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가족기업학회와 공동으로 30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명문장수기업 육성을 위한 기업승계 정책방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올해 기업승계활성화법의 국회 통과가 반드시 필요하며, 앞으로 기업승계 정책방향은 업종변경 제한 폐지, 복수 최대주주 모두 기업승계 지원제도
증여세 특례 한도 1000억 원으로 상향기업승계 후 업종 변경‧고용유지 기준 완화김기문 회장 “기업승계, ‘부자감세’ 아냐”
계획적인 기업승계로 매출 100억 원이었던 회사를 자체브랜드가 있는 매출 1000억 원대 기업으로 키웠습니다. 증여를 통한 기업 승계가 꼭 필요합니다.
중소기업인들이 기업 승계 시점을 자율적으로 선택하고 업종제한을 완화해 달라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6일 충청남도 아산에 있는 협의회 우수 회원업체인 금성풍력을 방문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이날 금성풍력을 방문해 2016년 신축한 제2공장 현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의회 기업 탐방 행사는 우수 중소 가업승계 기업의 경영사례를 견학해 성공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행사다.
중소기업 경영 2세들이 소외계층을 찾아 나눔의 활동을 펼쳤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2일 광명사랑의집을 방문해 후원금과 물품 등 총 1300만 원 상당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협의회 경기지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광명사랑의집 장애우들을 위해 고기, 송편, 떡 등 식사 지원과 생활용품을 기부했고, 중소기업중앙회 경기지역본부에선 2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 협의회는 모범 회원과 지회를 포상하고, 가업승계 인식 확산을 위해 '대를 잇는 장수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신봉철 협의회장은 “독일과 같은 선진국은 장수기업들의 고용유지 노력으로 인해 성공적인 경제위기 극복이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가업승계 제도개
중소기업 가업승계 2세들이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9일 인천 ‘미추홀 장애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총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 등을 기부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기부물품은 회원사에서 생산한 문구, 학용품, 가구, 우산, 운동용품 등과 컴퓨터, TV 등의 전자제품들이었다.
신봉철 뉴지로 대표이사가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7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선출을 알렸다.
뉴지로는 1963년에 설립된 전기매트·발열선·조절기케이스 등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봉철 신임 회장은 건국대학교 졸업 후 미국 유학 중 아버지 권유로 1992년 입사
중소기업계가 진도 전통시장에서 특산물을 구입하고 지역 장애인시설을 방문하는 등 사랑나눔 봉사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회원 20여명은 최근 진도 전통시장에서 미역ㆍ김ㆍ멸치 등 특산물을 구입해 진도군 장애인종합복지관에 기부했다. 이번 방문은 세월호 참사 이후 관광객과 어류판매가 감소하고 양식장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도 소상공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8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승재 문화평론가의 ‘대중문화를 통한 소통 리더십’ 특강과, 모범회원ㆍ모범지회 표창, ‘대를 잇는 가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모범회원 표창을 받은 현진아트 장은진 부장은 “2세 경영인들은 외부의 시선과 달리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와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가업승계를 통한 성장사다리 구축 방안 논의를 위해 ‘2013 천년장수 희망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3일 수도권을 시작으로 4일 충청권(충주), 6일 영남권(부산), 16일 호남권(광주) 전국 4대 권역에서 이뤄진다.
포럼에서는 가업상속세 개정법률안을 발의한 국
몇 해 전만해도 평범한 농촌에 불과했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은 연간 누적 관광객 100만명을 돌파하는 유명 관광지로 변했다. 먹거리 테마 관광지 영월 다하누촌을 만든 최계경 다하누 회장의 노력 덕 이다.
현재 영월 다하누촌은 마을입구부터 모두가 다하누 간판이다. 한우 전문판매매장만 9개에 달한다. 여기에 주변 협력식당도 14개까지 늘어나 지역민의 2
최계경 다하누 회장(강원도 가업승계협의회 회장)이 원주시 내 독거노인을 지원했다.
다하누는 최 회장이 지난 14일 원주 독거노인 만남행사 제 2회 은빛청춘! 금빛만남!에 참석해 다하누 곰탕 30박스를 기증했다고 17일 밝혔다.
행복한 원주노인복지 센터가 주최하고 강원도 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 분들과 노인돌보미, 지역 내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와 함께 ‘2013 가업승계 전국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말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4대 권역에서 개최된 지역포럼에 이어 마련된 것으로 가업승계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기업인들의 사연을 동영상으로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눈길을 끌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산업화 반세기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가 제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제3대 회장에 강상훈 동양종합식품 회장을 선임했다. 강 회장은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초대 회장과 2대 회장을 연임하며 출범초기 6개 지회 100여명 규모였던 협의회 조직을 10개 지회 회원 200여명으로 성장시켰다.
가업승계협의회 출범 4년차를 맞는
중소기업중앙회는 히든챔피언 전문가인 독일 만하임 대학의 ‘윈프리드 베버(Prof. Dr. Winfried Weber)’교수를 초청해 독일 히든챔피언의 성공비결과 한국형 중소기업의 성공모델에 대해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베버 교수는 중소기업 생태계와 리더십 관련 연구에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독일 히든챔피언 기업 상당수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하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7일 독일 히든챔피언 전문가 윈프라이드 베버 교수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경영후계자 30여명이 함께해 ‘한국형 히든챔피언 및 장수기업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창호 중기중앙회 가업승계지원센터장은 “최근 중소기업 가업승계는 국가경제의 중요과제로 대두되고 있으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들이 소외 계층에 대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13일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서울 용산구 소재 ‘영락 애니아의 집’을 방문해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20명의 협회 회원들은 장애아동과 식사와 산책을 함께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청소와 세탁 등의 자원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중소기업 경영후계자들로 구성된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오는 16일 오후 4시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제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업승계기업협의회는 2008년 설립이후 현재 170여명 경영후계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부의 대물림’이라는 사회의 부정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경영후계자 역량강화 교육과 가업승계 해외 사례 벤치마킹을
중소기업중앙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오는 27일‘제닉과 숙명가야금연주단이 함께하는 기부여행’ 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하유미팩’으로 유명한 제닉은 서울 노원구 중계동 소재 마들사회복지원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과 현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은 영구임대주택 거주 어르신들을 위한 도시락 전달 및 마사지 봉사에 나선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모임인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회장 강상훈)가 22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2년째 방문해 무료급식 및 문화공연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강상훈 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 경영후계자 30여명은 2200인분의 점심을 대접한다. 회원들은 기부금과 회원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문구와 생활용품 등의 제품, 음향기기 세트와 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