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우 삼양라운드스퀘어 본부장, 전략총괄로 승진함윤식 오뚜기 차장, 경영 수업...장녀 함윤지 참여도 주목
주요 식품기업의 1990년대생 오너 3세들이 경영 전면에 나서며 승계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핵심 부서를 이끌며 경영 능력 입증하고 후계자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포석으로 읽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최근 구매실에 구매전략팀을 신설, 신상
뮤지컬 배우로 활동한 오뚜기 일가의 3세 함연지 씨가 연예인 상장주식 부자 ‘톱5’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재벌닷컴에 따르면 4일 현재 함연지 씨가 보유한 상장 주식의 가치는 366억원으로 올해 초보다 171억8000만원(88.5%) 증가했습니다.
1992년생인 함연지는 오뚜기 창업주인 함태호 명예회장의 손녀이자, 함영준 회장의 장녀입니다. 오뚜기 주식을
‘불후의 명곡’ 김연지가 환상적인 무대를 펼쳤다.
김연지는 6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이승철의 노래 ‘넌 또 다른 나’를 노래했다. 무대에 나서기 전 김연지는 “사랑을 보내주고 기다려 준 가족과 팬에게 불러주고 싶은 노래다”라며 ‘넌 또 다른 너’를 소개했다. 그룹 씨야에서 4년간의 공백기를 거쳐 다시 무대에 돌아온 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