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과 신산업 관련 규제를 혁파하기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등 8개 기관이 손을 잡았다.
KIAT는 올해 4월 9차 규제자유특구의 조속한 안착과 규제 법령 정비 지원을 위해 각 분야 전문 기관과 함께 '규제자유특구 규제 해소 지원단(이하 지원단)'을 만들었다고 10일 밝혔다.
KIAT는 이날 서울 롯데호텔에서 △안전성평가연구소 △한국화학융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정기선 해양에너지 안전괸리 본부장이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부는 이날 행사에서 올해 가스 안전관리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총 43점의 정부포상을 했다.
정 본부장은 안전관리 선진모델인 스마트 RMS 시스템 개발 및 업계 최초 국가재난정보시스템
SK텔레콤은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 가스안전 전문기업 한국플랜트관리, 양자·광기반 센싱 전문 기업 퀀텀센싱 등과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회사는 '양자 센싱'을 활용한 차세대 가스 안전 솔루션 상용화에 나서기로 했다.
'양자 센싱'은 더는 나뉠 수 없는 최소 에너지 단위인 광자를 측정해 물체를 감지하거나 물질을 분석하는 기술이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은 컨테이너타입 이동형 LNG 액화플랜트 기술개발 및 성능실증 지원을 통해 국내 천연가스 액화기술의 해외 시장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가스안전연구원과 성일엔케어, 동화엔텍,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가스기술공사, GS건설 등 공공분야, 산업계 및 연구기관의 협업으로 진행됐다.
천연가스 액화 기술은
올 3월 개최될 '2020 수소모빌리티 쇼'에 경기도, 충청남도 등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참가 의사를 밝히고 있다.
20일 수소모빌리티 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 경기도, 충청남도, 안산시, 화성시, 평택시 등이 이미 신청을 완료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수소그린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울산시를
한국가스안전공사가 305억 원을 투입해 초고압‧초저온 첨단연구센터를 설립했다.
공사 가스안전연구원은 25일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에 초고압 화재폭발 연구센터인 ‘에너지안전실증연구센터’(이하 에안센터)를 개소했다.
공사에 따르면 에안센터는 2011년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선정돼 사업비 305억 원이 투입됐다. 부지면적 6만6200㎡, 건축연면적 434
태양광 전문기업 에스에너지가 ‘2015년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신규 국책과제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에너지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진행하는 2015년 에너지 기술개발 사업 중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규과제 사업자로 선정, 협약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 과제는 ‘IoT 기반 전원 독립형 연료전지-태양광-풍력 하이브리드 발전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