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금융위원장이 본인 재산으로 7억3359만 원을 신고했다. 전년 대비 소폭 늘은 규모다. 김소영 부위원장은 93억 원으로 올해도 금융당국 고위공직자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25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김위원장의 재산은 7억3359만 원으로, 전년보다 8456만 원 늘었다.
김 위
25일 KT-MS 수장 만남에 정재계 인사 함께해 'AX 리더 써밋'KT, AI 투어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전략적 파트너십 소개
KT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협업을 가속하는 가운데, 정·재계 인사들도 양사 대표의 만남에 함께했다.
25일 KT 김영섭 대표와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겸 이사회 의장은 KT 광화문 사옥에서 산업계 AX 가속화에
서울 공항으로 입국…KT 광화문 사옥 찾아김영섭 KT 대표와 AI 협력 논의26일 'MS AI 투어 인 서울' 기조 연설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CEO가 한국을 찾아 김영섭 KT대표를 포함한 재계 인사들과 회동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나델라 CEO는 이날 서울공항으로 입국해 오후 KT 광화문 사옥에서 김영섭 KT 대표와 정기선
올해 3년째…‘장기 성장‧지속가능 상생’ 지속
법무법인(유한) 율촌이 전 직원이 실천할 수 있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아이디어를 공모해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ESG 캠페인 아이디어 공모전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공모전에는 50여 건에 달하는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ESG 캠페인 태스크포스(TF)는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70년대생 전면 배치‧신산업 대응…올 매출 4000억 달성”지난해 매출 13%↑…3000억 돌파 3년 만에 4000억 눈앞올 2월 단독 대표로 추대…13년 만에 ‘1인 대표’ 체제 복귀그룹별 독자성 부여…“역동적 조직문화로 일류 로펌 도약”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조직 문화에 바탕을 둔 질적 성장과 매출 규모 확대라는 양적 성장을 균형 있게 추구할 계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5 한국투자 FC 어워즈’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투자권유대행인(FC)을 격려하고, FC의 지속 성장을 위한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FC는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자격시험과 교육과정을 거쳐 금융투자회사와 계약을 통해 투
패션 플랫폼 에이블리는 이달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앱 론칭 7주년 기념 ‘감사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주년을 상징하는 숫자 ‘7’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구성했다. 패션, 뷰티, 라이프, 푸드 등 전 카테고리 상품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에이블리는 전 회원을 대상으로 ‘전 상품 14% 할인 쿠폰’과 행사
전년 대비 13% 성장…안정적 2위권 유지
법무법인(유한) 율촌이 지난해 매출 3709억 원(국세청 부가가치세 신고액 기준)을 달성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율촌은 2022년 연매출 3000억 원을 돌파한 이후 △2023년 3285억 원 △2024년 3709억 원을 거두며 3년 만에 4000억 원 달성을 눈앞에 두게 됐다.
"국민이 체감하는 정책금융 효과 만들어 낼 것"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2일 "향후 3년 간 첨단전략산업에 총 10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하게 될 ‘대한민국 리바운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가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본점 대강당에서 개최한 '2025년 시무식'에서 "대한민국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은 18일 부산을 찾아 "동남권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 동안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던 산업은행 본점의 부산 이전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강 회장은 이날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산업은행 주요 업무 설명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동남권
1급 인사 앞둔 금융위 절차 중단캠코, 차기 사장 선임 무기 연기서금원 등도 인사 논의 후순위로산은 본점 부산 이전 물 건너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로 그간 추진되던 금융 정책이 동력을 상실한 채 표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특히 교체 시기를 앞둔 금융 공공기관장의 경우 인선 차질이 불가피해 질 수 밖에 없어 인사 공백이 우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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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은 산은 광주지점에서 '서남권투자금융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산은은 서남권투자금융센터를 통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광주, 전남, 전북 등 호남권 전 지역을 아우르는 벤처·창업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강석훈 회장은 "대한민국 재도약과 지속가능한 지방시대 조성을 위해서는 서남권이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첫 글로벌 자본 유치...1년 만에 국내 첫 유니콘 등극3년 새 기업가치 3배↑....“총 2000억 규모 글로벌 연합 투자 유치 계획”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은 글로벌 이커머스 알리바바그룹으로부터 소수 지분 투자 방식으로 10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로 알리바바는 5% 안팎의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지분을 취
KDB산업은행, '넥스트100 포럼' 개최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25일 "경제안보와 신(新)산업정책의 시대를 맞이해 미래성장을 견인하는 씽크탱크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넥스트(Next) 100 포럼'에서 "향후 100년을 이끌어 갈 산업 전략과 정책금융 활용 방안을 함께 고민하자"며 이같이
KDB산업은행은 경찰청에서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공상 퇴직경찰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순직경찰관 유가족 및 직무 중의 부상 또는 질병이 원인이 돼 퇴직한 경찰관 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내용으로 한다.
강석훈 회장은 “범죄피해자뿐만 아니라 순직·공상 퇴직 경찰관 가족을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법무법인(유한) 율촌은 강석훈(사법연수원 19기) 대표 변호사를 ‘단독 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율촌은 ‘1인 대표 변호사’ 경영체제로 복귀했다. 2012년부터 공동 대표 체제를 유지해온 율촌은 최근 임시 구성원 회의에서 1인 대표 변호사 및 2인 경영담당 변호사(MP‧Managing Partner) 체제로 바꾸기로 한 바 있다.
율
KDB산업은행이 우주항공산업에 종사하는 중소·중견기업에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산업은행은 경상남도·우주항공청과 4일 '뉴스페이스 우주항공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업은행과 우주항공청, 경상남도는 우주·항공 소부장(소재·부품·장비) 자립도 제고를 통한 우주·항공산업 기초체력 강화
KDB산업은행은 1일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입주기업들에 대한 맞춤형 정책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가 올해 3월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첨단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국 15개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을 핵심 국정목표로 추진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산업은행과 토지주택공사(LH)는 첨단산업의 △초격차 기술력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한국산업은행(KDB)과 ‘국가첨단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측은 1일 더블트리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이한준 LH 사장과 강석훈 KDB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 핵심 국정 목표로 추진 중인 국가 첨단산업단지 적기 조성과 입주기업의 안정
KDB산업은행 강석훈 회장이 23일 전북 전주에서 개막한 ‘제5회 지니포럼(GENIE Forum)’에서 지역 신산업 혁신기업 발굴 및 육성과 경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지니어워즈’를 수상했다.
지니포럼은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금융·경제포럼으로 매년 전주에서 개최되며, 지니어워즈는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