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6.5/1136.7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4.8원) 대비 1.8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1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55달러를, 달러·위안은 6.442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0/1127.4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1.4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뉴욕장에서 위험선호심리가 회복되는가 싶었는데 동아시아쪽에서 코로나 상황에 대한 우려가 컸다. 아시아증시가 좋지 않았고, 코스피도 외국인 매도가 많았다”며 “오전장 일찍 1130원을 뚫고 올랐고, 이후 네고가...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ㆍ원 환율 1개월물은 1126.75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 등을 반영해 소폭의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달러화는 미국 4월 소매판매와 미시간 소비심리 등 발표된 지표가 대부분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국채금리 하락과 함께 약세다. 미국 4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0%로 전월(9.8%)과 시장 예상(1.0%)을...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0/1127.4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8.6원) 대비 1.4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3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48달러를, 달러·위안은 6.439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7.81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이며, 전일 상승에 따른 일부 되돌림 과정이 나타날 전망이다.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1.65% 수준으로 하향 안정됐다.
미국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47만3000명으로 전주와 시장 예상치 보다 낮게 발표됐다. 4월 생산자물가도 전월 대비 0.6%로 시장 예상, 전월 보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2/1127.6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9.3원) 대비 1.8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4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82달러를, 달러·위안은 6.448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2.6/1133.0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8.1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 CPI지표가 높게 나오면서 인플레 우려가 확산했다. 외국인 주식 매도세까지 더해져 원·달러가 급등한 모습”이라며 “1135원이 월 이평선이다. 대기성 네고물량이 유입되지 않을까 싶다. 오전장중 1130원을...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33.18원으로 7원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달러 강세 등을 반영해 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미국 4월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상승 폭이 커지고 있다. 이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올랐고 뉴욕증시 급락과 안전자산 수요가 높아지면서 달러 강세요인으로...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2.6/1133.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4.7원) 대비 8.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6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75달러를, 달러·위안은 6.458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19.49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미국 CPI발표를 앞두고 특별한 방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미국 4월 소비자물가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이어지고 있다.
연준위원들이 경기 자신감 표명과 함께 완화적인 통화정책 스탠스를 유지해야 한다는 비둘기적인 발언을 내놓으면서 달러...
1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9.4/1119.6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9.6원) 대비 0.1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6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48달러를, 달러·위안은 6.428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NDF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16.82원으로 이날 2원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미국 고용부진 영향에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 이는 달러 약세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소비자물가 발표에 대한 시장 경계가 남아있는 상황이다.
아울러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위험자산 선호는 주춤해졌다. 이에...
1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3/1116.7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3.8원) 대비 2.6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8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32달러를, 달러·위안은 6.422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7/1113.0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8.45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역외에서 과하게 반응한 후 장중엔 별다른게 없었던 것 같다. 방향성 없이 수급위주의 장세였다. 결제가 다소 우위를 보였다”며 “당분간 방향성보단 변동성에 초점을 둘 것 같다. 이번주 원·달러는 1100원 내지...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7/1113.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1.3원) 대비 8.4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48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74달러를, 달러·위안은 6.419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3/1120.5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5.45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3원 정도 레인지속 답답한 장이었다. 오늘밤 나올 미국 비농업고용을 관망하는 분위기였다. 위에서는 중공업물량이 아래에서는 저점매수와 결제수요가 있었다. 주식도 호조를 보이긴 했지만 한방향으로 쏠리진 않았다”...
NDF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20.54원으로 이날 환율은 약 5원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전일 미국발 경제 훈풍에 따라 증시도 상승 흐름이 예상되지만 오는 7일 미국 고용지표 대기심리 등이 지수 상단을 제약할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일부 시장참여자들은 최근 연이은 주가 상승을 달리는 가치주 성격의 경기 민감주들에 대해 다소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분위기다....
역외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20.54원으로 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4월 미국 고용동향을 앞두고 추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으로 본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글로벌 경기 개선 기대 속 약달러 흐름에 달러/원 환율도 상승세 둔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전반적인 위험선호가 외국인 주식 매수세로 연결될지 주목된다.
다만 이날 밤 미국 고용지표...
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0.3/1120.5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5.8원) 대비 5.4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1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62달러를, 달러·위안은 6.465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역외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25.18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달러가 약보합권에서 마감한 만큼 추가 상승폭은 확대하기보다는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휴일 동안 옐런 재무장관 발언 영향 속 달러화 상승 흐름에 원·달러 환율도 상승이 예상되지만, 최근 상승에 따른 부담과 네고 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