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3월 8일 여성의 날을 맞아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국민 모두가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는 양성평등사회 실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6일 신 차관은 "지금 우리 사회는 급속한 디지털 기술과 산업의 발전 과정에서 페이크 성범죄와 같은 폭력으로부터의 안전,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와 저출생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난달 24일부터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조직문화 구축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는 임직원 대상 특강, 다양성&포용성 퀴즈 이벤트, 여성의 날 공식 포즈 사진촬영 캠페인으로 구성됐다.
이달 5일 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를
캐나다는 토론토와 몬트리올 등 여러 도시에서 인공지능(AI) 산업이 급격한 성장을 하며 세계적인 AI 강국이 되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작용했으며,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
캐나다 AI의 성공은 세계적 AI 석학 유치가 핵심이다. 이들 석학에게 높은 급여를 비롯해 충분한 연구비와 주택을 지원하는 등 가족친화적인 정책을
BAT로스만스는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가 주관하는 ‘2025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3년 연속 7관왕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BAT로스만스는 이번 조사에서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뿐 아니라 ‘글로벌 ESG 인권 경영 인증,’ ‘부모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부문에 선정됐다.
시, 올해 후생 복지제도 개선 계획 수립저연차 이탈 막고 일‧가정 양립 지원 도와다자녀 직원 전세자금 대출 2억까지 확대연수원 추가 개소 및 심리 상담소도 운영시, “직원이 안심하고 일하는 환경 조성”
최근 젊은 공무원들의 이탈 증가, 신혼부부 및 육아 공무원의 일·가정 양립 어려움 등이 사회 문제로 떠오르자 서울시가 복지제도를 개선한다. 특히 무주택
신한금융그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을 위한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정부 관계부처 인사와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일·가정 양립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가족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해 세무조사 유예, 정부 지원사업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업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 및 문화 확산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애경산업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4회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2013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에 처음 선정된 이후 2016년 유효기간 연장과 2018년, 2021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애경산업은 △최고 경영층의 리더십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탄력적 근무제도 △근로자 및 부양가족 지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의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5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현대차의 싼타페·팰리세이드, 기아 EV9,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 등 4개 차종이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2025 최고의 차 어워즈는 카즈닷컴 에디터들이 새로 출시된 2025년형 차량들의 품질과 혁신성, 가치 등을 평가해 △올해의 차
수원특례시가 초등 새내기(1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중소사업장에 단축근무 장려금을 지원한다. 저출생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사업장 지원 신규 정책이다.
3일 수원시에 따르면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학부모 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단축 근무제(10시 출근제)를 도입하는 관내 300인 미만 사업장이다.
초등 새내기 학부모 직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과 저출생 해소를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혜택을 홍보하기 위해 22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경기가족친화인증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경기가족친화기업 인증' 사업은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발굴하고 인증해 다양한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인증기업은 194개사다.
여성가족부가 올해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에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원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16일 여가부는 '가족친화인증 확산을 위한 시·도 회의'를 개최해 전국 17개 시·도 사업 담당자들에게 '가족친화인증제도 개선방안'에 대해 설명한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는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
대한민국에서 가장 변화가 잦은 법령 중 하나가 노동관계법령이다. 2025년 역시 마찬가지여서 변화의 폭은 크고, 내용은 실질적이다. 노동환경 개선과 근로자 권익 보호를 목표로 한 법안들이 새해부터 차례로 시행된다.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 같은 가족친화적 제도부터 산업안전 및 임금체불 문제를 다룬 제재 강화까지, 이번 법령 개정은 다양한 산업에 걸쳐 깊은
금융권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손을 잡았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연합회·금융투자협회·생명보험협회·손해보험협회·여신금융협회·저축은행중앙회·신용정보협회 등 7개 금융협회는 이달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 금융권 릴레이 챌린지’를 시행했다.
이번 챌린지는 가족친화 기업문화를 확산시키고, 출산과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
정부가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한 가사(家事)사용인 허용을 계획대로 추진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7일 주형환 부위원장 주재로 ‘제7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이행상황 및 보완과제, ‘육아휴직 사각지대 개선방안’, ‘2023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및 2024년 시행계획 평가지침(안)’을 논의했
자연과환경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친화 인증은 자녀 출산 및 양육 지원, 유연 근무 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저출산·고령화,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근로자가 가정생
‘워라밸’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일과 가정의 균형을 챙겨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좋은 인력을 확보하려는 스타트업이 늘고 있다.
23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축산물 B2B(기업간거래) 직거래 온라인 플랫폼 전문기업 미트박스글로벌은 시차출퇴근제, 자녀교육지원제도 등 복지제도를 운영해 ‘가족친화인증기업’을 획득했다.
미트박스글로벌은 즐겁게 일할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뮤직카우는 임직원들의 근로 의욕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복리후생 2
도레이첨단소재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정부 제도다.
김영섭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가족친화 경영을 추진해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