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전문이사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신협은 지난달 열린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선임된 7명의 전문이사,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전문이사의 임기는 2024년 3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 손성은 신규 선임ㆍ검사·감독이사 이희준 재선임비상임 전문이사에 김경수ㆍ김상현ㆍ이원준ㆍ명순구ㆍ정두화 씨 선임
신협중앙회가 제51차 정기대의원회에서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와 검사·감독이사를 비롯한 7명의 전문이사 선임을 의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중앙회는 신임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손성은 전 부산광역시 금융창업정책관을 선임하고
한화그룹 스폰서 오피스 리츠인 한화리츠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금융 계열사의 핵심 자산을 기반으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한화리츠는 2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주요 투자 포인트와 향후 전략 등을 공유했다.
박성순 한화자산운용 리츠사업본부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장기 임
신협중앙회가 신임 검사·감독이사로 이희준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 27일부터 2024년 2월 29일까지다.
이 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희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영대학원(MBA)을 졸업하고 금감원에서 △기획검사국 금융경영분석실 팀장 △저축은행감독국 부국장 △상호금융감독실장 △저축은행검사국장 △중소서민금융 부원장보
포르쉐 IPO 놓고 최대주주 포르쉐SE와 사전 논의 중 최소 27조원 조달 계획 폭스바겐 주가,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7.8% 급등
독일 폭스바겐이 자사 산하 ‘스포츠카 대명사’인 포르쉐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22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성명을 내고 “IPO 가능성을 두고 최대주주와 사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0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경총의 ‘노동이사제’ 보고서가 사실 왜곡ㆍ거짓 날조로 점철됐다”는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 선임기자의 보도에 반박 입장을 전했다.
경총은 “해당 비판은 경총 보고서의 전체적인 내용 중 일부 문구를 발췌해 악의적인 의도로 왜곡ㆍ비난한 것”이라며 이와 같은 비판이 타당하지 않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 퇴직자들의 금융업계 고위직 재취업 기간이 평균 6개월이 채 걸리지 않았다. 퇴직자 절반가량은 1개월 안에 재취업에 성공했다. 퇴직 전에 이미 재취업 대상 금융회사가 정해졌다는 의미다. 금융시장에선 이들의 초고속 재취업을 놓고 ‘금피아 특혜 취업’이라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공적 업무를 담당하던 이들의 역량이 ‘고액 연
대신지배구조연구소가 최근 운용사 교체 논란을 겪은 맥쿼리인프라에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독립적 감독이사 1인을 선임할 것을 권고했다.
안상희 대신지배구조연구소 본부장은 20일 "이번 주주제안 형태로 상정된 본 안건에 대해 반대를 권고했지만, 분석기업의 지배구조 개선 측면에서 내년 정기주주총회에서 독립적 감독이사 1인의 선임을 제언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인프라펀드인 ‘맥쿼리인프라(MKIF)’의 운용사 교체에 대해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 5곳의 찬반이 팽팽히 갈렸다. 그러나 이들 모두가 MKIF를 운용하는 맥쿼리자산운용의 보수체계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는 공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까지 국내외 의결권 자문기관 5곳이 MKIF 운용사 교체와 관련한 보
그 동안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을 받아온 새마을금고의 내부 관리·감독 체계가 개선된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내년 7월부터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이 발효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법’ 개정안은 8일 국회를 통과한 뒤 19일 국무회의 의결만을 남겨두고 있다.
개정안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단위금고 이사장 선출 방식에 직선제를 추가하는 내용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 11일 천안시 소재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MG희망나눔 대학생 서포터즈 영유니온‘ 1기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정연석 감독이사 외 10명의 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과 전국 각지에서 활동할 예정인 84명의 영유니온 서포터즈가 참석했으며, 교육워크숍과 함께 1박 2일 동안 진행됐다.
‘영유니온’ 1기는 2
신협중앙회가 조합의 내부통제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순회감독역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순회감독역이란 검사·감독이사가 정한 사고 취약분야에 대해 조합을 수시 점검하고 감독인으로 파견 시 목적에 따라 감독업무를 수행하는 중앙회 소속의 계약직 직원을 말한다.
순회감독역 자격요건은 △신협중앙회 및 금융감독원에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자 △금융위원회
1400개가 넘는 새마을금고를 이끄는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지배구조가 개편된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중앙회장이 갖던 권한을 전문성을 갖춘 신용공제 대표, 지도감독이사, 전무이사 등 3명의 상근이사에게 분산하는 것이다.
정부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새마을금고법 일부 개정법률안을 공포했다. 현재 새마을금고중앙회의 주무부처인 안전행정부는 개정안 시행에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12일 “새마을금고 총자산을 임기내 150조원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지난 2010년 3월 15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에 취임한 신 회장은 연임에 성공해 16대 회장직도 역임하게 됐다.
신 회장은 또 “경쟁력 및 조직기반을 강화해 안정적이고
장태종 신협중앙회장이 오는 7일 열리는 회장 선거에서 연임에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표 결과는 선거 당일 오후 4~5시에 발표된다.
4일 신협중앙회에 따르면 중앙회는 오는 7일 대전 덕명동 신협연수원에서 대의원회를 개최, 제31대 회장을 포함한 임원 선거를 개최할 예정이다.
장 회장을 비롯해 김태형 가나안신협 이사장, 조강래 데레사신협 조
은행권 지주회장과 은행장들의 임기 만료시점이 속속 다가오는 가운데 상호금융권도 술렁이고 있다. 대표적 서민금융회사 연합체인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신용협동조합중앙회 수장의 임기가 내년 2월 동시에 끝난다. 관료 출신들의‘하마평’으로 달궈지는 은행권과 달리 이들 상호금융권은 조합원들이 회장을 투표로 선출한다. 이에 따라 상호금융권 내부에서는 벌써부터 열띤 경쟁이
큰 부자가되기 위해서는 부(富)와 덕(德)을 쌓아야 한다는 말이 있다. 돈이 아닌 노동의 본질에 집중하고 부를 축적의 도구가 아닌 나눔의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
100여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세계적 명문 재벌들의 경우 가족들의 주식을 공익재단에 위탁관리해 오너의 사유화를 사전에 차단하고 전문경영인을 등용함으로써를 기업가치 제고를 최
새마을금고연합회는 자산규모별, 지역별로 차별화한 경영지도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금고는 적극 육성하고 부실이 예상되는 금고는 과감히 통폐합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연합회 신종백 회장은 이날 오전 새마을금고연합회 본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새마을금고 구조조정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며 "이사장 연임제한 폐지 등이 포함된 새마을금고법 개
신협중앙회는 10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정기대의원 대회를 갖고 장태종(62)씨를 임기 4년의 제30대 중앙회장으로 선출했다.
장 신임 회장은 한국은행 및 은행감독원, 금융감독원을 거쳐 신협중앙회 검사감독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그는 당선 인사말에서 "조합의 경영환경 개선, 조합밀착 지원체제 강화, 감독업무평가시스템 구축, 중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