년 현대기아자동차 수출용 쏘울(SOUL) 전기차 배터리 상업 생산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2조 2400억 원...
SK이노베이션은 2012년 세계 최초로 NCM 622 배터리를 양산하고, 지난해에는 NCM 811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양산 적용했다. 현재 니켈 함량을 90%까지 높인 배터리를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화학 역시 내년 하반기까지 니켈 비중이 70%인 ‘NCM(니켈·코발트·망간)712’ 배터리 양산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업체들 역시 하이니켈 배터리 개발에 착수했다.
이처럼...
또한 “다임러 벤츠가 SK이노베이션을 배터리 납품업체 선정한 가운데, 관련된 이슈로 NCM 양극재 업체의 수혜를 얘기하는 것은 타당하다”면서 “다만 SK이노베이션을 택한 이유가 NCM811재료 사용을 한 셀 업체라고 한다면, NCM811재료 양산 공급업체는 현재 에코프로”라고 강조했다.
장정훈 연구원 주장의 핵심은 에코프로가 NCA와 NCM 양극재 시장 성장의...
그는 “기존 제품인 NCM626를 대체할 NCM811가 상용화되면 수익성과 경쟁력도 높아질 것”이라며 “고가의 코발트 비율이 줄어 생산비용이 감소하고 단위당 에너지 저장능력이 좋은 니켈 비율이 늘어나 에너지 밀도가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또한 감압 잔사유 탈황설비(VRDS) 증설로 수익성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2020년 IMO 선박연료...
SK이노베이션 배터리 사업은 NCM622, NCM811 등 새로운 배터리 기술을 연이어 업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함으로써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회사가 추진하는 딥체인지 2.0의 핵심은 전기자 배터리 사업을 통한 성장과 사회적가치 창출”이라며 “전사의 역량을 모아 시장 성장 속도를 앞서는...
SK이노베이션은 최근 NCM811을 사용한 파우치 타입 배터리 양산에 성공했다. LG화학은 지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2년까지 파우치 타입의 NCMA(니켈ㆍ코발트ㆍ망간ㆍ알루미늄을 사용한 이차전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SDI는 하이(High) 니켈 배터리 개발 중에 있다.
그러나 코발트 함량 감소로 인한 배터리 안정성 문제로 현재로썬 코발트...
최근 SK이노베이션은 NCM 811 배터리를 세계 최초로 양산했다고 밝혔다. NCM811은 기존 NCM622 배터리에서 니켈 함량을 높여 배터리 에너지 밀도를 높인 제품이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6월에 상용화하여 예정대로 8월에 납품하기 위해 양산 시작해 계획대로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더블유에프엠은 최근 자동차부품연구원과의 테스트를 통해 고용량 양극소재(NCM811)와의 결합에서 배터리 용량이 향상된 결과를 얻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고용량 양극소재뿐만 아니라 범용 양극소재에서도 배터리 용량이 향상됨을 확인함에 따라 전기자동차사를 비롯한 다양한 배터리 분야로 확대 적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공식...
이뤄진 2차 전지)에 알루미늄을 추가하여 기존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를 높인 기술이다. LG화학은 이 외에도 현재 EV용으로 양산 중인 NCM622를 넘어선 NCM712를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업계 관계자는 “NCA에 집중하는 삼성SDI와 NCM811 상용화를 앞둔 SK이노베이션, NCMA 개발에 나선 LG화학 등의 기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내 배터리사들은 원료 공급처 안정화 외에도 코발트의 비중을 줄인 NCM811(니켈ㆍ코발트ㆍ망간의 비중이 8 대 1 대 1인 2차전지) 양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NCM811 양산과 관련해 “오는 8월 세계 최초 전기차용 NCM 811 배터리 양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LG화학은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NCM811 배터리는 이미 전기버스로 양산 중이며, 3세대 전기차(EV)용으로 들어가는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비용을 낮추고 충전 속도를 높이는 큰 방향을 가지고 전략을 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LG화학의 전지부문 실적은 매출액 1조2445억 원, 영업이익은 21억 원이다. LG화학 측은 에너지저장장치(ESS)...
LG화학은 30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NCM811(니켈ㆍ코발트ㆍ망간)은 원통형에만 적용이 되고 있으며 파우치타입은 현재 NCM622 타입을 메인으로 쓰고 있다”며 “파우치형의 NCM811 배터리 적용은 2022년경에 양산돼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