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후보는 29일 관악구 봉천동 관악프라자와 인헌시장을 방문, “120일 전부터 활동했는데 서민들의 참담한 현실을 골목에서 느꼈다”며 “골목 시장을 살리기 위해 SSM 등 기업의 개입을 저지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골목상권이 어려움에 처한 원인으로 이명박 정부의 실정을 꼽았다. 그는 “골목 시장이 죽어가고 있다”며 “간판만 바꾼 새누리당과 이명박 정부를...
그는 “지역 내 기업들이 돈을 벌면 해당 지역에서 돈을 쓰지만 지역 내 위치한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돈이 생겨도 지역 경제에 투자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들을 위해 세금과 환경 등을 개선하겠다는 것이 신 후보의 설명이다. 그는 “고건 시장 때 부시장으로 재직하며 계획했으나 예산문제로 중지된 경전철 사업도 마무리 짓겠다”고 강조했다.
자영업 경쟁력 확보
(1) 소상공인 기반확보를 위한 지원확대
(2) 준비된 창업으로 경영능력 향상
(3) 소상공인에 적합한 맞춤형 지원
(4)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소상공인의 피해 보완
(5) 소상공인 전용 종합 물류센터 건립
(6) 카드·판매·임대 수수료 등 3대 현안 해소
(7) 소공인 육성 지원
(8) 기업형 슈퍼마켓(SSM) 대책
(9) 재래시장의 시설 현대화...
새누리당은 지난달 중순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인구 30만명 수준 지방 중소도시 신규 진출을 5년간 금지하는 '중소상공인 보호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복지 정책 관련주는 수혜 전망
반면 무상급식과 보육 관련주들은 정치권 공약으로 수혜를 받고 있다. 여당과 야당 모두 관련 정책들을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그동안 나들가게는 SSM 등의 골목상권 진출에 대응해 골목슈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POS시스템설치,시설개선등의 사업으로 작년까지 5300개 점포를 지원했다. 올해는 4700개 점포로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설명회는 나들가게 정책담당자, 지원기관, 슈퍼점주와의 상호 소통을 통해 나들가게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경영성과 제고 방안...
올해 들어서는 자치단체들이 나서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영업일수까지 관리하겠다고 한다. 이미 전주를 비롯한 일부 지방 자치단체에서 월 2회 의무 휴무 조례를 제정해 시행 중이다.
서울시도 25개 전체 자치구에 5월부터 일요일과 공휴일 중 월 2회 의무휴업을 하도록 하는 내용의 권고안을 내려 보냈고 지자체들은 이 권고안을 따르겠다고 화답했다....
6% 안팎으로 해서 더 올리지 못하도록 했다”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박 위원자은 전날인 22일에 이어 또 다시 재래시장 보호 의지를 보였다. 그는 “재래시장이 경쟁력을 확보할 때까지 한시적으로 (SSM의) 진출을 규제하는 법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국회는 끝났기 때문에 다음에 통과시키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박 위원장은 이날 “대형마트라든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들어오고 해서 어려움이 많다는 말씀을 들었다”며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법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여기 주차장 문제 때문에 힘드시다고 들었다”며 “유영하 후보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도의원 후보와 힘을 합쳐서 꼭 챙겨드리고...
그는 용현·숭의·학익 지역의 재개발 원활한 추진과 SSM 규제법 제정 및 골목상권 및 영세자영업자 보호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안 변호사는 “나는 ‘감동 스토리’의 주인공”이라면서 “입으로만 ‘친서민’이라고 외치며 좋은 환경에서 남부러울 것 없이 자란 다른 정치인과는 전혀 다르다”며 차별성을 강조했다.
윤 의원에 대해선 “좋은 환경에서 귀하게 자란...
앞으로 서울시내 모든 대형마트와 SSM이 매월 2·4주 일요일 일제히 의무휴업을 하게 된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열린 25개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를 통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대형마트와 SSM의 의무휴업일을 매월 2·4주 일요일로 통일해 시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20일 시는 의무휴일 획일 지정에 대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자치구별 사정을...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SSM(기업형수퍼마켓)이 일요일과 공휴일 중 월 2회 의무적으로 휴업하도록 하는 내용의 권고안을 개별 자치구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번 권고안에서 의무휴업일은 각 자치구 실정에 맞춰 자체적으로 정하도록 했으며, 또 이들 점포의 영업시간도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제한하도록 하는 내용도 이번 권고안에 포함했다.
