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포럼 개최·수소 협력사업 발굴3자 참여 ‘수소산업협의체’ 구성
현대자동차가 한국·중국 양국 수소 선도 도시인 울산광역시, 광저우시와 손을 잡고 3자가 참여하는 ‘수소산업협의체’를 구성해 글로벌 수소 사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25일 현대차와 양 도시는 ‘현대차-울산시-광저우시 수소 생태계 공동협력 추진 업무협약’에 따라 △수소생태계 구축
"2035년까지 年1.3조 기후재원 조성…선진국은 0.3조"개도국 등 '선진국 분담 규모' 반발에 폐막 2일 지연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가 핵심 의제인 2025년 이후 신규기후재원목표(NCQG)에 가까스로 합의하며 24일 폐막했다.
25일 환경부에 따르면 11~22일 일정으로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COP29가 예정된 폐막일
대한전선이 22일 서울 마포 효성 본사에서 효성중공업, 효성화학과 ‘전력 분야 기술 협력 및 신사업 모델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번 협약을 통해 효성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전력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각 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신기술 및 신소재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사업 확장을 공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총 6500여 가구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했다. 기부금 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앞으로 G20의 기아와 빈곤 극복 노력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적 포용과 기아, 빈곤 퇴치’를 주제로 열린 G20 정상회의 제1세션에서 "글로벌 기아·빈곤 퇴치 창설 회원국으로 참여한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올해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롯데 유통군과 한국유통학회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6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 유통군 내 6개사 대표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전유통학술
윤석열 대통령은 18~19일(현지시간)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 참석해 기아·빈곤 퇴치를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한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차 페루를 방문했던 윤 대통령은 17일 G20 정상회의를 위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의 G20 정상회의 참석은 2022년 발리, 작년 뉴델리 정상회의에 이어 이번
더불어민주당 내 경제정책 싱크탱크인 국가경제자문회의에서 “민주당이 원자력발전(원전)에 대해 이젠 전환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최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 결정을 내린 데 이어 경제계 인사와 접촉면을 늘리며 기업친화적 마인드를 부각하고 있다. 외연 확장을 위한 ‘우클릭 행보’를 이어나가는
포니정재단과 베트남 호치민국립대학교는 4일(현지시간) 제18회 장학증서 수여식 겸 제1회 베트남 호치민국립대 포니정 장학생 리유니언 데이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베트남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열린 행사에는 호치민국립대 신규 장학생 35명과 역대 장학생 1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역대 포니정 베트남 장학생을 위한 교류의 장으로 마련된 자리다
대한상공회의소는 6일 논평을 내고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도 협력 관계가 지속 발전돼 양국 간 더 큰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상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후보의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을 축하한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확고하고 결단력 있는 리더십이 미국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세계 경제의 지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서울특별시 노원구, 카카오, 재단법인 카카오임팩트, 경춘선숲길상인번영회와 함께 30일 노원구청에서 ‘서울 노원구 경춘선공릉숲길 상권 동반성장 문화확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동반위, 노원구, 카카오 및 카카오임팩트는 경춘선공릉숲길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지속적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
대한상의, ‘2025 APEC CEO 써밋’ 추진단 출범최태원 회장 의장 맡아…글로벌 CEO 1000명 참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 회장이 내년 하반기 한국에서 열리는 ‘2025 APEC CEO 써밋(Summit)’ 의장을 맡는다.
대한상의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리는 APEC CEO 써밋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APEC
동아ST, ‘이뮬도사’ 유럽 품목허가 승인 권고 획득
동아ST는 ‘이뮬도사’(성분명 우스테키누맙)가 유럽 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CHMP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품목허가 승인 권고 의견 후 EC는 공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 등 유럽에서 반도체산업 글로벌 협력 강화, 첨단산업 투자유치 세일즈 행보를 이어간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김 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기도대표단이 오스트리아와 네덜란드를 방문, 경기도 기업의 유럽진출을 위한 가교역할을 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네덜란드에서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인
메디톡스가 아랍에미리트(UAE) 보건당국(MOHAP)으로부터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 2종의 품목허가를 승인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UAE는 유럽 제품으로 주요 필러 시장이 형성돼 있다. 메디톡스는 ‘뉴라미스 딥 리도카인(Neuramis Deep Lidocaine)’과 ‘뉴라미스 볼륨 리도카인(Neuramis Volume Lidocaine
이명박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23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9세.
정치권에 따르면 이 전 부의장은 지병으로 그간 서울대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전해진다.
1935년생인 이 전 부의장은 경북 영일 출신으로 포항 동지고와 서울대 상대를 졸업했다. 1961년 코오롱 1기 신입 공채사원으로 입사해 코오롱과 코오롱상사 대표
사라 솔리스 카스테녜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한국·과테말라 수교 62주년 맞아 특별 칼럼‘춘향전’ 과테말라에 소개한 작가 고메스 카리요 소개“한국 문화, 스페인권에 알리는 선구적 역할”
24일 자로 한국과 과테말라가 수교 62주년(1962~2024년)을 맞는다. 이에 사라 솔리스 카스테녜다 주한 과테말라 대사가 22일 본지에 특별 칼럼을 기고했다.
다음은
리서치알음은 21일 삼일제약에 대해 베트남 점안제 위탁개발생산(CMO)으로 성장 가속이 기대되고, 다른 글로벌 기업과의 계약과 골관절염 독점 판매 기대도 긍정적이라며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주가전망과 함께 적정주가 2만6000원을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삼일제약은 안과 영역 특화 전략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안과 영역 제품군을 보유 중인 기업이다
"올해 연말까지 실적 2조 원 달성""탄소중립 위한 가교 역할 충실히 수행할 것"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은 17일 "2026년까지 총 15조6000억 원의 강도 높은 자구노력 계획을 수립해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이날 울산 한국석유공사 본사에서 열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경영 효율화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확보
16일 한국주택협회는 정부가 발표한 ‘생활숙박시설 합법사용 지원방안’에 대해 높은 기대감과 함께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협회는 이번 대책이 생활숙박시설(이하 생숙)의 주거 활용이 제한됨으로써 발생한 시장 혼란을 해소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이라고 평가했다. 맞춤형 지원을 통해 생숙 시장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