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절한 목소리의 장사익의 라이브 무대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장사익은 19일 재방송된 KBS 1TV ‘한독 수교 130주년ㆍ근로자 파독 50주년 기념 가요무대 독일공연(8월12일 방송)’에 모습을 드러냈다.
흰 한복을 차려입은 장사익은 원로가수 백설희 노래의 ‘봄날은 간다’를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로 선보였다.
장사익의 ‘봄날은 간다’ 무대를 접
‘소리꾼’ 장사익이 독일 ‘가요무대’에 올랐다.
KBS 1TV는 19일 한가위를 맞아 8월12일과 8월19일 두 차례에 방송된 ‘한독 수교 130주년ㆍ근로자 파독 50주년 기념 가요무대 독일공연’을 재방송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연자, 송대관, 김상희, 권성희, 설운도, 김국환, 이자연, 현철, 주현미, 김영임, 장사익, 김용임, 현숙, 진미령, 태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