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C 제외 시 영업손실 6028억2021년 3분기 이후 첫 분기 적자캐즘 한파에 연간 실적도 역성장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분기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제너럴모터스(GM), 테슬라 등 북미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연말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된 결과로 파악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한편, 시장 회복기 주도권 선점
그로쓰리서치는 7일 하나기술에 대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고체 관련 수주를 받아놓은 상태이며, 수주 잔액을 바탕으로 2025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하나기술은 이차전지 장비 제조 및 판매, 신사업(열면취 가공 장비, 폐배터리 장비 등)을 영위한다. 원형, 각형, 파우치형 등 배터리 전 폼팩터에 대응해 이차전지 장비를 제작 납품하며 최
GM 합작 美 배터리 공장 지분 인수 추진단독 공장으로 고객 다변화 기틀 갖춰각형 배터리 GM과 공동 개발글로벌 업계 최초 3대 폼팩터 구축
LG에너지솔루션이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해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 짓고 있는 배터리 공장 지분을 모두 인수한다. 단독 공장 운영을 통해 고객사 다변화를 꾀하는 한편, GM과 각형 배터리를 공동 개발해 제품 포트
GM “투자금 회수 예상, 내년 1분기 마무리 예정”2022년 착공해 내년 초 1단계 양산 목표LG엔솔, ‘각형 배터리’ 개발 계획 공식화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미국 미시간주 랜싱에서 제너럴모터스(GM)와 합작해 건설 중인 얼티엄셀즈 배터리 3공장 지분을 전부 인수할 예정이다.
2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GM은 보도자료에서 “거의 완공된 얼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대표이사는 1일 "배터리 업황이 내년까지는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내후년 정도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강남구 조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제4회 배터리 산업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캐즘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수요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요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고
삼성SDI는 올해 3분기 매출 3조9356억 원, 영업이익 1299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0%, 영업이익은 72% 감소한 수준이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 46% 줄었다.
3분기 중 편광필름 사업을 매각함에 따라 손익을 별도 분리했다.
전지 부문 매출은 3조6720억 원, 영업이익은
이차전지 부품 토탈 솔루션 기업4680 원통형 배터리 주요 부품 개발하며 성장 본격화공모가 2만5000원~2만9000원…31일 코스닥 상장 예정
이차전지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품 제조사로서 사명감으로 가지고, 고객 만족을 가치로 기술력과 생산 능력을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인 박종헌 성우 대표는 1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
인천 전기차 화재 차량에 파라시스의 파우치 배터리 탑재파우치형, 각형·원통형보다 외부 충격과 열 전이에 취약소재부터 공정까지 전 단계서 고도화된 열 관리 기술 확보
최근 국내외에서 전기차 화재가 잇따르면서 전기차 배터리 안전성을 높이는 일이 급선무로 떠올랐다. 배터리 업계는 폼팩터(형태)별 열 관리 기술을 고도화하는 한편, 더욱 안전한 폼팩터 개발에
리서치알음은 12일 하이소닉에 대해 2차전지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내 관련 매출이 가시화될 수 있다며 투자 의견을 '긍정적', 적정주가를 7500원으로 제시하며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최성환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하이소닉은 액추에이터 전문 기업으로 2010년 코스닥에 상장했으나 2018년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라며 "회생절차를 밟는 과정에서 2
SK이노베이션 2분기 실적 발표석유ㆍ배터리 동반 부진에 적자 전환'리밸런싱'으로 위기 돌파
SK이노베이션이 정유ㆍ배터리 사업의 동반 부진으로 올해 2분기 적자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은 SK E&S와의 합병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SK온의 흑자 전환을 위해 원가 절감 등 운영 효율성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SK이노베이션은 올해 2분기 연결
