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일 법무부 차관으로 내정한 이용구 변호사가 강남에 아파트 두 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청와대는 사전에 이를 파악한 것으로 나타나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를 앞두고 다소 다급하게 인사를 낸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이 내정자는 퇴직 당시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에 각각 아파트 1채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
상가,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을 분양하면서 거짓·과장광고한 분양사업자들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공정위는 21개 분양사업자에 대해 시정조치를 내리고 그 중 5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을 받은 사실을 중앙일간지에 공표하도록 했다고 28일 밝혔다. 8개 사업자에게는 경고조치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코오롱그룹 계열인 코오롱글로벌과 동보엔지니어링,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