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발표에도 의회의 통과 여부에 대한 불확실성과 유럽에서의 코로나에 대응한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봉쇄조치 강화 소식 등이 금융시장 내 위험회피성향을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역외 차액결제 선물환(NDF) 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 1개월물은 1104.19원으로 4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강세 등이 달러·원 환율도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3.8/1104.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99.4원) 대비 4.7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8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81달러를, 달러·위안은 6.4804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5.90원으로 3원 하락 출발할 전망이다. 그러나 미국 금리 상승 등을 고려할 때 하락 폭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국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2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을 발표할 것이란 언론보도가 이어지면서 달러에 강세요인으로 작용했다. 하지만 파월 연준 의장이 경제, 인플레이션이 고용 목표에...
1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5.7/1096.1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98.0원) 대비 1.9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76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54달러를, 달러·위안은 6.465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7.8/1098.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95.1원) 대비 3.0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87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62달러를, 달러·위안은 6.465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4.50원으로 6원 하락 출발해 최근 상승분을 되돌릴 전망이다.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하게 발표되면서 미국 국채금리의 추가 상승이 제한되고 있다. 미국 11월 구인건수는 652만7000건으로 전월보다 감소했으며, 12월 소기업 낙관지수도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금리는 국채 입찰이 예상보다 양호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4.3/1094.7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99.9원) 대비 5.3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79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207달러를, 달러·위안은 6.4425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7.60원으로 보합권에서 출발할 전망이다. 전날 달러가 급등하면서 이날 달러는 약보합권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달러화도 오르고 있다. 바이든 정부의 추가 부양 정책 규모 확대 가능성, 인플레이션 우려 등이 높아지면서 국채금리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다. 또한 달러에...
11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7.3/1097.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97.3원) 대비 0.4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4.25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52달러를, 달러·위안은 6.476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2.4/1092.9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3.1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주말 글로벌 달러가 강했다. 반면 유로화는 1.2달러 선으로 내렸다. 미국채 장기물 수익률이 오른 영향도 있다. 달러화는 연초부터 강세 분위기”라며 “코스피는 장중 고점대비 6% 가까이 급락 중이다....
◇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92.70원으로 2원 상승 출발할 전망이다. 뉴욕증시 상승, 달러 강세와 약보합권 움직임이 예상된다.
미국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타났다. 그러나 추가 부양 정책 기대감, 국채금리 상승으로 오히려 달러화는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12월 비농가 신규고용은 14만 명 감소하면서 소폭 증가할...
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92.4/1092.9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2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89.8원) 대비 3.1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9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220달러를, 달러·위안은 6.4667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87.80원으로 1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나 달러 약세 등을 고려할 때 보합권 등락을 전망한다.
◇김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 =블루웨이브 현실화로 약 달러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바이든은 경제 분야에서 중산층 복원과 불균형 해소를 강조한다. 작년 말 통과됐던 9000억 달러 규모 5차 부양책 이외에...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87.16원으로 1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달러 약세와 뉴욕증시 상승에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임동민 교보증권 연구원 =현재 달러화에 대해서는 완만한 약세 전망이 광범위하게 형성돼 있다.
평균적인 전망으로 내년 달러인덱스는 90포인트 이하로 안착해 내년까지 점진적 하락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2022년까지 유로...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6.0/1086.5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4.55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미국 증시조정에 갭업 시작했다. 장중 위안화가 워낙 강해 하락시도를 하는 듯 했지만, 수급이 내내 결제우위였던 탓에 상승세로 끝났다. 오후들어 코스피가 랠리를 펼쳤지만 개인 매수 때문이라는 점과 함께...
2로 잠정치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전월보다 개선됐다. 유로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하지만,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매물 및 백신보급 지연 우려 등으로 하락하면서 달러 약세폭은 축소했다.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086.25원으로 3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하며 뉴욕증시 하락 등을 고려할 때 소폭 상승 압력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6.0/1086.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4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082.1원) 대비 4.55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12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251달러를, 달러·위안은 6.454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089.1/1089.5원에 최종 호가돼 전장 현물환 종가보다 3.4원 올랐다.
은행권의 한 외환딜러는 “위안화 강세와 함께 위험선호 현상에 코스피가 예상보다 상승폭을 키웠다. 다만 1080원 선에선 단기저점인식과 당국개입경계감으로 지지됐다. 장막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낙폭을 좀 줄였다”고 전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