“전기차 주행거리 늘려라”…배터리 에너지 밀도 높이기 안간힘배터리 용량과 전압 좌우하는 핵심 소재 ‘양극재’리튬에 산소, 니켈·코발트·철 등 금속 등 결합해 생산‘NCM’ ‘NCA’ 삼원계부터 ‘NCMA’ 사원계, 저렴한 ‘LFP’까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결정짓는 건 ‘에너지 밀도’다. 에너지 밀도는 용량과 전압을 곱한 값이다. 즉 용량과 전압이 높을
이차전지 자동화 설비 기업 케이엔에스(KNS)가 각형 리벳 장비를 고객사와 견적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형 리벳장비는 주로 단독 설비로 구축되는 자동화 라인 형태로 공급돼 수주 단위가 큰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케이엔에스는 각형 리벳장비의 공급을 놓고 고객사와 견적을 검토하는 단계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각형 리벳 장비
원통형 배터리, 2030년 시장 점유율 2배 성장 전망주류는 각형…무거워도 높은 안전성 지녀안전성 낮은 파우치형, 유럽 시장서 비중 낮아져
전기차용 배터리는 폼팩터(형태)에 따라 크게 원통형, 각형, 파우치형으로 나뉜다. 폼팩터별로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완성차·배터리 업체들은 주력 제품과 사업 전략 등을 고려해 폼팩터를 채택한다.
최근 배터리 업계의
SNE리서치 ‘2024 NGBS’ 개최삼성SDI “전고체 배터리 상업화팀 발족…각형 요구 많아”LG엔솔 “리튬황 배터리 탑재 고고도무인기 OEM과 논의…조만간 결실”
전기차용 전고체 배터리(ASB)를 개발 중인 삼성SDI가 기존 파우치형 폼팩터(형태)와 함께 각형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고주영 삼성SDI 부사장은 25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국가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산업인 반도체·배터리 업계가 인력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다른 산업 대비 전문 기술과 높은 숙련도가 필수인 첨단 산업 특성 상 인재 확보는 최우선 과제다. 미리 인재를 육성하고 선점하지 않으면 적기에 인력을 투입할 수 없고 빠르게 돌아가는 글로벌 경쟁에서 뒤쳐질 수 밖에 없다.
17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인공지능(AI) 등
유진투자증권은 4일 신흥에스이씨에 대해 안정적인 이익률 평가를 받을 만 하다면서 배터리 소재·부품 업체들 중 가장 저평가 됐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7만 원과 매수로 유지했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신흥에스이씨는 지난해 4분기 매출 1355억 원, 영업이익 126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1375억 원, 105억 원)에 부합했는데
"이차전지는 전동화와 무선화 등 미래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응용할 수 있는 분야가 많다고 보고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
현 대표는 16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맞춤형 배터리 시장 진출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알버트 주 이오셀 대표, 패트릭 그레이 총괄사장 등과 각 금융기관, 관련 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합작법인 소개 및 향후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이
메디콕스는 미국 이차전지 전문회사 이오셀(Eocell)과 고객 맞춤형 이차전지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메디콕스-이오셀 합작법인(JV)의 배터리 소재, 셀, 팩의 제조 및 유통∙판매 등 이차전지 산업의 전반적인 내용을 주제로 16일 개최된다.
이 자리에서는 메디콕스 현경석 대표, 이오셀 알버트 주(Albert Zou)
"원통형 배터리 개발 진전…개발 완료"제조 공정에 인공지능 도입 검토오전엔 1만보, 도시락 점심으로 릴레이 회의 강행군
최재원 SK온 수석부회장이 원통형 배터리 개발을 통해 폼팩터를 넓히고, 고객사를 확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원통형 배터리 개발이 꽤 많이 됐다"고 말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이날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는 이차전지 수요에 대응하고, 사업 영역 확장을 통해 이차전지 부품 자동화 장비 시장을 선도할 것입니다
21일 정봉진 케이엔에스 대표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2006년에 설립된 케이엔에스는 이차전지의 전류차단장치(CID)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으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설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