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을 앞세워 즉석밥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한 CJ제일제당에 동원F&B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CJ제일제당이 솥밥 버전의 햇반까지 출시하면서 동원은 즉석밥의 프리미엄화를 지향하는 가운데 '양반'을 필두로 가정간편식(HMR)메가브랜드 육성에 나서며 흰쌀밥 출시를 예고했다. 즉석밥 시장이 커지면서 후발주자의 공세의 수위를 높이면서 8000억 원 규모의 즉석밥
한국인의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대신 즉석밥 시장이 덩치를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식, 단체급식 등이 확 줄면서 지난해 쌀 소비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고, 가정간편식 수요가 늘면서 즉석밥 시장은 커졌다. 시장이 커지자 가격경쟁력, 프리미엄 등을 앞세운 후발주자들이 시장에 속속 가세하면서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보인다.
16일 통
11번가가 즉석밥 ‘갓반’으로 HMR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11번가는 지역농가, 제조사와 함께 공동기획한 즉석밥 ‘갓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11번가 ‘갓반’은 11번가 MD가 직접 지역 쌀 생산농가, 제조업체와 협업해 기획한 11번가 단독상품으로, 유통 마진을 줄인 합리적 가격에 대형 브랜드사 제품 못지않은 우수한 품질이 특징이다. 출시
*‘생생정보’ 냉면ㆍ콩국수ㆍ쫄면, 여름철 소서에 ‘딱’ 면 요리 3총사 황금레시피 공개
‘생생정보’ 황금레시피가 인기다. 최근에는 여름철 미식가 취향마저 저격한 면 요리 3총사(냉면ㆍ콩국수ㆍ쫄면) 황금레시피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에서는 ‘황금레시피’ 코너를 통해 냉면 간단
‘생정정보’가 쫄면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2TV 저녁 생생정보’(이하 ‘생생정보’)에서는 ‘황금레시피’ 코너를 통해 쫄면 황금레시피가 전파를 탄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쫄면 황금레시피를 공개한 곳은 인천 남구 주안4동의 수제 쫄면 전문점 ‘쫄면가’다. 비빔쫄면과 물쫄면 두 종류의 황금레시피를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