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KPMG가 29일 경영위원회를 열고 ‘2022년 정기 파트너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강정구, 김경미, 김진원, 박성배, 이성태, 조재박 등 6명이 부대표로 승진했다.
강성채, 강인혜, 김일훈, 계봉성, 김왕문, 나석환, 류용현, 봉찬식, 신동준, 안창범, 원정준, 정우철, 조영환, 최이현 등 14명은 전무로 승진했다.
광주·전남 지역 최대 규모인 순천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전 조합장인 강성채(65) 후보가 당선됐다.
강 후보는 11일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에서 5972표를 얻어 5661표에 그친 현 조합장 이광하(66) 후보를 309표차로 누르고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순천농협은 자산 규모 1조5000억원으로 광주·전남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조합원 수도
송파경찰서장
불륜 의혹에 휩싸여 구두로 사의를 표명하고 병가를 낸 송파경찰서장의 후임이 정해졌다.
경찰청은 서울 송파경찰서 강성채(56) 서장이 5월9일까지 병가를 제출해 직무대행으로 이희성 총경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강 서장은 병가를 제출하면서 구두로 사의를 언급했지만 사표를 제출하지는 않은 상태다. 이 관계자는 "강
송파경찰서장, 불륜 의혹 휩싸이자 사의 후 병가
서울 송파경찰서장이 불륜 의혹에 휩싸이자 자진 사의를 표명하고 병가를 냈다.
경찰청 관계자는 22일 서울 송파경찰서 강성채 서장(56)이 불륜 의혹으로 경찰청 감찰 대상이 되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강 송파경찰서장은 지난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 서장으로 근무하던 중 테니스 동아리에서 만난 여성과 내연
삼정KPMG 신임대표에 이창수 씨(59)와 신경섭씨(54)가 선임됐다.
또 부대표 4명과 전무 3명 승진, 신임 상무이사(파트너) 15명과 상무(Principal) 3명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김교태 삼정KPMG 최고경영자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퀄리티서비스를 추구하고 컨설팅 서비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유능한 전문 인력들을 승진 발령했다”고
제3회 전국장애인도예공모전 시상식이 한국재활재단 주최로 17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뒤 파리공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프리카, 아프리카'라는 작품을 응모한 진주혜광학교 강성채 군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금 200만원이 수여됐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한향림 관장(한향림갤러리)은 "대상을 수상한 '아프리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