시는...
서울시가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에 의무적으로 한달에 두번은 쉬도록 권고했다.
서울시는 20일 대형마트와 SSM이 일요일과 공휴일 중 월 2회를 '의무휴업일'로 정해 휴업하도록 개별 자치구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의무휴업일은 각 자치구 실정에 맞춰 자체적으로 정하도록 했다.
권고안에는 이들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전 0시부터 8시까지는 제한하도록...
전북 전주시에서 시작된 대형마트와 기업협 슈퍼마켓(SSM)의 영업규제 움직임이 전국 기초자치단체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 중구의회가 대형마트와 SSM 영업규제 조례안을 처음으로 부결시켰다.
특히 이번 부결결과로 인해 다른 자치단체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고 있는 상황이다.
울산 중구의회 건설환경위원회는 지난 19일 제146회 임시회에서 대형마트...
롯데슈퍼가 유통구조 개선을 통해 일부 신선식품을 대형마트나 기업형슈퍼마켓(SSM)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EDLP(Every Day Low Price) 시스템을 도입해 채소 등 신선식품 20종을 15~20%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두부, 달걀, 시금치, 콩나물, 대파, 무, 마늘, 오이, 배추, 양파, 풋고추, 감자, 고구마, 당근, 상추, 깻잎, 양배추, 애호박...
2%로 작년 3월 이후 최고수준
*사우디 50만가구 건설, 국내 건설 20곳 참여
*삼성중공업, STX OSV 인수 계획 없다
*대형마트·SSM, 90%가 유통법 규제대상
*삼성전자, 자동차 반도체서 금맥 찾는다
◇ 오늘의 이슈
*中양회 폐막…“안정 속에서 변화 모색”
-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회의 5차 회의가 폐막하면서 중국의 주요한 정치일정인 양회가...
△한-미FTA, 15일 0시 발효 (현대모비스·넥센타이어·현대차·기아차 등 관련주 및 시황)
△공정거래위원회, 담합 2순위 자진신고자에 대한 과징금 감면 제한 추진 (관련주)
△서울시 “자치구 영업제한 조례로 시내 대형마트·SSM 90% 규제할 수 있다” (이마트, 롯데쇼핑 등 관련주)
△피치, 그리스 신용등급 ‘제한적 디폴트(RD)'에서 투기등급 ‘B-’ 로 상향 (시황)...
*서울시 “대형마트·SSM 90% 유통법 규제 대상”
-서울시내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의 90%가 자치구의 영업제한 조례로 규제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남.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대형마트 운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대규모 점포 331개 중 연중무휴로 영업을 하거나 24시간 문을 여는 매장은 300여개에 달했다고 14일 밝혀. 시 관계자는 “실태조사 결과를...
충남 보령을 비롯한 일부지역 소상인들이 중소유통업 보호를 위한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에 대한 제한 조례에 농협 하나로마트까지 포함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대기업의 골목상권 진출로 상황이 어려운 것은 이해하지만 동네 슈퍼마켓과 동일한 업종으로 분류되는 하나로마트까지 규제하라는 것은 도가 지나치다는 지적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강동구가 서울 25개 자치구 가운데 처음으로 대형마트(연면적 3000㎡ 이상)와 SSM(기업형슈퍼마켓)의 심야영업을 제한하고 한 달에 두 번 의무 휴업일을 지정해 운영한다.
강동구의회는 지난 6일 본회의에서 대형마트와 SSM의 자정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 심야영업을 제한하고 매월 2·4주 일요일을 의무휴업일로 정하는 `강동구 유통기업상생발전 및...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영업시간(월 2회 등 강제 휴무일)을 규제한 것도 모자라 이제는 근무 방식까지 간섭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영업시간 제한에 따른 손실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난 가운데 ‘이제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이 든다’는 볼멘 소리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8일 ‘제104회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유통산업 여성 근로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