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길재단은 4일 오후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 가천홀에서 2024년도 재단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을 비롯해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병원장 △송석형 가천학원 이사장 △최미리 가천대 수석부총장 △송성근 가천대 총동문회장 △이영재 경인일보 사장 등 재단 산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키르기즈공화국의 보건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해당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로부터 공로상과 감사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키르기즈공화국 보건국과 국회는 자국 심장병 어린이 등 아시아 저개발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의료를 실천하고 있는 이 회장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정부를 대표하는 두 기관의 최고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가천문화재단은 신임 이사장 겸 가천박물관장에 윤성태 가천대학교 석좌교수를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윤 이사장은 경북 김천 출신으로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윤 이사장은 1966년 행정고시(4회)에 합격하고 나서 1981년 대통령 정무비서관, 1989년 보건사회부 차관, 1992년 국무총리 행정조정실장을
가천대 길병원은 30일 오후 2시 송도 경제자유구역 내 BRC 부지에서 ‘브레인 밸리 기공식 및 연구3동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공식을 기점으로 길병원은 송도 ‘브레인 밸리(Brain Bally)’ 조성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
길병원은 브레인 밸리를 통해 기존 7T급 MRI 장비보다 100배 이상 선명한 뇌 영상을 얻을 수 있는 11.74T급 MR
가수 조용필(63)이 미국경제 전문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기부 영웅 48인’(48 Heroes of Philanthropy)에 선정됐다.
포브스가 2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밝힌 ‘포브스 아시아’ 6월 10일자에 따르면 조용필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독지가 48인에 포함됐다.
포브스는 조용필이 2003년 부인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뒤
보건복지부는 ‘응급의료 전용헬기(Air Ambulance)’를 인천광역시 가천의대 길병원과 전라남도 목포한국병원에 배치하고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운용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복지부는 22일 10시 김포공항에서 국회의원(박상은의원, 정하균 의원, 이정현의원), 헬기배치 의료기관장(가천 길재단 이길여 회장, 목포한국병원 류재광 원장), 대한항공(조양
국내 바이오기업 펩트론은 가천길재단의 바이오리서치컴플렉스와 항비만제 펩타이드 신약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OU체결에 따라 양사는 아미노산 중합체인 펩타이드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기전의 비만치료제 신약개발을 목표로 조기 임상시험 진입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에 비해 크기가
코오롱아이넷을 비롯해 비트컴퓨터 등 U-헬스케어 관련주가 美 IBM이 송도국제도시에 바이오 연구단지를 조성한다는 소식에 동반 급등하고 있다.
코오롱아이넷은 12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전일보다 55원(4.60%) 오른 1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U-헬스케어 관련주인 비트컴퓨터가 상한가에 올랐으며 인성정보와 이수유비케어가 각각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