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은 cGMP 설비투자와 Wnt 표적항암제 CWP231A 개발을 위해 3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중외제약은 이 자금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가지 프로젝트에 투입할 방침이다.
우선 현재 캐나다에서 진행하고 있는 CWP231A의 전임상비용과 내년부터 미국 FDA의 승인을 통해 진행할 임상시험을 위해...
중외제약 관계자는 "중외제약은 세계 굴지의 제약회사도 포기한 Wnt(윈트) 수용체 억제 표적항암제를 제품화하고 있다"며 "백혈병에 적용하고 있으며 향 대장암 등 고형암으로 확대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 세계에서 가장 먼저 동물을 대상으로한 전임상시험에 돌입했다"며 "최근 캐나다 LAB사와 CWP231A의...
그나마 중외제약의 희망적인 부분은 10개의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세계 최초로 개발해 전임상에 들어간 Wnt표적항암제 'CWP231A'의 긍정적인 평가다.
최근 선인초, 산삼배양근, 중외슬림나이트 CLA 등을 출시하며 본격 시장진출에 나선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의 성과는 향후 중외제약의 매출에 기여를 하게 될 지 부작용으로 나타날지...
중외제약도 지난달 전임상 전문 CRO(임상실험수탁기관)인 캐나다 LAB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Wnt 표적항암제 CWP231A'에 대한 전임상 시험에 들어갔다.
중외제약은 내년 2월까지 전임상 시험을 완료한 후, 내년 하반기 중 미국 FDA에 급성백혈병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IND)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또 1차적으로는 급성골수성 백혈병을 적응증으로 2014년...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전임상 전문 CRO(임상실험수탁기관)인 캐나다 LAB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부터 ‘Wnt 표적항암제 CWP231A’에 대한 전임상 시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미국 현지 연구소인 ‘Theriac 연구소’에서 개발중인 ‘Wnt 표적항암제(CWP231A)’는 암의 재발원인인 암줄기세포의 확산경로를 차단해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연구팀은 줄기세포 활성화 인자로 이미 잘 알려진 ‘WNT’가 줄기세포에 직접적으로 작용해 세포를 활성화 하는 것이 아니라, 줄기세포를 둘러싼 둥지를 자극하며 둥지세포와 줄기세포간의 미세한 상호교류를 통해 세포가 활성화 된다고 말했다.
세계 학계는 혈액줄기세포를 비롯한 줄기세포의 성장인자로 알려진 'WNT'의 작용 기전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이번 공동연구에서는 뼈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신호인 Wnt 신호를 표적으로 한 단백질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오스코텍은 골다공증과 관련된 검색 시스템과 기술을 제공하고, 생명공학연구소는 단백질 합성과 스크리닝을 담당할 계획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이번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효과적인 골다공증 신약 개발의 성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