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코리아는 10월 1일 자로 이재혁 에스테틱 사업부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글로벌 제약 및 에스테틱 업계에서 폭넓은 경험을 쌓은 세일즈 마케팅 전문가로, 2020년부터 4년간 갈더마코리아를 이끌어 온 김연희 전 대표에 이어 새롭게 선임됐다. 이 신임 대표는 한국 GSK에서 첫 제약 경력을 시작했다
다올투자증권은 11일 휴젤에 대해 메디톡스와의 영업 비밀 예비 판정에서 승소하며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7만 원에서 35만 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휴젤의 국제무역위원회(ITC) 승소로 가닥이 잡히며 북미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며 “북미 사업 가치 4000억
레딧·아스트라랩스·갈더마 등 ‘상장 대박’AI 기대감이 IPO 시장 회복세 뒷받침상장 후 평균 주가 상승률 27%“광범위한 회복까지 몇 분기 더 걸릴 듯”
지난주 레딧을 비롯한 기업들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계기로 한동안 침체했던 IPO 시장에 훈풍이 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과 유럽 IPO 시장
다올투자증권은 22일 갈더마(Galderma)에 대해 올해 유럽 최대 기업공개(IPO)라고 평가했다.
갈더마 공모가는 주당 53프랑(약 60달러)으로 공모가 밴드 상단으로 결정됐다. 22일 SIX 스위스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372만 주 신주 배정과 27만 주 구주 매각으로 구성됐다. 락업은 상장 이후 180일로 올 9월에 해제된다. 공모가 기준
스톡스600, 장중 신고점 경신 ECB, 3월 금리 동결 전망 갈더마 IPO 앞둔 EQT, 8.26%↑ 유로존 1월 소매판매, 전년 동기 대비 1.0%↓
유럽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를 하루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범유럽 주가지수인 스톡스유럽6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4포인트(0.39%) 상승한 498.21을 기
JW신약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의 탈모 완화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DUCRAY NEOPTIDE EXPERT)’는 의약품과 같은 임상 시험을 통해 개발된 탈모 완화 전문 화장품으로, 피부과를 포함한 전국 탈모 치료 병·의원에서 구매 가능한 제품이다.
이
JW신약은 프랑스 피에르파브르(Pierre Fabre)와 모발 강화 화장품 ‘듀크레이 네옵타이드 엑스퍼트’에 대한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매 계약으로 JW신약은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 두타스테리드(Dutasteride) 계열의 탈모치료제에 이어, 모발 강화 화장품 시장까지 진출하는 등 모발 케어 라인업을
휴젤은 9일 이사회를 열고 한선호 부사장과 문형진 부사장을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10일 휴젤에 따르면 한선호 대표집행임원은 △제품 생산 △영업·마케팅 △연구개발 등을 아우르는 운영 부문을 담당한다. 문형진 대표집행임원은 휴젤의 북미·호주·뉴질랜드 및 중국 사업 총괄 △제품 연구개발 △신사업 발굴 등 휴젤의 미래 성장동력에 해당하는 ‘사업
JW신약은 갈더마코리아와 탈모치료제 ‘엘-크라넬알파액(성분명 알파트라디올)’, 손발톱 무좀치료제 ‘로세릴네일라카(성분명 아모롤핀)’에 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계약에 따라 JW신약은 앞으로 엘-크라넬알파액과 로세릴네일라카의 국내 영업·마케팅을 전담한다. 엘-크라넬알파액은 남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겐성 탈모치료제다. 탈
갈더마코리아는 처방사업부(Prescription BU) 총괄 책임자로 김지희 상무를 신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김지희 상무는 한국MSD와 한국먼디파마,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등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약 17년 동안 다양한 전문 치료 분야를 두루 거치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마케팅 역량을 쌓아왔다. 김 상무는 갈더마코리아 합류하기 이전 기업에서 신
갈더마코리아는 4월 피부건강 인식의 달(SAM, Skin Awareness Month)을 맞아 지난 23일 피부건강 중요성을 알리는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피부전문기업 갈더마의 피부건강 인식 증진 글로벌 캠페인 일환으로 진행됐다.
‘갈더마와 함께 민감 피부 바로 알기’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세타필 모
갈더마코리아는 피부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4월을 ‘피부건강 인식의 달(Skin Awareness Month)’로 정하고 갈더마 글로벌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스위스 갈더마가 75년 피부과학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바른 피부건강 관리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갈더마코리아는 소비자와 의료진을 대상 ‘민감 피부 바로 알기’ 행
스위스 식품회사 네슬레가 하겐다즈를 포함한 미국 아이스크림 사업을 프로네리에 40억 달러(약 4조7600억 원)에 매각한다고 12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네슬레의 마크 슈나이더 최고경영자(CEO)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애완동물 사료와 물, 커피 등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나이더는 '갈더마'같은 화장품 브랜드가 포
CMG제약은 기존 일반의약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담당하던 OTC 사업팀과 피부노화 관리를 위한 에스테틱 사업팀을 합쳐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김영곤 사장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재 제품은 전문의약품과 타깃 고객층이 달라 마케팅 전략이 다른 만큼 시장 특성에 맞는 개발·판매전략을 세워 신규 성장사업으로 육성한다는
뜨거운 태양과 미세먼지 등 각종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피부 건강의 기본 중의 기본인 ‘보습’을 놓쳐 피부 탈수 현상을 겪는 경우가 의외로 많다.
여름철은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메마르는 데다 땀으로 인한 수분 손실로 겨울 못지않게 피부가 건조해지기 십상이다. 뿐만 아니라 흘린 땀을
미국식품의약청(FDA)은 여드름 치료제 디페린 겔(Differin Gel) 0.1%를 의사 처방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비처방약으로 승인했다고 헬스데이 뉴스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갈더마 제약회사 제품인 디페린 겔 0.1%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디페린 겔 0.3%의 용량을 줄였지만 활성성분인 아다팔렌(adapalene)이 함유된 여드름약이 비처방약
현대증권은 18일 휴메딕스에 대해 중국에서 필러 허가를 취득해 향후 고성장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 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휴메딕스는 히알루론산 기반의 관절염치료제 및 필러 제조사이며, 2015년 매출액은 421억원으로 최근 3년간 높은 성장률을 기록 중”이라면서 “동사 제품은 고유의 HDRM 기술로 타사 대비
바이오기업 셀트리온이 12월부터 관계사인 한스킨의 사명을 ‘셀트리온스킨큐어(CELLTRION SKINCURE)’로 바꾸고 화장품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새로운 기업브랜드 광고를 선보이고, 홈페이지를 개편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정비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2013년 3월 BB크림으로 유명한 화장품기업 한스킨을 인수했다.
스위스 피부전문제약기업 갈더마의 레스틸렌 스킨케어 필업크림이 10월 17일 CJ오쇼핑 첫 런칭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하며 국내 인기몰이의 신호탄을 쏘았다.
레스틸렌 스킨케어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서 최초로 홈쇼핑 방송 런칭을 했으며, 방송 시작 10분만에 주문 전화가 쇄도하여 방송 완료 전 매진을 기록할 수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인 제품은 레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