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등을 다루는 4차산업전문가 1000명이 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장을 지낸 조영화 성균관대 석좌초빙교수 등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후보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분야의 진흥에 최적임자”라며 “우리 1000명 과학기술‧정보통신인은 문 후보에게 한 마음으로
죽어가는 이공계대학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무학과 단일학부 운영, 학부 교육 전담교수제를 하루빨리 시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신성철 총장은 10일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이공계대학 교육혁신 심포지엄’에서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무학과 단일학부, 학부 교육 전담교수제, 전자교재(e-book) 형태의 융복합 교재 개발 등을 골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29일 학술·연구 및 상호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는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식품·의약품·방사능 분야 표준물질 및 숙련도시험물질의 개발 및 기술 지원 △식품·의약품·방사능 분야 등 시험분석 및 측정표준 관련 사항 △식품 중 방사능 시험법 표준에 관한 사항 △교육 및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와 박상훈 SK하이닉스 부사장 등이 KAIST의 자랑스런 동문상을 수상한다.
KAIST 총동문회는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모교의 명예를 높인 ‘2012년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상자는 이재성 대표이사와 박상훈 부사장 외 김기남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강대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박선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2일 연구원 행정동 대강당에서 201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대임 원장은 시무식에서 "새정부와 미래창조과학부 출범 등 2013년은 과학기술 대변혁의 해가 될 것"이라며 "이런 불확실한 환경에서는 KRISS 구성원 각자가 도덕적·윤리적으로 완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KRISS는 올해 국민 복지 증진을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강대임 원장이 지난 21일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8일부터 2년간이며 협의회 감사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강정극 원장이 선임됐다.
강대임 회장은 "정부와의 원활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국가과학기술과 출연연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협의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