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의 반려견 순심이가 별이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효리는 순심이가 지난 23일 별이 됐다는 소식을 보호소 측을 통해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효리는 지난 2010년 순심이를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입양했다.
이효리는 남편인 이상순과 연인 시절에도 순심이와 항상 동행했다. 이효리는 “순심이가 남자친구에게도 순하냐, 질투하지 않냐”는 팬들이 질문에
자연과 동물 그리고 사람이 공존하는 축제의 장 제2회 순천만세계동물영화제(ANFFiS, 집행위원장 김민기)가 지난 7월 29일 영화제의 애니멀프렌즈로 배우 정경호와 조윤희를 위촉한 가운데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SNS를 통한 일상의 공유가 시대의 화두가 된 지금 수많은 스타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
최근 에세이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를 출간한 가수 이효리가 책 발간 기념행사로 오는 24일 오후 2~6시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반려동물용품 바자회를 마련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효리는 이 바자회에서 물품과 중고 반려동물 용품, 참가자들의 기증품을 특별 판매한다. 단체 및 개인 판매자들의 핸드메이드 의류·수제 간식 등 다양한 동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가수 이효리가 저자로서 팬들 앞에 섰다.
이효리는 4일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기호, www.yes24.com)와 KT&G상상마당이 함께하는 '향긋한 북살롱'에서 에세이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의 저자로서 독자와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약 40: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독자 60명과 함께 하는
가수 이효리의 '어색한 스케줄'이 화제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자와의 만남. 살다살다 이렇게 어색한 스케줄은 처음. 이런 때는 뭐 입고 가야 해요?"란 글을 올렸다.
최근 이효리는 '가까이: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란 제목의 책을 발간했으며 4일 서울 홍대 인근 KT&G 상상마당에서 저자로서 독자들과 만났다.
베테랑 방송인 이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에세이집 인세 전액을 기부한다.
이효리는 최근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에세이집에는 이효리가 키우는 동물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겨 있으며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동물들의 고통을 다루고 있다.
또한 동물 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이효리가 직접 찍은 사진들도 담
가수 이효리의 에세이 ‘가까이 : 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가 24일 출간된다.
이효리만큼 유명해진 반려견 순심이를 비롯해 네 마리 반려묘와 함께하는 일상의 모습들을 담았다. 그리고 현재 동물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까지의 자연스러운 행보가 이효리 특유의 진솔하고 꾸밈없는 화법으로 전해진다.
또한 이효리는 책을 통해 이발소 집 막내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