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동네 빵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가루쌀빵 소비 활성화를 위해 전국 빵 마니아와 함께하는 ‘가루쌀빵 먹방 릴스 이벤트’를 22일까지 연장한다고 4일 밝혔다.
가루쌀은 빵, 과자, 면을 만들기 좋은 국내 쌀 품종이다.
aT는 올해 6월부터 △서울 김영모과자점 △대전 성심당 △군산 이성당 △광주 베비에르과자점 등 전국 유명 빵집에
올해 1~7월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같은 기간 기준 최대치를 경신했다. 해외 각국에서 냉동김밥, 즉석밥, 떡류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덕분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 연간 쌀 가공식품 수출액이 또 다시 최대치를 경신할 가능성이 높다.
18일 농림축산식품부 등에 따르면 올해 1~7월 쌀 가공식품 수출액은 1억6612만 달러(약 2256억 원)로 전년 같은 기
전국 30개 제과점에서 가루쌀로 만든 신제품을 5월 중으로 출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 제과·제빵 신메뉴 개발 지원사업' 지원 대상으로 제과점 30곳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지난해 19곳에서 올해 30곳으로 늘었고, 제과·제빵 신메뉴도 지난해 76개에서 올해 120종이 개발돼 5월 중에 출시될 예정이다.
올해는 김영모 제과
신세계백화점은 쌀의 날을 맞아 ‘가루쌀과 함께하는 건강한 빵지순례’ 팝업스토어를 19일까지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제과 명장, 지역 명인 등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전국 유명 베이커리 19개 업체가 개발한 ‘가루쌀빵’ 총 45개 제품을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김태민발효쌀빵의 ‘쇼콜라카스테라’ △하이그라운드제빵
가루쌀을 이용해 전국 동네빵집에서 만든 신메뉴가 출시된다. 신메뉴 품평회를 거쳐 선정한 대상은 경남 '김태민발효쌀빵'의 '쇼콜라 카스테라'가 차지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루쌀빵 신메뉴 품평회'를 열고 우수 가루쌀빵을 만든 동네빵집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품평회는 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대한제과협회가 주관해 열렸다.
농
농식품 수출 증가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쌀가공식품의 대표 상품과 앞으로 시장 동향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정부가 산업 확대를 추진하며 새로운 원료로 주목받는 쌀가루 관련 제품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2023 쌀가공식품 산업대전(RICE SHOW)' 개최한다. 쌀가공식품
20여 년 연구 끝 가루쌀 '바로미2' 개발…계속되는 성능 개량농식품부, 가루쌀 활용 신메뉴 개발 추진…소비자 친밀도↑
"가루쌀은 기존 벼 재배와 동일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으면서도 일반 쌀가루보다 밀가루를 대체하는 데 유리합니다. 가루쌀은 쌀 수급균형을 이룰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신이 내린 선물'입니다"
우리나라 농업정책 수장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