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여성암병원은 2개월 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난 1일자로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6월말부터 8월말까지 이대여성암병원은 진료실 및 센터확대 운영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이대여성암병원은 별관(MCC B관) 4층을 이용, 별관 5층까지 확대 운영된다.
별관 4층은 유방암센터와 갑상선암센터가
아래스는 오는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분당테크노파크C동 1층 대회의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연다고 6일 공시했다.
논의 안건은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분할계획서 승인 등이다.
사내이사 후보자는 유충민 겔코스메틱 회장과 이원호 씨케이디창업투자 이사다. 사외이사 후보는 백남선 포항세명기독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 병원장이다.
정관 변경은 화장품, 시계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은 문병인 외과 교수를 이대여성암병원 신임 병원장에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2년 1월 31일까지다.
문병인 이대여성암병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 박사를 취득했으며, 1996년부터 이화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이대여성암병원 유방암·갑상선암센터장, 이화의료원 기획조정실장,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진료에서 수술까지 환자 맞춤형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제공하는 ‘갑상선암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분당차병원 갑상선암센터는 갑상선암의 통합적인 치료를 위해 다양한 진료과가 협진하는 다학제 진료(MDT)를 도입했다.
특히 센터는 진료실과 검사실을 센터 내 한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환자와 보호자의 동
일산차병원은 지난 1월 6일 개원 이래 최근 배아생성의료기관 지정, 건강검진센터 오픈, 의료진 확충 등을 통해 모든 진료과 및 센터를 완비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2월 말 ‘배아생성의료기관’ 지정…난임부터 출산, 여성암까지 여성 전생애주기 관리
일산차병원은 지난 2월 말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보건복지부로부터
일산차병원은 갑상선암 치료 분야에서 세계적 권위자로 손꼽히는 박정수 교수를 갑상선암센터장으로 영입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12일부터 일산차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는 박정수 교수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외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연세대학교 외과학교실 주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여성암 치료를 특화 육성하기 위해 2009년 개원한 이대여성암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다.
이대여성암병원은 지난 26일 다목적실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아 케이크 커팅식을 진행하는 등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문병인 이화여자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종인 이대목동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병원장을
광동제약은 국립암센터 암관리학과 최귀선 교수와 갑상선암센터 이은경 교수, 한림의대 혈액종양내과 김정한 교수 등에게 ‘제7회 광동 암학술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광동 암학술상은 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실적을 바탕으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저널에 논문을 발표해 국내 암연구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들 중 기초의학과 임상의학, 다수 논문
연세의대 박정수 명예교수(학술부문)와 김유근 동창(봉사부문)이 모교를 빛낸 인물로 선정돼 ‘연세의학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9일 연세대학교 창립 130주년 기념식장에서 박 교수와 김 동창은 정갑영 연세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상패와 부상으로 1000만원을 받았다.
연세의학대상은 연세대학교의 명예와 위상을 높인 인물을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연세암병원이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연세암병원 지하 3층 서암강당에서 ‘갑상선암’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 1부에서는 외과 이초록 교수가 갑상선암에 대해, 내분비내과 신동엽 교수가 외국의 갑상선암 치료방법에 대해, 외과 강상욱, 이잔디 교수가 갑상선암 수술에 대해 소개한다.
2부에서는 영상의학과 윤정현 교수가 갑상선 결절에 대해, 내분비내과 조
서울의 강북 헬스케어 아파트 및 오피스텔 단지가 들어선다. 4대문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경희궁자이’가 국내 유명 의료기관과 손잡고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에 나선 것이다.
GS건설은 ‘경희궁자이’ 사업주체인 돈의문1구역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강북삼성병원이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에 공동참여 하기로 협의하고 이 단지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프
최근 갑상선암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 갑상선은 호르몬을 통해 신체의 생존과 성장을 관장하는 주요 기관이다. 갑성선암은 위암이나 폐암에 비해 사망률이 낮아 흔히 ‘착한 암’으로 여겨진다. 그도 그럴 것이 국내 갑상선암의 대부분인 유두암의 경우 완치율이 95%에 육박한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갑상선암도 암이므로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건국대병원은 2014년도 세계보건기구(WHO) 건강증진병원 사업으로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과 ‘직원 대상 나트륨 섭취 감소 활동을 통한 짠맛 역치 감소와 식행동 개선’을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갑상선암경험자 비만관리 프로그램은 갑상선암을 치료한 환자가 치료 후 비만하지 않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는 사업. 건국대병원 유방
건국대병원이 유방암 수술 연 300례를 달성했다. 21일 건국대병원에 따르면 유방암 수술 건수는 지난해 총 303건으로 평균 하루에 한번 이상 수술을 한 셈이다.
건국대병원은 2005년 8월 개원 이래 총 1163건의 유방암 수술을 진행했다. 그 중 73.2%가 가슴의 절제 없이 유방의 형태를 최대한 보존하는 유방보존술이다. 양정현 유방암 센터장은 “이는
암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큰 공포감을 불러오는 무서운 질환이다. 특히 엄마, 아내, 여자로서 가족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남다른 여성이 암으로 인해 받게 되는 고통과 불안은 가족 전체의 삶을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지난 1월 오픈한 강북삼성병원의 유방·갑상선암센터는 ‘여성의, 여성에 의한, 여성을 위한’집중 암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화의료원이 중년 여성들을 위한 건강백서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를 펴냈다고 4일 밝혔다.
이 책은 '엄마와 딸이 함께 읽는 여성건강백서'라는 부제답게 여성 4대암부터 산부인과 질환, 다이어트와 부부의 성(性) 문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예방과 치료, 건강관리법 등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집필에 참여한 의료진만도 16명으로,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