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선물환(NDF)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29.38원으로 2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달러가 강보합권에 머물고 시장 불확실성이 여전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한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 뚜렷한 이벤트 부재 속에 미국 금리 흐름이 여전히 글로벌 외환시장에도 가장 중요한 변수 역할을 하겠지만 미국 금리가 달러화에 미치는...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9.2/1129.6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0.6원) 대비 1.0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9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884달러를, 달러·위안은 6.514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역외선물환(NDF)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28.4원으로 4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 등에 상승 압력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미 국채 금리가 추가 고점을 높이며 상승세를 재개해 미달러는 주요 통화에 강세를 나타냈다.
증시와 외환 시장은 높아진 미 장기 금리 레벨를 받아들이고 다시 방향성 설정에 나서려 했으나...
1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7.6/1128.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3.7원) 대비 4.2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9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20달러를, 달러·위안은 6.508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1.5/1121.9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8.35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원·달러가 1120원대에서 시작했다. 다만 1130원대에서 박스권을 형성해왔다는 점에서 1120원대에선 저가매수가 유입되며 결제수요가 우세했다. 오전장중엔 중공업 수주물량도 나왔고, 물량 소화후엔 다소 롱심리가...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1.5/1121.9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8.35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FOMC에 따른 약달러 영향을 받고 있다. 1130원대 이월네고도 끝난 상태”라며 “다만 현 추세가 약달러로 돌아섰다기 보단 일시적 안도감을 반영하는 것 같다. 1110원대 후반 내지 1120원에서는 결제수요도 많을 것...
역외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21.7원으로 10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 영향 등에 하락 압력이 이어질 전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테이퍼링 논의 시기가 아니라고 언급했다. 금융 시장은 일단 안도하고 있지만, 향후 여건 변화가 실제로 나타났을 경우 파월 의장의 한참 전에 테이퍼링을 알려주겠다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1.5/1121.9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0.2원) 대비 8.3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8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82달러를, 달러·위안은 6.488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역외선물환(NDF)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30.35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FOMC 이벤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보합권 등락을 전망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전일 강달러 불구 역외 환율 반영해 1132.80원에 하락한 환율은 장 초반 위안 환율 따라 1135.60원으로 고점을 높였다. 이후 위안 환율 하락과 주가 상승 등 위험 선호에 낙폭을 확대해 장...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0.2/1130.5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9.7원) 대비 0.8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0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04달러를, 달러·위안은 6.501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2.0/1132.5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3.9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어젯밤 미국채 수익률이 하락했고, 뉴욕증시가 상승하면서 국내 주식시장도 오름세를 보였다. 환율도 숏심리가 강해진 것 같다. 1130원대에선 네고와 결제가 팽팽한 모습이었다. 다만 주가가 오르고 국채금리가...
역외선물환(NDF)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32.56원으로 5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강세와 FOMC 앞둔 경계감에 추가 하락은 제한될 듯하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FOMC 결과를 앞둔 경계감이 환율에 지지력 제공하겠지만, 잇따르는 해외 선박 수주 속 네고(협상), 글로벌 경기 회복 흐름 속 급랭하지 않는 위험선호도 등은 상승 제한할 듯하다.
위안화...
1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2.0/1132.5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6.3원) 대비 3.9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1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29달러를, 달러·위안은 6.4983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역외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36.35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 등에 소폭 상승 압력 이어질 전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미국 달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조9000억 달러 부양책과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보급 등을 반영해 경기 및 인플레 전망, 점도표 변경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금리...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6.3/1136.7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3.8원) 대비 2.8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9.0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53달러를, 달러·위안은 6.498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8.8/1129.2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6.8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밤사이 영향에도 주식이 오르면서 달러매도가 나오고 있다. CNH도 같이 밀리는 등 동시다발적 현상을 보이고 있다. 장중 잠깐 낙폭을 줄인 것은 갭하락 출발후 일부 매수세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역외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29.5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뉴욕증시 상승에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시장은 금리 변동성에 일단은 적응하고 빠른 미국 부양책 통과와 현금 지급 집행 기대 등 긍정적 부분에 초점을 맞추는 듯하다.
전일 증시는 외국인이 1조7000억 원의 순매수를 기록한...
1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8.8/1129.2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35.9원) 대비 6.8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8.5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984달러를, 달러·위안은 6.481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6.6/1137.0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5.75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밤사이 미국채 입찰이 비교적 양호해 안도감을 줬던 것 같다. 어제도 1140원대 레벨에선 저항받았던 부분도 있었다. 오늘 역시 1140원선에선 더 오르지 못했다”며 “상단이 막힌 이후엔 관망세속 박스권 흐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