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열린 탄핵심판 7차 변론기일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차명전화(대포폰)를 사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정호성(48) 전 청와대 비서관은 이날 심판정에 증인으로 나서 '비선실세' 최순실(61) 씨와 차명전화로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개인 전화와 업무용 전화 외에 ‘보안상 이유’로 다른 사람 명의의 전화를 또 사용했다는 것이다. 소추위원 측이 ‘피
박근혜 정권의 운명을 결정 지을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이 준비 작업을 마치고, 조만간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성탄절인 25일 박한철 헌재소장과 주심 강일원 헌법재판관, 다수의 헌법연구관들이 오전부터 출근해 27일 2차 준비절차 기일에서 논의할 내용을 막바지 검토 중이다.
준비절차는 본격적인 변론절차 시작에 앞서 쟁점과 증거를
이석수 전 청와대 특별감찰관은 15일 본인에 대한 도청·감청 의혹을 제기했다.
이 전 감찰관은 이날 최순실 국조특위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내사와 관련한 대화 내용 유출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혹시 MBC에 조선일보 기자와 나눈 (대화)내용이 (들어)간 것에 대해서 할 말은 없냐”고 이 전 감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의 30일 첫 기관보고에서 김수남 검찰총장 등 검찰 관계자들이 불출석해 한 때 파행을 빚었다.
국조특위가 기관증인으로 채택한 김 총장과 김주현 차장검사, 박정식 반부패부장 등은 전날 제출한 불출석 사유서에서 ‘현재 수사 중인 사건의 중립성과 공정성을 기해야 한다’는 이유를 밝히고 출석을 거부했다.
이
종적을 감춘 최순실씨 조카 장유진(38·개명 장시호)씨로 보이는 SNS 계정이 중국 위챗에 등장했다.
이 계정에는 ‘Princess(공주)’라는 이모티콘을 새긴 사진이 올라왔는데, 사라진 장씨로 추정되고 있다.
2일 위챗에는 Eugene.C 라는 이름으로 새로 가입한 계정이 등장했다. 장유진씨로 보이는 프로필 사진도 함께 올라와있다. 본인이 거주하던
상반기 검찰과 경찰, 국정원 등 수사기관의 통신관련 조회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화내용 감청의 99%는 여전히 국정원이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는 기간통신사업자 51개, 별정통신사업자 42개, 부가통신사업자 42개 등 총 135개 전기통신사업자가 제출한 ‘2016년 상반기 통신자료 및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
국내 수사당국이 지난해 양대 인터넷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을 압수수색해 100만명이 넘는 이용자의 온라인 대화 내용을 들여다본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고려대 공익법률상담소가 발표한 '한국 인터넷 투명성 보고서 2016'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의 투명성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 해 두 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은 1만3183건에 달한다.
이 가운데 10
카카오가 수사기관의 통신제한조치(감청) 영장 집행에 협조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대법원이 현재의 감청 방식으로 확보되는 카카오톡 대화는 증거능력이 없다는 판결을 내림에 따라 입장을 다시 바꾼 것이다.
카카오 측은 14일 “대법원 판결에 따라 카카오톡 통신제한조치(감청)에 대해 현재와 같은 방식의 자료 제공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앞서 카카
수사기관이 카카오톡 대화내용을 형사사건 증거로 활용하기 어려워질 전망이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병대 대법관)는 13일 국가보안법 상 이적단체의 구성 등의 혐의로 기소된 코리아연대 소속 이모(44) 씨 등 3명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과 함께 자격정지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유죄 판결을 하면서도 검찰이 감청허가를 받아
아큐픽스가 순수 국산 기술을 활용한 ‘보안폰’ 신사업에 진출한다.
아큐픽스는 보안폰 신사업에 진출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아큐픽스는 관련 업체들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100%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탑재한 보안폰을 개발해 내년 초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아큐픽스가 개발 생산할 보안폰은 일명 ‘악어폰’으로 △통화 암호화 및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비밀 감시 프로그램, 이를 통한 무차별적인 도·감청 실태를 3년 전 전 세계에 폭로한 전직 NSA 계약직 직원 에드워드 스노든.
