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영국 테스코로부터 60억달러(약 7조20000억원)에 사들였지만,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도 산적해 있습니다.
MBK의 홈플러스 인수는 국내 기업 인수 합병(M&A)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해외 운용사와의 한판 승부에서 완승을 거둔 기념비적인 딜(deal)로 평가받지만 이를 보는 싸늘한 시선
국내 최대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국내 2위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영국 테스코로부터 60억달러(약 7조20000억원)에 사들였지만, 앞으로 풀어야할 숙제도 산적해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MBK의 홈플러스 인수는 국내 기업 인수 합병(M&A) 역사상 최대 규모이며, 해외 운용사와의 한판 승부에서 완승을 거둔 기념비적인 딜(deal)로 평가받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