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이하 컬리)는 ‘겨울방학 먹거리 대전’을 18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주먹밥부터 미니 붕어빵까지 200여 개가 넘는 상품들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전주 베테랑’ 칼국수, ‘뚝심’ 진한 갈비탕 등 국물 밀키트들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겨울 계절 간식으로는 ‘모노키친’ 미니미 알감자 구이, ‘밀클레버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부터 21일까지 이마트 대전터미널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의 홍보 및 판로개척 추진을 위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진공은 지난 3월 이마트 용산점에서 지역 우수상품을 대상으로 ‘우수 로컬상품 팝업스토어’를 진행해참여 상품을 4500여개 이상 판매하며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이마트
‘신장개업’. 업장을 단장하여 새로 열어 영업을 시작한다는 의미다. 흔히 ‘식당을 차렸다’, ‘카페를 열었다’와 같은 설명도 곁들인다. 새로운 사업을 처음 시작하는 일인데 식당이나 카페를 ‘창업했다’라고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어쩌면 ‘창업’이라는 말이 매우 거창하게 들리기 때문일지 모른다. 무작정 세상을 바꿀 멋진 아이디어나
중기부,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정책 포럼’ 개최새정부 소상공인 정책 방향…내년도 예산 844억 투입모종린 “정부 주도 상권 0곳…문화시설·환경 조성해야”조주현 “소상공인에 기업가·장인 정신, 창의성 결합”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이전에도 어려웠던 것 같고 이후에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구조적인 어려움을 겪는 건 아닌지 진지하게
‘오늘의집’ 운영사 버킷플레이스가 음식 카테고리를 강화하고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등 영역 확대에 본격 나섰다. 인테리어를 넘어 일상과 관련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앱으로 거듭난다는 비전이다. 이는 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적자 폭 또한 커지자, 수익 다각화를 위한 경영 전략으로 풀이된다.
오늘의집은 올해 3월 홈스토랑 기획전을 시작으로, 음
티몬이 포항시와 손잡고 지자체 최초로 선보이는 ‘티몬 커머스센터 오렌지스튜디오 포항’(이하 커머스센터)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날 포항시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장윤석 티몬 대표를 비롯, 이종수 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장, 라정기 포항시 북구청장 등 주요 지역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티몬의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을 통해 개관식을 생중계했다.
개관식과
식품외식업계가 ‘글루텐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로 밀,기타 곡류 등에 함유된 글루텐은 불용성 단백질 일종으로 빵을 부풀게 하고 쫄깃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소화불량과 복통,비만을 유발한다는 연구 결과들이 알려지면서 ‘글루텐 프리(gluten-free)’ 음식이 인기다.
쌀국수전문점 사이공본가가 최근 출시한 ‘쌀냉면+숯불고기’는 시원한 육수
식품ㆍ외식업계가 지역 농산물 활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국산 식재료 사용은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재료를 제공하면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SPC그룹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인삼농협과 ‘풍기 인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풍기 인삼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롯데백화점이 SNS에서 유명한 전국 디저트 맛집을 온라인으로 선보인다.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의 영향으로 온라인에서 디저트를 구매하는 고객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온라인 디저트 매출은 올해 상반기 전년 동기간 대비 95% 신장한 데 이어 폭염까지 더해진 7월에는 108%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롯데O
온라인 시장 성장 속 모바일 커머스의 중요성이 부각되며 유통업체들이 모바일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CU는 멤버십 어플인 포켓CU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 브랜드의 여행용품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CU가 판매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여행용품은 총 10종으로 파우치 세트, 짐벌 셀카봉, 3WAY 목베개, 보조배터리,
오코노미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영화, 드라마, TV 쇼 등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보며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치열한 갈등도 숨 가쁜 전개도 없다. 대신 화면을 가득 채운 건 아름답게 피고 지는 사계절과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이는 맛있는 음식
SPC그룹이 제주특별자치도, 농협경제지주 제주지역본부와 농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제주 당근 재배 농가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올해 코로나19와 태풍, 장마 등으로 피해를 본 우리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9월 강원도 평창군과 감자
베이커리 전문 매장 파리바게뜨가 자사 제품과 강원도 추천의 한 제과점의 제품과 유사하다는 논란이 일자 해당 제품의 생산을 중단했다.
12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감자 농가와 상생을 위해 감자 빵을 출시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파리바게뜨의 감자 빵과 자신의 아버지가 개발한 빵과 비슷하다고 주장했다.
이 네티즌
‘의성마늘햄', '블랙보리', '횡성한우축제막걸리'….
이들 브랜드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특정 지역 농가를 살리는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는 브랜드라는 점이다.
2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되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라는 코로나19 시대에 걸맞는 상생을 실천하는 식품기업이 늘고 있다.
국순당은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 지역과 상생을
최문순 강원도지사의 ‘완판’ 행렬이 이번에는 서울에서 이어질 예정이다.
롯데백화점은 노원점에서 추석을 맞아 강원도와 함께 추석선물 세트 판매 행사를 2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원도와 협업한 ‘강원 특산물 한마당’은 서울에서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지역 농특산물을 엄선해 상반기부터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의 유통 노하우와 강원도의 우수한 상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 골목빵집 코너에서 감자빵 맛집 '감○○'을 찾아간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오늘방송맛집 - 골목빵집 코너를 통해 감자빵 맛집 '감○○'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감○○'에서는 감자빵이 인기 메뉴다.
이곳에서 감자빵을 주문하면 강원도에서 캔 토종홍감자를 1시간 20분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냉동스낵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가 출시 첫 달부터 매출 10억 원을 기록하며 히트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에 출시된 ‘고메 핫도그 크리스피’는 24시간 이상 저온숙성한 반죽에 현미감자 빵가루를 입혀 쫄깃한 식감을 살린 수제형 핫도그 제품이다. 빵에 메이플 시럽을 넣어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고, 빵과 소시지
11~1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2015 중국식품안전혁신기술전람회’ 참가업체 해뜸은 강원도 속초시에 위치한 친환경 농민기업이다.
해뜸이 이번에 전시한 제품은 자영감자빵과 자영쿠기로 국내산 자영감자를 재료로 만들었다.
자영감자는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7년 가공용 감자 품종 ‘대서’와 야생감자를 교배해 육성한 항암활성 성분이 탁월한 자주색의 유색감자다
개그맨 정형돈이 햄버거 가게 '도니버거'를 개업한데 대해 데프콘이 응원을 보냈다.
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도니버거! 내가 어제 먹고 남은거 몰래 집에 챙겨옴. 형돈아! 대박나라!"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니버거는 햄버거 빵 사이로 터져나올 듯한 불고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데프콘은 이어 "어제 내가 인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산밀 자급률 제고 노력과 더불어 관련업계의 우리밀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SPC그룹은 2008년 인수한 우리밀 전문가공업체 ㈜밀다원을 통해 올해 친환경 5300톤, 유기농 500톤 등 총 2만톤의 우리밀을 계약 재배할 계획이다.
또한 SPC그룹은 수매한 우리밀중 약 1000톤에 해당하는 양을 종자용으로 공급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