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삼척 바다서 즐기는 정월대보름제
삼척정월대보름제가 16일까지 펼쳐진다.
12일 시작된 이번 축제는 '달빛이 흐르는 해변에서 희망의 줄을 땡기자'는 주제로 죽서루에서 열리는 천신제를 비롯해 사직단의 사직제, 하장면 댓재 산신각의 산신제, 삼척해수욕장의 해신제 등 제례를 통해 문을 열었다.
개막식이 열린 14일에는 엑스포광장 특설무대 장윤정
공단, 해빙기 맞아 내달까지 시설물 안전 점검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해 ‘안전 서울’ 만든다
서울시설공단이 해빙기를 맞아 자동차전용도로 도로시설물 안전 점검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점검은 17일부터 내달 중순까지 집중적으로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 국회대로, 언주로, 내부순환로, 양재대로, 북부간
통신시장 둔화 속 2024년 이통 3사 합산 영업이익 3.4조KT·LG U+, 일회성 인건비 영향…SKT, AI 부문 매출 19% 성장3사 모두 2025년 "AI 집중해 성과 거두겠다"
통신 3사의 지난해 합산 영업이익이 3조 4960억 원에 그치며, 2021년부터 이어온 합산 영업이익 ‘4조 원'대가 깨졌다.
13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작년 매출 0.4% 성장 그쳐…영업·순이익 30% 전후 감소드론 사업 기대감↑…매출 비중 3배 커져
드론 및 로봇 에듀테크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탄탄한 실적을 강점으로 기업공개(IPO)도 성공적으로 끝낸 에이럭스가 시장 예상과는 다른 성적표를 받아 배경에 이목이 쏠린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이럭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잠정 매출이 550억 원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엑시큐어하이트론 1종목이었다. 하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없었다.
엑시큐어하이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29.92% 오른 977원에 장을 마쳤다.엑시큐어하이트론은 보안 장비 및 솔루션 업체로 이날 호재성 이슈나 공시는 따로 없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은 케이알엠, 와이즈넛, 유일
이재명, 국회 본회의서 교섭단체 대표 연설 나서“AI 신기술로 생산성 확대…주4일 근무 나아가자”임기 중 파면 가능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제안30조 규모 추경 제안…지역화폐·AI·반도체 투자"ABCDEF 산업 육성…국가 AI데이터센터 도입”“‘한국형 마더팩토리’ 전략 도입해 제조업 부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집권 청사진으로 ‘회복과 성장’을
“다친 승무원, 기름 유출 없어”
러시아에서 유조선이 폭발하고 화물선이 좌초되는 일이 발생했다.
9일(현지시간) 모스크바타임스에 따르면 러시아 해양ㆍ하천운송국은 텔레그램에 “레닌그라드주 우스트루가 항구에 있던 유조선 코알라호가 엔진 가동을 준비하던 중 엔진실에서 폭발이 일어나 승무원들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사고로 인해 화물이나 유제품이 유출되
로봇모션 제어 전문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정전용량식 로봇 구동 모듈 관련 특허 출원 소식에 상승세다.
10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050원(6.11%) 오른 1만8240원에 거래됐다.
