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24.89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뉴욕증시 하락 등의 요인들이 혼재되며 보합권 등락을 전망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연초 이후 원화는 타이트한 수급 여건 속에 상대적 약세와 변동성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펀더멘털은 여전히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전일 발표된 2월 수출은 적은...
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24.8/1125.1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4.0원) 대비 0.9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6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90달러를, 달러·위안은 6.474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역외선물환(NDF) 원·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17.78원으로 7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달러 강세 등을 고려할 때 추가 하락폭 확대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한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 = 금주 환율은 금리에 모든 금융시장의 시선이 집중돼 있는 가운데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 회의에 따른 유가 하락 가능성 등에 금리 급등세 진정 기대와 위험 기피...
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5/1118.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3.5원) 대비 5.7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7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47달러를, 달러·위안은 6.468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9.1/1120.0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11.8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채 금리가 1.6% 수준까지 올라 연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확대되면서 미국증시도 급락했고, 역외환율도 크게 올랐다. 이를 반영 중”이라며 “오늘장 레인지는 1117원에서 1123원을...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9.63원으로 11원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달러 강세와 금융시장 불안에 상승 압력이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수요에 소폭 강세를 보였다. 미국 경제지표 호조에도 국채금리의 급등으로 뉴욕증시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미국 1월 내구재주문은 전월...
1%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9.1/1120.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7.8원) 대비 11.8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6.2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82달러를, 달러·위안은 6.4899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7.4/1107.6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2.2원) 대비 4.7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8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64달러를, 달러·위안은 6.449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0.7/1111.0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0.15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주식만 보고 거래한 느낌이다. 코스피가 3000선 밑에서 끝났고, 외국인 매도도 많았다. 전날 파월 의장 의회증언도 따지고 보면 장기물 금리가 오르는 것은 정상이라고 말한 것이다. 집나간 달러가 돌아오면서 글로벌...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10.47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달러 강세 등을 고려할 때 소폭 하락에 머물 전망이다.
달러화는 미국 소비심리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하게 발표된 가운데 뉴욕증시 혼조, 연준의장의 부양 기조 지속 재확인 등 혼재된 재료가 이어지며 강보합권에서 마감했다.
미국 2월 컨퍼런스보드...
2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0.7/1111.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0.6원) 대비 0.1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2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53달러를, 달러·위안은 6.459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이날 NDF 달러ㆍ원 환율 1개월물은 1112.66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약세 등을 감안해 보합권 등락이 예상된다.
간밤 뉴욕증시는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부담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금리 상승에 따른 경계감이 전반적으로 위험자산 선호 심리를 제약하고 있다. 독일 2월 IFO 경기기대지수는 94.2를 기록해 전월(91.5)...
2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2.4/1113.0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0.4원) 대비 2.2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10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58달러를, 달러·위안은 6.466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6.3/1106.7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0.5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지난주 외국인 주식매도가 컸었을때도 원·달러는 오르지 못하고 웬지 눌리는 감이 있었다. 당시 네고물량이 나왔었다. 오늘은 외국인 주식매도 자금이 뒤늦게 역송금된 느낌이다. 글로벌 환율시장과 무관하게 장중...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06.51원으로 보합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 달러 약세 등을 고려해 소폭 하락도 가능하다.
달러화가 하락세다. 유로화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지표 결과로 강세를 보이고 파운드화 역시 백신 보급 확대 기대감에 상승한 탓이다.
뉴욕증시는 금리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등으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월...
20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6.3/1106.7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5.9원) 대비 0.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4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23달러를, 달러·위안은 6.4582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7.0/1107.3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0.55원 내렸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장 초반엔 네고물량이 나왔다. 중반엔 주식과 위안화 약세와 함께 결제물량이 한번에 터져 나오면서 반등했다. 1110원대에선 저항을 받았고, 이후론 위안화와 주식시장에 연동해 빠졌다. 수급적으로 중공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