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부동산 산업계와 열 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열고 부동산 산업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부동산 산업계 3개 단체(한국공인중개사협회,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프롭테크 포럼) 및 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토론에 앞서 박천규 국토연구원 주택부동산연구본부 본부장은 ‘부동산 산업 동향 및 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 분양가에 주거 이전비와 영업 손실 보상비, 명도 소송비 등이 반영된다.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기본형건축비도 레미콘・철근 가격 상승분에 따라 조정된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상한제 분양가 제도 개선을 완료해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과 비정기 조정 고시는 지난달 21일 발표한 ‘분양가 제도 운영 합리화 방안’의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업자' 꼬리표를 떼어내는데만 48년이 걸렸습니다. 감정평가산업으로 발전을 꾀할 수 있는 공공성과 전문성을 확보한 만큼 이제 감정평가사들이 국가정책 등에서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지난 13일 서울 서초동에서 김순구 한국감정평가사협회장을 만났다. 그간 공을 들여왔던 감정평가법 개정안 통과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5일 "지난 15년간 공시가격 조작으로 기업과 부동산 부자들에게 80조원의 세금 특혜를 제공한 관련자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실련 조사 결과 2005년 공시가격 제도 도입 이후 아파트는 시세반영률이 2019년 기준 65.3%지만, 공시지가는 3
일부 공인중개사사무소가 수행한 시세확인서 발급 행위는 위법하다는 법원의 첫 판결이 나왔다.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형사21단독 윤지상 판사)에 따르면 A 부동산 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도씨는 지난 2014년 10월30일경 법원 제출용 시세확인서 작성을 의뢰받아 감정평가방식으로 시세확인서를 발급했으며 해당 부동산의 2012년도 당시 경제적 가치를 24억7천만
국제부동산정책학회는 오는 27일 오후6시 방배동 만다린에서 정기총회와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에서는 김석진 투미대표가 ‘2018년 부동산경기전망’이란 제목으로 주제발표를 한 후 이어서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이날 세미나에는 변동식 박사(문경대 지역개발연구소장), 서동기 감정평가사(전 감정평가협회회), 이재범 명문평가법인대표, 지철호 법무법인조율 대표변호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캄보디아감정평가사협회와 지난 2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 위치한 캄보디아나호텔에서 ‘감정평가제도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회 측에서는 협회 임직원 및 소속 회원, 한국감정평가학회 임원진 등 20명의 대표단이 협약식에 참석했고 캄보디아 측에서도 협회 임직원, 부동산 관련 각종 기업 대표 등 30여명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이하 ‘협회’)는 1일 오전 11시 서울 방배동 사옥에서 ‘현판식 및 CI 선포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은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하 ‘감정평가사법’)의 시행에 따라 한국감정평가협회가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 개칭되면서 이를 기념하며 새롭게 출범하고자 개최됐다.
협회는 1일부터 감정평가사법에 규정된 △감정평가업자 추천 △실무
한국감정평가협회(이하 협회)는 24일 오후 서울 지역을 포함한 전국 7개 지역에서 임시총회 및 뉴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시총회에서는 협회의 정관 개정안이 의결됐는데 이는 지난 1월 19일 제정된 ‘감정평가 및 감정평가사에 관한 법률’이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돼 협회의 명칭이 ‘한국감정평가사협회’로 바뀌기 때문이다.
개정된 정관에 따르면 정
감정평가사들이 정부에 감정평가 관련 3개법 제·개정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17일 한국감정평가협회는 오전 8시부터 감정평가사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종합민원실동 앞 광장에서 ‘감정평가 관련 3개법 시행령·시행규칙’(이하 3법 시행령·시행규칙)의 부당한 제·개정 저지를 위한 총궐기대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총궐기대회를 통해 현재
한국감정평가협회 국기호 회장이 공영제와 담보대출 필수평가제를 통해 감정평가사의 업역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 회장은 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메리골드홀에서 가진 제15대 회장 취임식을 통해 "우리 업계와 협회 임직원 모두가 하나 된 마음으로 힘을 모은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해 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국 회장은 지난 2월 23일
한국감정평가협회는 23일 국기호 감정평가사를 신임 회장에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협회장 선거에는 총 3명의 후보가 출마했고 경선을 거쳐 국기호 평가사가 당선됐다.
국 신임 회장은 서울대 경영대 출신으로 경일감정평가법인을 거쳐 태평양감정평가법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대그룹 종합기획실, 동부그룹 종합조정실 등에서도 근무했다
국제부동산정책학회는 지난 20일 정기총회 및 학회지(토지와 건물 30호) 발간식을 갖고 노용호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유임하기로 했다. 임기는 2017년까지 2년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서동기 감정평가협회장, 변동식 문경시 정책자문단장 및 단국대 건설부동산대학원 겸임교수, 금상수 세명대 부동산학과 교수, 이정섭 박사(자산관리회사 부사장), 심재복 감정
건설주택포럼은 지난 19일 강남구 역삼동 한신인터밸리 4층 메모리즈에서 신년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모임에서는 ‘2016년 주택시장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이날 세미나 발표자로 나선 김덕례 주택산업연구원 박사는 ‘2016년 주택시장 전망 및 사업자 대응방향’을 발표했고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박사는 ‘2016년 주택시장 트렌드’를
한국감정평가협회는 13일 대만감정평가사협회와 대만 타이베이 토지개혁기념관에서 '감정평가 및 보상제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은 우리 정부 관계자, 협회 관계자, 한국감정평가학회 관계자, 대만 중국지정연구소 린잉옌 소장 및 대만 내정부 지정사 왕징슈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감정평가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13일 대만감정평가사협회와 대만 타이베이 토지개혁기념관에서 ‘감정평가 및 보상제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내용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업무협약은 우리 정부 관계자, 협회 관계자, 한국감정평가학회 관계자, 대만 중국지정연구소 린잉옌 소장 및 대만 내정부 지정사 왕징슈 국장 등이
한국감정평가협회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전문자격사단체 최초로 부동산 감정평가 분야의 한반도 통일 준비를 위한 2015 통일백서를 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통일백서는 남북 경제통합 과정에서 북한 토지개발에 따른 감정평가의 중요성과 통일 후 원소유권 해결방안 등 통일을 대비한 한국감정평가협회의 노력을 담고 있다.
협회는 통일 후 부동산 정책 및 감
공인회계사는 회계처리 목적이더라도 토지 감정평가 업무를 하면 안 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박상옥 대법관)는 27일 '부동산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삼정KPMG어드바이저리 소속 공인회계사 정모(51)씨와 손모(42)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법 항소재판부로 돌려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