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밀 챔피언십 3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알린 앨리슨 리는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이민지와 공동 1위로 통과하며 시즌 전부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74㎝의 신장에 비해 짧은 비거리는 약점이다.
미야자토 아이(일본)의 동갑내기 라이벌이던 요코미네 사쿠라는 시즌 초반 4개 대회 연속 톱10에 진입하는 등 안정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지는 지난해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1위로 통과한 호주의 기대주다.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에 이어 한때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 출신으로 올 시즌 LPGA투어에 데뷔했다.
이민지는 10살 때 처음 골프채를 잡았꼬, 12살 때 주 대표로 선발돼 본격적인 엘리트 코스를 밟았다. 특히 2013년과 2014년에는 호주여자아마추어오픈을 연달아 제패했고...
그러나 19일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 시즌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루키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연장 첫 홀에서 김세영의 샷이글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이어 열린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는 자존심 회복에 나섰지만 공동 18위에 머물며 롯데 챔피언십 연장 악몽에서 벗어나지...
지금은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해 LPGA투어에 입성한 장하나(23)를 후원하고 있다.
신세계는 단 한 명의 선수를 위해 후원카드를 꺼내들었다. 주인공은 김영(35)이다. 1999년 연간 1억2000만원에 3년간 계약했고, 2003년에는 연간 5억원에 3년간 재계약하는 등 당시로선 파격적인 카드였다. 그러나 김영의 LPGA투어 우승은 2007년 코닝클래식이...
지난해 말에는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함께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 시즌 정식으로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들었다.
우승상금 27만 달러(2억9000만원)을 챙긴 김세영은 리디아 고(18ㆍ캘러웨이골프ㆍ3위)와 스테이시 루이스(30ㆍ미국ㆍ2위)를 제치고 상금순위 1위(69만9735달러ㆍ약 7억5000만원)로 올라섰다. 김세영은 또 로렉스 올해의 선수(85)와 신인왕...
김세영은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해부터 LPGA투어에 데뷔한 신예다. 하지만 시즌 두 번째 대회였던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는 등 신인답지 않은 원숙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그에 반해 모건 프레셀은 최근 열린 JTBC 파운더스컵 공동 64위, KIA 클래식 공동 15위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경험의 모건 프레셀이냐, 상승세의...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 시즌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김세영은 시즌 두 번째 대회였던 바하마 클래식에서 첫 우승하며 태극낭자들의 연승 행진에 불을 지폈다. 상금순위는 5위(32만3082달러·약 3억5000만원)에 올라 있다.
한편 ANA 인스퍼레이션은 JTBC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 시즌 LPGA투어 무대에 뛰어든 김세영은 시즌 두 번째 대회였던 바하마 클래식에서 첫 우승하며 태극낭자들의 연승 행진에 불을 지폈다. 상금순위는 5위(32만3082달러ㆍ약 3억5000만원)에 올라 있다.
한편 ANA 인스퍼레이션은 JTBC골프를 통해 전 라운드 생중계된다.
지난해 말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로 호주교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수석 합격하기도 했다.
미모도 출중해서 신장 174㎝의 균형 잡힌 몸매와 시원시원한 외모로 제시카 코다(21ㆍ미국) 등과 함께 LPGA투어 차세대 흥행카드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UCLA 재학 중으로 골프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앨리슨 리는 4일...
지난해 말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LPGA 무대에 입성한 그는 신장 174㎝의 미녀골퍼다. 주니어 시절에는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대회에서 5승을 챙겼고, 2009년 US여자오픈에서는 공동 27위에 올라 화제가 됐다. 현재 UCLA에 재학 중이며 골프와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현재 상금순위 22위(12만1754달러·1억3464만원)로 미국에서는 차세대...
올해 LPGA투어에 데뷔한 앨리슨 리는 지난해 말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 최종합계 10언더파로 호주교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와 공동 1위로 수석 통과한 기대주다.
신장 174㎝에 이국적인 외모를 지닌 그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 아버지(이성일)와 어머니(김성신)의 영향으로 한국말도 능숙하다. 할아버지는 아일랜드인이다.
여섯 살...
김하늘은 6일부터 사흘간 일본 오키나와현의 류큐골프장(파72ㆍ6529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1억엔ㆍ약 9억2000만원)에 출전한다.
지난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해 J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김하늘은 이 대회를 통해 일본 무대에 공식 데뷔한다.
지난해 장하나(23ㆍ비씨카드)와 함께 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과한 김세영은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컷 탈락했지만 시즌 두 번째 대회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는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4위(19만5000달러ㆍ약 2억1500만원)로 도약, 김효주보다 한발 앞선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11년 KLPGA투어에 뛰어든 김세영은 통산 5승 중 4승이 역전승일...
지난해 장하나와 함께 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과한 김세영은 시즌 두 번째 대회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정상에 오르며 상금랭킹 4위(19만5000달러ㆍ약 2억1500만원)로 도약했다.
태국의 기대주 아리야 주타누간과 호주동포 이민지의 활약도 돋보였다. 주타누간은 코츠골프 챔피언십 11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 공동 2위, 한다 호주여자오픈 3위 등...
지난해 말 김하늘의 J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 합격으로 두 스타는 일본 무대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두 선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절 미녀골퍼라는 수식어 외에도 닮은 점이 많았다. 또래보다 늦은 초등학교 5학년 때 골프에 입문했지만 철저한 자기관리 속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다.
남성 팬도 많아서 이보미는...
김세영은 지난해 장하나(23·비씨카드)와 함께 LPGA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 시즌 출전권을 따낸 신인이다. 그러나 김세영은 지난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정식 데뷔, 통산 5승을 기록한 경력이 있다. 2013년에는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한화금융클래식, KLPGA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해 시즌 다승왕과 대상을 수상했고, 지난해에도 2승을...
그밖에도 지난해 LPGA투어 하나-외환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백규정(20ㆍCJ오쇼핑)과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LPGA투어에 입성한 장하나(23ㆍ비씨카드), 김세영(22ㆍ미래에셋) 등 걸출한 기량을 지닌 신예들이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특히 KLPGA투어 통산 6승을 챙긴 장하나와 4승의 김세영은 장타력과 쇼트게임 능력을 두루 갖춰 미국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지난해 말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 시즌 JLPGA투어 출전권을 따낸 김하늘은 이로써 서희경(29), 전미정(33), 전인지(21)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해 LPGA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에서 우승한 허미정(26)은 2년간 하나금융그룹 모자를 쓰게 됐고, 유소연(25)은 하나금융그룹과 2년간 재계약했다. 지난해 KLPGA투어 롯데마트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지난해 말 JLPGA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통해 올 시즌 출전권을 따낸 김하늘은 이로써 새로운 무대에서 새 스폰서 로고를 달고 활약하게 됐다.
김하늘은 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로 복귀하는 서희경(29), 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전미정(33),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뛰는 전인지(21)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지난 2007년 KLPGA 정규 투어에 데뷔한...
10일 끝난 JGTO 퀄리파잉 토너먼트(QT)에서는 ‘바람의 아들’ 양용은(42) 등 한국인(계) 선수 10명이 최종 순위 35위 안에 들어 내년 시즌 시드를 획득했다.
올 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상금순위 177위(25만4525달러ㆍ2억8000만원)에 머물며 시드를 잃은 양용은 이날 최종 합계 19언더파 413타로 단독 4위에 오르며 35위까지 주어지는 내년 JGTO 출전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