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오피스 상권 델리 매출 증가…김밥 매출 167.7%↑GS25-CU, 간편식사류 매출 신장…주먹밥, 도시락 등 인기
“요즘 식당은 회사에서 주는 식대보다 대부분 비싸요. 종종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점심 한끼를 해결합니다.”
30일 정오 방문한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 델리(조리가 완료된 즉석식품) 코너. 직장인 최지연(30) 씨는 “간편식
간편식도 테마별 구분...‘80여 종’ 밀키트 총망라2배 길어진 정육 쇼케이스…‘식품 특화 매장’ 이름값
“신선식품이 눈에 띄게 많아졌네요”“간편식도 테마별로 구분해 쇼핑하기 편해요”
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이마트 죽전점을 찾은 고객들은 저마다 호평 일색이었다. 이마트 죽전점은 1차 재단장(리뉴얼)을 마치고 이달부터 지하 1층을 정상 운영 중이다
CU가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에 도시락 3종을 추가로 출시해 편의점 간편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CU는 압도적 간편식 시리즈에 도시락 정식 3종(치킨마요, 바싹불고기, 소시지&김치)을 추가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들은 압도적 크기의 메인 토핑을 밥 위에 올린 것이 특징이다.
치킨마요는 데리마요 소스, 김가루와 두툼한 치킨 가라아게를 함께 비
편의점 업계가 먹거리 가격이 부담을 낮춘 실속형 구독 서비스를 앞다퉈 선보이고 있다. 최근 물가가 치솟자 알뜰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포켓CU 내 구독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이 서비스는 포켓CU에서 10여 종의 상품 카테고리 중 원하는 품목의
대상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는 한국 인기 길거리 음식과 대표 분식 메뉴를 선보이는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Korean Street Food)’ 라인을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는 크게 간편 식사류와 디저트류 두 가지 카테고리로 선보인다. 식사류는 기존에 판매 중인 만두, 떡볶이, 김말이, 어묵바에 더해 김밥, 핫도
NH헬스케어 건강데이터 기반개인 맞춤형 식품사업 발굴 예정
NH농협생명은 현대그린푸드와 NH헬스케어 사업모델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농협생명 NH헬스케어 플랫폼과 현대그린푸드 식품사업을 연계한 협력 사업을 약속했다. 구체적으로 △헬스케어와 식품사업 서비스 홍보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제공 △농협생명 NH헬
BGF복지재단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집으로 온(溫)밥’ 사업을 통해 주말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식사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주말 결식우려아동 식사 지원은 BGF복지재단이 2020년부터 진행해 온 아동복지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총 140가구 200여 명의 아동에게 1만3500끼의 식사를 지원해 왔다. 해당 프로
CU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리뉴얼 후 매출이 크게 뛴 것으로 나타났다.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상품을 바탕으로 점포에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입힌 것이 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BGF리테일은 CU 케이행성 1호점을 오픈한지 약 50일 만에 매출이 전년 대비 무려 75% 신장했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일 CU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
완연한 봄 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가운데 간편하게 단백질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이 다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가 야외활동이나 운동을 하면서 간편하게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는 단백질 강화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8일 국내 단백질 식품 시장은 매해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식품산업통계정보시스템(F
이마트는 봄 날씨에 나들이객이 늘고 관련 먹거리 매출이 신장하면서 6일부터 일주일간 간편·캠핑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3월 20일부터 4월 2일까지 2주간 이마트 델리 먹거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신장했다. 치킨 매출이 190.6% 급증했고 강정류 21.7%, 꼬치·바비큐 등의 구이류는 11.9
CU가 16일 출시되는 백종원 제육 한판 도시락을 대폭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CU와 백종원 대표는 작년부터 이어진 고물가로 편의점 간편식사의 수요가 많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물가 안정 기여에 뜻을 모아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실제 3년간 CU 도시락의 전년 대비 매출신장률은 2020년 1.6%, 2021년 22.0%, 20
CU가 물가인상으로 높아진 소비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3월부터 간편식사류를 중심으로 최대 3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CU는 “엔데믹 이후 처음으로 전면 등교하는 학생들과 런치플레이션으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알뜰 구매 프로모션으로, 편의점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끼니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
오리온은 간편식사대용식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가 2018년 출시 이후 4년 만에 매출이 3배 성장했다고 12일 밝혔다.
건강 트렌드가 지속하는 가운데 식사 대용식으로 그래놀라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면서, 마켓오네이처 오!그래놀라는 출시 첫해 연 매출 43억 원을 기록한 이후 2022년에는 134억 원을 달성했다. 국내 시리얼 시장 내에서 그래놀라
편의점 업계가 역대급 상생협약을 속속 내놓으면서 가맹점주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편의점 사업 특성상 규모의 경제가 중요한 만큼 기존 가맹점주의 이탈을 방지하고 신규 가맹점주를 끌어들이기 위함이다. 과거보다 신규 출점이 녹록지 않은 것 역시 매년 상생협약을 확대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CU는 최근 내년도 지원 방안을 담은 상생협력
CU가 지난해 선보인 가맹점 상생지원안이 점포의 일반상품 매출 증가를 이끈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CU는 가맹점 수익 성장을 이끄는 내년 상생지원안을 선보인다.
18일 CU에 따르면 신규 상생지원안 적용 이후 CU 가맹점은 신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22% 올랐다. 같은 기간 폐기 지원 대상 상품들의 매출 역시 13% 늘어나며 전체 일반상품의 매출이 덩
신세계푸드의 ‘베러미트(Better Meat)’ 콘셉트 스토어 ‘더 베러(The Better)’가 대안육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는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운영 중인 ‘더 베러’의 누적 방문객이 3개월 만에 5000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신세계푸드가 당초 예상했던 방문객의 2배를 넘는 수치다.
편의점 CU는 지난달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 도구리 콜라보 시리즈가 누적 판매량 2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구리 콜라보 시리즈는 CU가 엔씨소프트와 손잡고 도구리(DOGURI) 캐릭터를 활용해 개발한 상품들로 간편식품, HMR, 음료 등 3개 카테고리 총 15종이다.
이 상품들은 지난달 18일 첫 출시 이후 만 30일이 지난 이달 16일
CU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2에 소개된 대표 맛집들과 손잡고 품질을 한 층 높인 레스토랑 간편식 시리즈를 이달 19일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편식 상품들은 빕 구르망(Bib Gourmand) 등급을 획득한 야키토리 묵, 정육면체, 화해당의 시그니처 메뉴들을 상품화한 것으로 HMR과 간편식사로 총 9종이 출시된다. 빕 구르망
풀무원다논이 메가커피와 협업으로 제철 홍시와 그릭 요거트를 활용한 스페셜 메뉴를 선보인다.
풀무원다논은 8년 연속 국내 그릭 요거트 판매 1위 ‘풀무원다논 그릭’과 메가엠지씨커피(이하 메가커피)와 협업한 스페셜 메뉴 ‘그릭요거 홍시놀라’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릭요거 홍시놀라’는 풀무원다논과 메가커피가 올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편의점 CU는 고물가 시대에 알뜰 구독쿠폰 서비스가 인기라고 16일 밝혔다.
CU의 멤버십 앱 포켓CU에서 매월 1000~4000원에 온·오프라인에서 정해진 횟수만큼 할인받을 수 있는 구독 쿠폰 서비스의 전체 이용자와 사용량은 전년보다 각각 336%, 397% 늘어났다. 최근 외식 물가가 급격히 오른 영향으로 도시락 191.1%, 김밥 86.4%, 컵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