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8일~21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에서 개최되는 'SITDEF 2023'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중남미 마케팅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KAI는 이번 전시회에 주력기종인 FA-50 경전투기와 최근 잠정전투적합 판정을 받고 성능이 입증된 KF-21 한국형전투기, 최초양산을 앞둔 LAH 소형무장헬기 등 다양한 국산 항공기 플랫폼을 전시한다.
페루는 KT-1P...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17일 국방과학연구소(ADD)와 670억 원 규모의 ‘초소형위성체계 SAR검증위성(K모델)’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로 약 4년이며, 계약 기간 내 위성개발은 물론 위성 발사와 우주 공간에서의 임무 테스트를 진행한다.
KAI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 중·대형 중심의 위성 포트폴리오를 초소형까지...
한국 측에서는 현대건설, 롯데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엔지니어링, 두산경영연구원, KAI 등 기업인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전후 복구를 이뤄낸 경험이 있다”며 “전후 우크라이나 재건 과정에서 한국의 기업들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고대한다”고...
T-50 미수출 전략, KUH-1 성능개량, 러-우 무인기 활용 발표
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11일, 서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에서 ‘제19회 항공우주 전문가 포럼’을 개최했다.
KAI가 주최하고 한국항공우주산학위원회(이하 산학위)가 주관하는 전문가 포럼은 연간 2회씩 반기별로 개최된다. 산학위는 KAI의 주요 정책 및 개발 결정에 중요한 자문을 역할을 맡고...
한국항공우주(KAI)가 1분기 어닝쇼크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36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 거래일보다 6.61%(3600원) 하락한 5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올해 1분기(연결기준) 매출액이 5687억 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2% 감소했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94억 원으로 50.6% 감소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금융정보업체...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글로벌 협력사들과 함께 수출 시장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28일 KAI에 따르면 전날부터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제11차 서플라이어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록히드마틴과 에어버스헬리콥터스를 비롯해 레이시온, 비에이이시스템즈, 마틴베이커 등 100여개 해외사 사장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 정부 부처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KAI, 풍산 등 방산기업, 각 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방산수출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 △폴란드·호주 등 주요 국가별 수출 현안 및 애로사항 △지속 가능한 방위산업 성장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함께 500대의 FA-50 미 수출을 추진 중인 록히드마틴의 올랜도 산채스 부사장은 “KAI와 훌륭한 파트너십을 갖고 있으며, FA-50 마케팅도 함께 진행 중인데 양국 우주항공 기업과 협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도 포착하고 양국 안보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콘텐츠 산업 관련해선 히로시 록하이머 구글 수석부사장이 나서 “유튜브...
주요 구성 종목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국항공우주(KAI) △현대로템 △한화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풍산 △SNT모티브 △세아베스틸지주 △퍼스텍 등이다.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국내 주요 방산 기업들의 해외 수주 관련 긍정적인 소식이 이어지면서 K방산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확대되고 있는 분위기”라며 “올해도 방산업계...
30%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폴란드 국영 방위산업체 PGZ의 세바스찬 흐바웨크 회장은 이날부터 22일까지 국내 기업들을 만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흐바웨크 회장은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KAI 등을 방문해 이들 기업과 계약한 K2 전차 등 한국산 무기 생산 현황 등을 점검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방한 기간 중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한항공, 한화, LIG넥스원 등 최고 경영자들과 면담 결과 등을 토대로 한국과의 항공우주방산 협력 내용을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보잉 측은 “보잉사의 BDS CEO가 방한하는 것은 10년 만이고, 2019년 BKETC 설립 이후 현재 65명의 한국 연구 인력이 근무 중으로, 앞으로 연구 범위와 기능을 확대해...
지난 2월 기준으로 메타휴먼 제작 수는 400만 명에 달한다.
또 언리얼 엔진 리얼타임 3D 기술은 부산 항만 모니터링 시스템과 같이 디지털 트윈 구현에 사용되거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항공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에 사용되는 등 디지털 트윈 및 시뮬레이션 분야에서도 혁신을 만들어내고 있다.
KT&G는 올해 하반기 들어 내년 이후 새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도 정기주총을 통해 주당 250원 현금배당을 결정지었다. 앞서 2020년과 2021년 보통주 1주당 배당금으로 책정했던 200원에서 25%를 높여 잡았다.
에너지 공기업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한전KPS는 주당 1305원의 결산 현금 배당을 결정, 지난해(1199원) 대비 높여...
이에 보잉은 이번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한항공(KAL) 현장을 방문한 결과를 토대로 협력 분야를 구체화해 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내달 3일 부산에서 열리는 '보잉공급망 회의'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보잉 측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잉공급망 회의'는 한국에서 8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한국의 70여 개 기업이...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29일 사천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군 전략전문가인 김근태, 여성 수출 금융 전문가인 김경자 사외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근태 사외이사는 제1야전군사령관과 제19대 국회의원(부여·청양)을 지닌 군 전략전문가인 만큼 KAI가 추진하는 국방 미래사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AI는 ESG 경영강화를 위해서 여성...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항공기 수출과 해외 건설사업 확대를 위해 현대건설과 손잡았다.
KAI와 현대건설은 27일 안국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항공우주분야 방산수출 확대와 해외건설의 수주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강구영 KAI 사장과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은 24일 사천 본사에서 국내 소재부품 전문시험기관들과 ‘국산 항공우주 소재부품 신뢰성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서(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AI와 협약을 체결한 국내 전문시험기관은 테스코(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한국재료연구원(KIMS)...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현대차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하반기 제3자 총수익스와프 계약 형태를 유지해왔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지분 전량을 매도했다. 시장가치와는 별도인 장부가액만 전년도 기준 1535억 원 규모. 이번 매도를 기점으로 보유 효과마저 사라진 셈이다.
현대차는 지난해 반기보고서를 통해 “의결권이 있는 KAI 주식 전량에 대하여...
이같은 움직임에 경남 사천에 있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노동조합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대선 후보 시절 윤석열 대통령은 삼천포대교에서 '우주항공의 중심지인 KAI가 있는 사천에 우주항공청을 설립해 이 지역이 항공우주 산업의 요람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며 "사천이 아닌 대전에 우주항공청이 설립된다면 사천 지역은 경제가 위축되고...
취임 첫 간담회서 "R&D 집중투자 퀀텀점프 하겠다"R&D에 4.5조 단계적 투입, 2025년 AAV 실증센터 건립중동 시장 수출 계약 활기…"내년 미국 시장 총력전"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050년 매출 40조 원 달성으로 글로벌 톱7 항공우주기업으로 도약하는 목표를 세웠다. 퀀텀 점프(비약적 도약)를 위해 연구개발(R&D)에만 2027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