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새학기를 맞아 학교 통학로 및 주변 시설물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교 주변 위험 요소를 제거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다.
점검은 20개 동 주민센터와 내 지역 지킴이 등 주민들이 참여해 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반은 19일까지 지역 내 83개 초·중·고등학교 주변
서울시는 24일 4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전보 인사를 내고 내년 1월 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서울시 전보 인사.
◇ 3급 이상 전보
△경제실장 주용태 △복지실장 윤종장 △교통실장 여장권 △기후환경본부장 권민 △문화본부장 마채숙 △관광체육국장 구종원 △재무국장 이혜경 △건설기술정책관 김승원 △재난안전실장 한병용 △주택실장 최진석 △도시기
도로·교통 등 생활 밀접 분야 불편 해소구청·동 주민센터·주민 협력 체계 구축올해 내 관내 20개 동 순찰 계획 예정
환경순찰을 구청 직원분들과 함께 돌아보니 동네 민원이 다 해결될 것 같아요.
서울 강서구의 구민이자 관내 청소 도우미인 김점순(66) 씨는 17일 본지와 만나 “동네를 청소하면서 골목 곳곳을 다니다 보니 불편 사항을 많이 안다”라며 “사
서울 양천구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과 봉사로 타의 본보기가 되는 구민을 발굴하기 위해 ‘2024년 양천구민상’ 후보자를 이달 29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31년 차인 양천구민상은 지역사회를 향한 애정으로 양천구 발전과 주민 화합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해 온 구민에게 상패를 수여해 그분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2024년 양
스쿨존 제한속도 30→20㎞/h 50곳 늘려자치구별 교통환경 안전순찰도 시행
새 학기가 다가오면서 서울시를 비롯한 각 자치구가 안전한 등굣길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새 학기부터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보행 약자 누구나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도시조성을 위한 ‘서울시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실시한다.
우선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