앞서 7일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로봇모듈 부품 가운데 하나인 정전용량식 엔코더 기술에 대해 특허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사가 출원한 관련
조르지오 아르마니 등 유명 인사들에게 가짜 메시지 보내져 실제로 15억 원 보낸 피해자 있어
이탈리아 기업가들이 귀도 크로세토 국방장관의 음성을 인공지능(AI)으로 모방한 보이스피싱 사기에 휘말렸다고 9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해외에서 납치된 이탈리아 기자의 몸값을 지불하기 위해 긴급히 자금이 필요하다는 가짜 메시지가 크로
LG유플러스 2024년 매출 14조 6252억 원, 영업이익 8631억 원매출 전년 대비 1.8%, 영업이익 13.5% 감소"저수익 플랫폼 사업 과감히 정리하고 AX 집중"
통신 시장 둔화 속에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이 3년째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수익성 없는 사업은 정리하고, 인공지능 전환(AX)에 선택과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
미국 정부가 미국 드론 시장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기업을 제재하며 탈중국에 나서자 에이럭스가 주식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에이럭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드론의 뇌로 불리는 비행제어장치(FC, Flight Control)를 자체 개발 생산 및 교육용 코딩 드론을 대부분 미국에 수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에이럭스 관계자는 “드론 비행제어장치를
LG유플러스 지난해 매출 14.6조 영업이익 8631억 원영업이익 전년 대비 13.5% 감소…3년째 감소"무형 자산 상각 비용 및 일회성 인건비 반영"
통신 시장 둔화 속에 LG유플러스 영업이익이 3년째 감소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4조 6252억 원, 영업이익 8631억 원(K-IFRS 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벤처·스타트업 청년 대표들을 만나 "범정부적으로 전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공지능(AI), 바이오, 양자, 우주, 자율주행자동차, 드론 등 신기술·신산업 분야의 벤처·스타트업 청년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3대 게임체인저 등 신기술,
◇비에이치아이
2025년에도 강력한 수주 모멘텀 지속
기업개요: 발전용 기자재 관련 사업, 원전 보조 기기 사업 영위
투자 포인트 1) 중동을 중심으로 2025년에도 수주 모멘텀은 지속 2)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라 미국에서 발생할 수주 모멘텀에도 주목
한제윤 KB증권
◇비에이치아이
수주 지속 가능성에 주목
수 년간 이어질 HRSG 수주 랠
LIG넥스원의 지난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 소식에 국내 방산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4일 오전 9시 55분 기준 LIG넥스원은 전일보다 8.55%(1만9500원) 오른 24만75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 주가는 25만 원 중반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같은 시각 현대로템(6.50%), 한화에어로스페이스(4.59%), 한화시스템(4.55%)
미국과 사우디 등 걸프 지역 진출에 성공한 금양이 'K-배터리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에 나선다.
금양은 오는 3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배터리 박람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금양 글로벌 마케팅관’을 마련해 국내 기술기업들의 미국 및 걸프 지역 동반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십 상담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금양은
자치구별로 눈에 띄는 사업도 예산안에 반영돼마포구 ‘순환열차’, 양천구 ‘학교 밖 공교육’ 등서대문구, 구의회 파행으로 유일한 ‘준예산’ 체제
올해 자치구별 예산안에서는 특색있는 사업을 위한 예산 편성도 눈에 띈다. 자치구 차원에서 독자적인 사업을 위해 많은 예산을 편성하기는 어렵지만 여러 사업을 통해 각 구만의 색깔을 드러내기 위해서다.
먼저 마포
제주서 신종 무척추동물 발견…반삭동물문 추가
지난해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우리나라 서식 생물이 총 6만1230종으로 나타났다.
30일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국가생물종목록에 등록된 우리나라 서식 생물은 전년보다 1220종 늘어난 6만1230종으로 집계됐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8년부터 우리나라의 생물종다양성을 보
사진ㆍ동영상 촬영에 AI 더해프롭 가드 장착…‘안전ㆍ편리’
나 홀로 여행을 즐기는 이들에게 기록은 늘 고민거리다. 원하는 구도와 배경을 완벽히 담아내는 것은 물론, 스스로를 화면에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일이 혼자서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삼각대를 사용하더라도 각도 조절이나 촬영 타이밍을 맞추는 데 한계가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겨울만 기다렸다"…내달 2일까지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
다음 달 2일까지 평창군의 마스코트인 눈동이와 함께 떠나는 '눈꽃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대관령면 송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 주최 측이 준비한 120m의 눈 터널과 대형 눈 조각, 얼음조각은 대관령 눈꽃축제의 백미로 올해는 새해의 복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모양의 눈 터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