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크론은 이번 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웰크론이 보유한 40억 원 규모의 웰크론한텍 신주인수권부사채(BW)의 권리를 행사해 웰크론한텍에 대한 지분율을 높여 안정적인 경영권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웰크론이 보유한 웰크론한텍 지분은 23.06%로, 이번 권한 행사로 행사가 기준 약 119만2250주의 신주를 추가로 획득함으로써 27.83%까지 지분율을 높일 수 있게...
글로벌 의류제조기업 태평양물산은 지난해 4월 발행한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에 대한 콜옵션 행사 후 사채권을 우리사주조합에게 양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행사하는 콜옵션은 전환사채(CB) 200억 원과 신주인수권부사채(BW) 30억 원에 대한 사채권 권면총액의 40%인 92억 원 중 61억 원에 해당하는 사채권을 우리사주조합에게 양도할...
큐캐피탈은 추가로 보유하고 있는 100억 원 규모의 대한광통신 신주인수권부사채(BW)도 매각 거래할 방침이다. 매각금액은 주당 3000원을 반영한 192억 원 수준으로 공정가치 227억 원 대비 15.5%의 할인을 적용했다.
대한광통신의 주가는 큐캐피탈이 인수할 당시 1500원 수준에 불과했지만, 두 배 이상 오르면서 보유가치 평가액이 급등했다. 현 주가가 3665원(11일...
기획형 복합불공정 거래의 특징으로는 투자조합과 비외감법인 등이 상장법인 경영권을 인수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나 전환사채(CB)ㆍ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통해 대규모 자금을 조달하고, 호재성 허위사실 등을 유포해 주가를 부양한 뒤 구주 매각을 통해 차익을 실현하는 패턴화된 유형을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거래소는 관계기관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해...
LSG스카이셰프코리아는 18일 "아시아나항공이 기내식 공급 계약 협상 과정에서 금호홀딩스가 발행한 16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사 달라고 요구했다"고 공정위에 신고했다.
LSG는 지난달 22일 아시아나항공이 2018년 기내식 사업 계약 갱신을 조건으로 부당한 요구를 했던 회의 내용과 전자우편 등을 담은 신고서를 공정위에 제출했다....
7일 한국거래소가 코스피ㆍ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공시 현황을 조사한 결과, CB 발행공시 권면총액은 5조9092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
코스피시장은 3조35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6.6% 증가했다. 코스닥시장은 2조5559억 원으로 같은 기간 56.9% 늘어났다.
거래소 관계자는 "올해는 2조2848억...
두산인프라코어 신주인수권부사채(BW) 일반공모 청약이 약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8일 공동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틀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두산인프라코어 BW 최종경쟁률은 23.3대 1로 집계됐다.
3000억 여원을 모집할 예정이었던 이번 일반청약에는 8조1184억 원의 자금이 유입됐다.
앞서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
예컨대 공정위가 1999년 실시한 3차 5대 그룹 조사에서 삼성SDS가 같은 해 2월 신주인수권부사채(BW) 321만7000주를 발행, 당시 이재용 삼성전자 상무 등 이건희 회장의 자녀와 구조조정본부 임원들에게 시가보다 저렴한 주당 7517원의 가격에 넘긴 행위를 적발한 바 있다.
당시 공정위는 공정거래법상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지원’으로 판단, 158억 원의 과징금을...
두산인프라코어가 기존 주주 대상 50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을 진행한 결과 1519억4900만 원에 대한 청약이 이뤄져 청약율 30.4%를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미청약분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신영증권, 유안타증권에서 일반 공모를 진행한 뒤, 최종 잔여금액은 인수단이 전액 인수한다.
정 전 부회장은 MP그룹이 발행한 신주인수권부사채(BW) 가운데 일부 워런트(신주인수권)를 지인들에게 저가로 매도해 약 25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적용됐다. 수사결과 정 전 회장이 부당하게 챙긴 자금은 156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들 장모 '사돈까지' 법인카드 지급… 상장법인 사유화 ‘호화생활’ = 검찰 수사 결과, 정 전 회장 일가 등이...
에이프로젠제약이 신주인수권부사채(BW)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9일 오후 2시57분 현재 에이프로젠제약은 전날보다 4.03% 오른 38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프로젠제약은 지난 17~18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한 BW 청약에서 경쟁률이 1.834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마감 결과 모집 금액 총 500억 원에 대해 917억1800만...
올해 신주인수권부사채(BW) 5000억 원, 사모 회사채 1700억 원 등 6700억 원 규모 자금을 조달한 두산중공업은 공모채로 추가 자금 확보에 나선다. 두산중공업의 공모채 발행은 지난 2012년 이후 5년여 만이다.
이번에 조달된 자금은 이달 만기가 돌아오는 1000억 원 규모 사모사채 상환에 쓰일 전망이다. 다만 이번 공모채 발행을 통해 조달 금리를 낮출 수 있을지는...
대출과 예금, 외환 등의 기업금융상품에서부터 유상증자, 메자닌(CB·BW), 회사채 발행, 기업공개(IPO), 구조화금융, 인수·합병(M&A) 등 증권과 은행을 아우르는 종합 금융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날 세 곳의 CIB센터는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남대문로에 위치한 강북CIB센터는 지난해 연말 개설한 강남CIB센터와 함께 서울지역 CIB영업의...
주가가 11% 급락한 것은 과도하다고 판단하면서도 당분간 두산중공업의 주가반등을 유도할만한 모멘텀 역시 부족하다고 짚었다.
그는 “자회사인 두산인프라코어의 BW 발행과 관련한 불확실성(두산중공업은 약 600억 원 참여 예정)이 아직 완전히 해소되지 못한 상태이고, 동사의 수주 모멘텀 역시 2분기보다는 3분기말부터 본격화 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지적했다.
[조회공시] 갑을메탈, 현저한 시황변동
△[조회공시] 감마누, 현저한 시황변동
△서화정보통신, 언와이드인터내셔널로 최대주주 변경
△KCI, 로레알과 76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피델릭스, 65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캠시스, 250억 규모 BW발행 결정
△쎄미시스코, 34억 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바이오로그디바이스, 15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