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와 정보시스템감리협회가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 인재 양성 및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숭실대는 △주문식 교육과정 교재 공통 개발 및 운영 △학생 현장 실습 및 현장실습과 졸업생 취업과 연계 협조 △대학 특성화 사업 협력 △상호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확대해나갈
45억 규모 손실보상 시스템, 감리 예산 고작 7300만원지난해 감리용역 공고에 응찰자 '0'…시스템 점검 허술올 1억9400만원에 뒷북 재공고…"감리용역 예산 현실화"
빈번한 오류로 자영업자의 불만이 폭주한 손실보상 사이트와 손실보상 선지급 사이트가 시스템 구축 과정을 점검하는 ‘정보시스템 감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 달 여 정도
업계 전문가들은 손실보상 시스템 뿐 아니라 공공정보화 산업 전반에 충분한 인력과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업계 전반에 공공기관의 IT시스템 발주 금액 규모가 10여 년 전의 전자정부 때보다 후퇴했다는 말이 돌 만큼, 공공 정보화 사업의 예산 규모가 작다는 지적이다.
특히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를 위한 온전한 손실보상은 대선 주자들
건물 설계 건축사가 감리를 함께 하지 못하도록 부당하게 제한한 9개 건축 감리협회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는다.
공정위는 6일 설계를 담당한 건축사가 해당 건축물의 감리를 함께 하지 못하도록 하고 감리비의 기준가격을 정해 회원들에게 이 가격으로 계약을 체결하도록 강요한 9개 시·도 건축 감리협회에 시정명령 및 총 12억 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서울시가 공사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문화협의회'를 구성, 운영한다. 지난해 방화대교 상판 붕괴사고와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 등 인명사고가 속출한 데 따른 조치다.
안전문화협의회는 공사현장을 직접 책임지는 시공사, 감리사, 하도급사, 현장소장 등은 물론 안전보건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등 관계기관이 참여한다. 또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건설협회, 전경련 등 건설단체 및 경제단체들이 정치권을 향해 4.1 부동산 관련법규의 신속한 처리를 호소하고 나서 주목된다.
건단련·전경련·대한상의를 비롯 주택·건설업계, 부동산중개사·이사·가구·골재 등 연관산업, 시민단체를 총 망라한 30개단체는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해 정부가 발표한 ‘4.1 부동산 종합대책’을 국회가 조속히 법안
정부가 그동안 과도한 경쟁에 비효율적으로 시간을 투자해야 했던 청년취업자들을 위해 스펙 표준화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826개 직종에 대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내년까지 개발한다고 19일 밝혔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기술·태도 등 직업능력을 표준화해 제시한 것이다.
NCS는 박근혜 당선인도 공약한 내용이기도 하다. 노동부는 현장의 전
앞으로 건설현장 감리원이 부패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면 시장에서 퇴출된다.
국토해양부는 15일 건설현장 시공자·감리원 부패행위 관리 강화를 위해 5개 지방국토관리청에 설치돼 있는‘부실신고센터’를 ‘부실 및 부패신고센터’로 확대해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부패신고 창구와 사후관리가 다소 미흡해 제도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건설·부동산경기 침체 속에 건설업계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경영 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6일 대한건설협회를 포함한 건설단체와 주요 건설사에 따르면 올해 총 623억1000만원 규모의 이웃사랑 등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했다. 건설단체는 37억2000만원을, 건설업체는 585억9000만원을 지원했다.
지난 11월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에서 임직원 270
정보시스템 감리관련 유관 단체인 정보시스템감리협회, 한국정보시스템감사통제협회, 한국정보통신기술사협회가 다음달 7일 한국정보화진흥원 세미나실에서 ‘IT 융․복합 사업의 ICT 감리 수행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2010년 정보시스템 감리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해 온 공동 심포지엄은 올해에 (구)정보시스템감리사
경기침체 등으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2007년부터 추진한 ‘사랑의 집짓기 사업’의 1차에 이어 2차 사업을 완공했다.
10일 대한건설단체총연회(회장 권홍사ㆍ이하 건단련)는 충북 제천시(시장 엄태영)와 함께 지난 9일 오전11시 충북 제천시 청전동 482-79 소재 ‘제천 사랑의 집’ 건설부지에서 준공식 및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건설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건설업계가 나눔경영을 확산하고 있다.
23일 대한건설단체총연회는 인천 강화군과 함께 이날 오전 11시 인천시 강화군 강화읍 용정리 1057-3 ‘강화 사랑의 집’ 건설부지에서 준공식 및 개소식을 갖고 건설업계 차원의 이웃사랑 및 나눔 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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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실업 극복을 위한 ‘일자리 나누기’(잡 셰어링)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 건설업계가 이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7일 오후4시30분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3층 중회의실에서 산하 18개 건설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제1회 임시총회를 열고 ‘고용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건설업계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전 건설
건설인 가족들이 직접 참가해 실력을 뽐내는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무대는 12일 오후 5시30분부터 2시간여 동안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2층 대강당에서 펼쳐진 '불우이웃 돕기 2008 건설인 송년음악회'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건설인 송년음악회는 그 동안 유명한 초청 가수들을 중심으로 무대를 꾸며왔다.
지난해에는 인순이를
주택건설업계와 감리업계가 감리대상 공종의 존폐 여부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주택건설업계는 타일공사 등 경미한 9개 마감공사를 감리대상에서 제외할 경우 감리비가 줄어 공사비가 낮춰짐은 물론 분양가를 내릴 수 있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반면 감리업계에선 감리대상 공종이 빠질 경우 공사가 제대로 안돼 부실공사를 초래하고 결국 소비자들이 피해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이하 건단련)는 12일 2006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권홍사(사진) 대한건설협회 회장을 제 4대 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여 선출했다.
지난 80년 (주)반도 회장으로 취임한 권홍사 신임 건단련 회장은 1944년 부산태생으로 동아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2005년부터 대한건설협회 회장으로 역임해왔다.
또한 건단련은 이
건설교통부는 7일 감리전문회사와 감리원의 실적 및 경력관리 조회시스템을 마련해 이달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감리관련 실적과 경력은 감리전문회사 사업수행능력 평가(PQ)시 활용되는 기초자료로 신속하고 투명한 실적관리는 감리전문회사 선정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항이다.
이번에 마련된 시스템의 주요내용은 ▲실시간 정보조회 및 열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