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유튜버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승소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항소9-3부(부장판사 윤재남 선의종 정덕수)는 장원영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씨(37)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에게 5000만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
다만 재판부는 1심이 내린 1억 지급판결에서 지급액이 반으
K팝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 등 유명 연예인들을 악의적으로 비방하는 가짜뉴스를 퍼뜨린 유튜버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1단독 김샛별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A 씨에 대한 선고 공판에서 징역 2년
가수 강다니엘이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에 항소한다.
11일 강다니엘 소속사 에이라(ARA)는 “소속 아티스트와 법무법인 리우는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와 관련한 민사소송에서 항소를 결심했다”라며 이같이 알렸다.
앞서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29단독은 지난 11월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에 대해 허위 내용으로 선정적인 동영상을 게시하고 아티스트의 명
MBC플러스와 모바일 광고 플랫폼 기업 '이탠케이팩토리'가 공동 사업 중인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에서 4일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 인기상의 결선 투표가 진행된다.
'AAA 2024'는 올 한해 K팝, K드라마, K무비 부문에서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아티스트에게 시상하는 가수·배우 통합 시상식으로, 12월 2
가수 장원영, 카리나 등 유명 아이돌들을 상대로 허위 사실을 퍼드려 온 유튜버 ‘탈덕수용소’에 대해 실형이 구형됐다.
23일 인천지방법원 형사11단독(김샛별 판사)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기소된 ‘탈덕수용소’ 운영자 A 씨에 대한 결심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A 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하
법원에는 수많은 죄를 지은 사람이 찾아오지만, 개중에서도 요즘 우리 사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 중 하나는 온라인에서 타인에 대한 무분별한 비방글을 작성하고 괴롭히는 ‘손가락을 함부로 놀린 죄’일 것이다. 실제로 아는 사람이었다면, 얼굴을 마주보고 있었다면…. 차마 입 밖으로 뱉기조차 어려웠을 흉기와도 같은 발언을 가감 없이 휘두르는 비대면 사회의 일면이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공항 패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승자의 여유 멘탈 갑 장원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을 작성한 네티즌은 "장원영이 안티였던 탈덕수용소 경찰 조사 패션을 똑같이 따라 입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장원영은 과거 탈덕수용소가 경찰 조사 때 입고 온 핑크색 상의와 흰색
가수 강다니엘 측이 벌금형을 선고받은 ‘탈덕수용소’에 대해 민사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 강다니엘 소속사 에이라는 “근거 없는 허위 사실 및 악성 루머를 유포해 심각한 명예 훼손을 가한 ‘탈덕수용소’를 상대로 2022년 7월 형사 고소를 최초 진행, 금일(11일) 1심에서 승소했다”고 했다.
소속사는 “당연한 결과로 여겨지지만 1심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모 씨가 벌금 1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당초 검찰 구형량은 300만 원으로 재판부는 "엄히 처벌할 필요가 있다"며 3배 넘는 벌금을 선고했다.
1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재판장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박 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MBC '2024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아육대) 티저가 공개됐다.
'아육대'는 아이돌이 다채로운 스포츠 종목에 도전하는 명절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육대'는 2022년 이후 2년만의 방영으로, 연휴 3일간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육상, 양궁, 풋살, 댄스스포츠와 신설 종목 브레이킹 등 총 5개 종목으로 치러지는 아육대는 전현무, 장
그룹 엑소 수호와 에스파가 사이버렉카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고소했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4월 A 씨를 고소했으며, 2일 1차 공판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씨는 첫 공판에서 영상 제작 사실은 인정했으나 명예훼손, 업무방해 등 공소 사실은 부인한 것
가수 강다니엘이 1년 3개월 만에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강다니엘의 소속사 에이라(ARA)는 30일 컴백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긴박한 사운드와 빠르게 전환되는 화면 속에는 앨범 명을 암시하는 ‘액트(ACT)’, 발매 시기는 ‘2024.09’로 명시됐다.
강다니엘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이 될 '액트(ACT)'는 각별한 의미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정국이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를 고소했다.
16일 방탄소년단의 속사 빅히트 뮤직은 “뷔와 정국이 탈덕수용소 운영자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라고 알렸다.
뷔와 정국은 지난 3월 빅히트 뮤직과 함께 A씨를 상대로 9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첫 변론기일은 오는 23일이다.
앞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형사재판에 넘겨진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 박 모 씨에게 검찰이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다. 박 씨는 가발을 쓰고 모자, 안경,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채 법정에 출석했다.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재판장 이준구 판사) 심리로 열린 박 씨의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
가수 강다니엘이 새 출발 소식을 알렸다.
강다니엘은 25일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에이라(ARA·Artistic Round Alliance)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장을 연다. 에이라는 YG 엔터테인먼트, 빅히트를 거쳐 커넥트 엔터테인먼트 출신 디렉터가 설립한 기획사다.
앞서 강다니엘은 6월 초 커넥트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종료 후
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장식한 키워드는 '분쟁'일 듯합니다. 소속사와 소속 연예인 간의 전속계약 분쟁부터 모기업과 하위 레이블 간의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분쟁까지, 종류도, 규모도 다양하죠.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 간의 '경영권 탈취' 의혹 관련 갈등은 수개월째 진행 중입니다. 또 한 주의 시작인 월요일에는 그룹 엑소 유닛 첸백시(첸, 백현,
과연 임영웅과 아이유 중 국내 최고 'K-베스트 싱어'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은 'K-베스트 싱어'를 주제로 투표를 오픈하고 발라드, 트로트, 래퍼 등 다양한 장르에서 국내 최정상급 인기와 실력을 갖춘 솔로 아티스트를 선정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투표는 1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임영웅, 영탁, 이찬원,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 운영자가 이번엔 가수 강다니엘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취재진의 카메라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법조계에 따르면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이준구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공판 기일을 열었다.
A 씨는 20
야구선수 추신수가 클럽하우스 리모델링 비화를 전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소속팀 클럽하우스를 찾은 추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면실부터 사우나까지 고급스러운 공간들로 구성된 클럽하우스에 MC들이 놀라자 추신수는 “(정용진) 구단주가 야구에 열정적이다 보니 보완해야 할 점이 없냐고 물었다”라고 말했
가수 임영웅이 ‘AAA’의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팬덤상’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필리핀 아레나에서는 ‘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 이하 ‘2023 AAA’)이 열린 가운데 임영웅이 ‘올해의 팬덤상’을 수상했다.
이날 트로피를 손에 든 임영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