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kr)로 접수하면 된다.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정재훈 KIAT 원장은 “이제는 제품 개발자들도 마케터의 마음으로 소비자 불만과 요구를 파악하여 소비자 특성을 제품에 적용해야 하는 시대”라며 “선진 연구기법을 배우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인간을 이해하는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 개발에 눈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은 10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있는 한국기술센터에서 ‘2014 한-독 제조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포럼은 독일과 국내 대기업들이 제조혁신을 이룬 사례를 공유하고 제조업 분야 중소중견 기업들의 혁신 방향을 조망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다.
‘한국형 미래공장(K...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관계자는 “매출 1조원은 중견기업을 넘어 대기업으로 가는 관문으로, ‘마(魔)의 길목’이라고도 불린다”며 “해당 중견기업들이 급성장한 근본적인 이유는 기술력, 즉 R&D에 꾸준한 투자를 진행해왔던 것이 기본에 깔려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모뉴엘은 총 직원 220여명 가운데 R&D 인력이 전체의 60%에 달한다....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으로 선정된 업체는 전략·금융·인력·마케팅 등 4대 분야에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산업부는 2017년까지 글로벌 전문기업 400개사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희망업체는 내달 1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신청할 수 있다. 내달 12일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사업설명회도 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섬유산업이 점차 산업소재로 확대되고 슈퍼섬유의 개발 및 응용제품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고급 전문인력이 양성ㆍ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세부내용은 산업기술진흥원 인력사업팀 (02) 6009-3235 또는 진흥원 홈페이지(www.kiat.or.kr)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설명회에는 존 라이스 GE 부회장, 산업부 산업정책실장, KIAT 원장과 우리 유망 중소?중견기업* 100여사가 참여하여 GE와의 협력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GE는 350개 보유기술을 우리기업들에게 공개하면서 지재권 라이센싱 전략과 GE 브랜드 활용방안인 트레이드마크의 한국도입 전략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제공했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이달 초 두뇌 전문기업 선정 사업 공고를 내고 두뇌 업종 육성을 위한 소중한 첫 발을 내디뎠다.
기술의 융합 트렌드가 가속화될수록 앞서 언급한 두뇌 업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두뇌 업종은 고급 인력의 역량이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창조경제형 기업의 본보기라 할 수 있다. 물론 지금처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한 일환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20일 ‘사랑, 하나 더’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21일 KIAT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KIAT는 이미 지난 2011년부터 어린이재단과 공동으로 중증장애인 생활시설 한사랑장애원을...
이를 위해 고용연계형, 일자리창출형 연구개발(R&D) 과제 지원을 확대하겠다."
정재훈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은 17일 정부세종청사 인근 음식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최대 과제로 '창조경제형 일자리 창출'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다.
정 원장은 특히 일자리 창출의 키워드로 '협업'과 '현장'을 제시했다. 부처 간 칸막이를 허물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기관의 비전인 ‘원더풀(wonderful) KIAT’ 실현을 위한 두 가지 키워드로 ‘협업’과 ‘현장’을 빼들었다.
정재훈 원장은 이와 관련 17일 세종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양한 협업형 사업과 현장 소통 채널 강화를 골자로 한 실천계획을 밝혔다.
정 원장은 특히 개방과 소통을 통한 협업이 현 정부 들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국방과학연구소(ADD)는 14일 대전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KIAT와 ADD간 업무협약은 국방 분야의 우수 기술과 아이디어를 민간으로 이전하고 사업화하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체결되는 것이다.
KIAT는 아이디어의 비즈니스 모델화, 공공R&D 기술이전 촉진, 초기기술 사업화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산업기술 R&D 정부 지원사업에 대한 기업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KIAT 주요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KIAT는 올해 기업을 대상으로 총 예산 1693억2000만원을 신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구, 대전 등 총 5개 도시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업기술 분야 R&D 전담기관 중...
12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WC300을 통해 서울반도체와 파트론 등 선정 기업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LED 제조업체 서울반도체의 경우 WC300 프로젝트를 통해 지속적 R&D 투자를 바탕으로 저가형 제품에서 고가형 제품으로 포트폴리오 전환에 성공, 획기적 매출 신장 달성했다.
파트론 또한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된...
11일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에 따르면 정부는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 평가 항목에 ‘우수인재 장기재직’ 부분을 추가했다. 월드클래스 300은 오는 2020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우수인재 장기재직 항목의 배점은 평가항목 중 가장 큰 5점으로...
산업의 발전과 트렌드 변화를 이끄는 디지털 기기의 시작과 변천사를 사진과 그림으로 재미있게 다룬 기술도서가 발간된다.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IT 및 디지털 기기 분야의 역사를 소개한 청소년 기술도서 ‘웰컴 투 디지털월드’를 출간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도서는 수준 높은 청소년 도서로 유명한 영국 디케이(DK) 출판사의 책을 번역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2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BPIfrance와 ‘한-프랑스간 국제 공동R&D 추진 의향서’(DOI)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BPIfrance는 프랑스 생산성 회복부 산하의 산업기술R&D 및 기업지원 정책기관이다. 연간 약 520억 유로의 예산을 집행하며 직원수는 2000여명 가량 된다. 이번 DOI 체결에 따라, 양국은 2014년 시범사업으로...
중견련 관계자는 “올해도 글로벌 히든챔피언 육성과 M&A 활성화는 중견기업계의 중요한 이슈”라며 “산업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글로벌 공동 연구개발(R&D) 사업에서 기업과 기관 간 다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자리에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을 비롯, 중견련의 강호갑 회장, 전현철 상근부회장, 반원익...
한국산업기술진흥원 (KIAT)은 박근혜 대통령의 스위스 국빈방문을 계기로 20일 스위스기계전자산업협회(SWISSMEM)와 ‘글로벌 기술인력양성’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양국은 한국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졸업 이후 스위스에서 직업교육을 받고 스위스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하는 한편, 우수 기술인력 양성을 위해 기업...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스위스엔지니어링협회(SWISSMEN)가 체결한 ‘글로벌 기술인력양성 양해각서(MOU)’를 꼽았다. 우리나라의 기계·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주한 스위스기업 취업자 20명을 매년 선발해 1년은 국내에서, 2년은 스위스에서 전문화된 직업교육을 시키는 내용이다. 이를 통해 마이스터고...
청와대는 이번 정상회담의 가장 큰 성과 중 하나로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과 스위스엔지니어링협회(SWISSMEN)가 체결한 ‘글로벌 기술인력양성 MOU’를 꼽았다.
우리나라의 기계·바이오 분야 마이스터고 졸업자 중 주한 스위스기업 취업자 20명을 매년 선발해 1년은 국내에서, 2년은 스위스에서 전문화된 직업교육을 시키는 내용이다. 바이오 및 정밀기계 분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