스노든이 돌린 기밀 문서를 주요 정보원으로 삼아 보도에 나섰던 미디어는 크게 네 곳이었다. 영국 가디언과 미국의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그리고 인터셉트(The Intercept).
‘사회의 거울’에 이렇게 큰 얼룩이 있는지 몰랐다. ‘사회의 목탁’에 이렇게 큰 금이 갔는지 몰랐다. 여태는 사회가 더러워 거울에 비친 ‘상(像)’이 더러운 줄 알았다. 여태는 사회가 시끄러워 목탁 소리가 덜 울린 줄 알았다.
그게 아니었다. 거울에 얼룩이 있는 것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나 크고 더러운 줄은 몰랐다. 목탁에 금이 났어도 잔금인 줄 알았
이스라엘의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한 스타트업이 애플 아이폰 보안의 중대한 취약점을 발견해 이를 바탕으로 세계 각국 정부의 스파이 행위를 도왔다고 2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정부 도·감청 행위를 조사하는 단체 시티즌랩과 모바일 보안업체 룩아웃의 보고서에 따르면 이 이스라엘 스타트업은 NSO그룹테크놀로지스다. 이 업체는 아이폰
중국이 세계 과학과 기술의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긋게 됐다.
중국은 16일(현지시간) 오전 1시 40분께 간쑤성의 주취안위성발사센터에서 세계 최초의 양자통신위성을 실은 로켓을 발사했다고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양자통신은 양자역학을 응용해 생성된 암호키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도청과 감청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각광
조성호 “피해자와 성관계 후 약속한 돈 90만원 못받아 격분”
2017년도 최저임금 협상 본격 돌입… “만원”vs “동결”
내일로 티켓, 6월 한달간 7일권이 10년 전 가격 49800원
6월 모의고사 등급컷 살펴보니…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
[카드뉴스] 카톡방 URL 검색 노출 정부 조사… 최대 쟁점은?
카카오톡을 통해
◆ 대학·취준생 대상 '사회적주택' 이달말 공개
협동조합·사회적기업·시민단체·대학 등이 운영하는 공공임대주택이 이번달 공개됩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입주대상으로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 검토됩니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절반 정도가 될 전망이며, LH가 운영하는 매입임대주택 임대료(시세의 약 30%)에 견주면 약간 비쌉니다. 사회적 주택은 이달 물량이
3조원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통3사의 주파수 경매전이 29일 시작된다. 주파수가 통신 품질을 결정 짓는 핵심 요소인 만큼 경매 승리를 위한 이통 3사간 치열한 눈치 싸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28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29일 오전 9시부터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올해 주파수 경매를 시작한다.
경매 계
통신업계의 핵심 사업 기반으로 자리잡은 주파수를 할당받기 위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경매 전쟁이 시작됐다. 총 낙찰가격이 3조원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각사는 ‘알짜’ 주파수 확보를 위해 공격적인 베팅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8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로부터 주파수 할당 신청을
3조원을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는 올해 주파수 경매 방식이 결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말 시작될 올해 주파수 경매 시 동시오름입찰(호가) 때 입찰서를 작성·제출하는 시간을 40분으로 제한하는 등의 내용으로 세부시행 계획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동시오름입찰은 참가자들이 상대 가격보다 더 비싼 값을 경쟁적으로 부르는 경매 방식이다.
이에 따라
[종목돋보기] 우리로가 ‘양자암호통신’ 기술을 활용해 SK텔레콤(SKT)에 이어 국방분야에서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
우리로는 한화탈레스와 양자암호통신의 핵심 부품을 활용한 센서 장치를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통신에 이어 국방 분야로의 적용 확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향후 다양한 산업 분야로의 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우리로는 1998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