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년 이상 경영권 분쟁을 이어온 코스닥 상장사 메이슨캐피탈의 향방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사측은 특별관계인을 통해 지분을 추가로 매집하고, 소액주주연대는 대규모 자금 유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는 등 승리를 위한 치열한 수 싸움이 이어지고 있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메이슨캐피탈 최대주주인 제이디글로벌에셋조합은
메이슨캐피탈이 6월 26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강승태 전 대표 측의 주주 제안을 회사 측 안과 함께 주총에 상정하겠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최근 강승태 전 대표 측이 실질주주증명서를 제출해옴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경영의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감사위원회 제도를 도입하고, 이를 위한 정관변경의 건도 주총에 상정한다는 계
△GS건설, 1742억 규모 미얀마 양곤 교량 사업 관련 LOA 접수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인더스트리와 435억 규모 브랜드 사용권 거래
△코오롱, 계열사 코오롱글로텍과 56억 규모 브랜드 사용권 거래
△삼영무역, 주당 0.07주 주식배당 결정
△상신브레이크.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금호에이치티, 70억 규모 CB 발행
△금호에이치티,
메이슨캐피탈은 와이티캐피탈 주식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매도자는 와이티홀딩스로, 주식매매계약 대상은 와이티캐피탈과 자회사인 와이티에프앤아이다. 계약금액은 110억 원이며 자기자본대비 34.2% 규모다.
이날 회사 관계자는 “와이티캐피탈이 보유하고 있는 전문 인력과 장기간 구축된 영업 네트워크, 전산 시스템 등 사업 노하우를
메이슨캐피탈이 지난해 3분기(10~12월) 영업적자를 기록했지만, 올해 신사업 확대로 실적 개선을 하겠다고 15일 밝혔다. 메이스캐피탈은 작년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손실 36억7300만 원, 당기순손실 37억8000만 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신규 사업인 채무재조정채권 사업을 위한 충당금 적립으로 인해 약 30억 원가량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고
메이슨캐피탈이 전 경영진의 배임 횡령 피소 논란에 대해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공식입장을 10일 밝혔다.
메이슨캐피탈은 지난해 12월 23일 공시한 전 경영진의 배임 횡령 피소 건은 현 회사 상황과는 무관하며, 수사기관으로부터 어떠한 통보도 받은 바 없다고 시장의 오해가 없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회사 측은 “관계 없는 피소 건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
“시가총액의 50%가 넘는 21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됐습니다. 이번 사업년도 안으로 200억 원 정도의 추가 자금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메이슨캐피탈 강승태 대표이사는 최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본지와 인터뷰에서 유상증자 및 부실채권회수로 약 21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이 유입됐다며 향후 경영조직 재편, 추가 자금조달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
최근 신규 경영진 선임 및 사명 변경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메이슨캐피탈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움직임에 한창이다. 제이디글로벌에셋조합(이하 제이디글로벌)을 새 주인으로 맞이하며 조직 개편 작업이 한층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제이디글로벌은 지난 4월 유상증자를 통해 메이슨캐피탈의 최대주주(21.8%)에 오르며 지배구조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후 곧바로 조직
△CJ “한국맥도날드 인수의향서 제출”
△현대로템, 방위사업청과 949억 외주정비
△일양약품 "염증성 질환 치료용 펩타이드 미국 특허 취득"
△광전자, 미래창조과학부와 기술제휴 계약 체결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한라홀딩스 주식 9863주 매수
△일양약품, 항바이러스제 관련 멕시코 특허 취득
△노루페인트, 계열사와 453억 공급계약 체결
△두산건설,
그동안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하던 현대자산운용이 김경창 대표 위주의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이날 주총을 열고 김경창 각자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
마케팅과 경영지원 등 영업 및 경영 관리 부문을 담당하던 강승태 각자 대표는 임기가 연장되지 못했다. 강 대표의 임기는 이 달 말까지다.
이로써 지
현대자산운용은 30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경창 전 코리아에셋증권 주식부문 대표를 신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자산운용은 김 신임 대표를 현재 회사 대표를 맡고 있는 강승태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로 선임한 것. 김 대표는 앞으로 주식, 채권, 퀀트 등 운용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강 대표는 마케팅, 경영지원 등 영업 및 경영 관리 부문을 담
현대증권 노조는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 남부지방검찰청에 현정은 회장 이하 현대그룹 계열사 대표 및 관련 임원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다.
민경윤 노조위원장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직접 경영하는 체제가 아닌 현대그룹의 이사회 등 현대그룹 멤버쉽에 보이지 않는 사실상 '현대그룹을 지배하는 자'에 의해 임직원의
자산운용사들이 최근 잇따라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있다. 통상적인 교체 시점을 3~4개월 지난 시점이라 그 배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증권, 운용사들의 회계연도는 3월이고, 결산 주주총회 시즌도 5~6월에 몰려 있어서 대부분의 CEO 인선작업은 5~6월에 진행되기 마련이다. 신임 대표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던 올래 증권사들의 대표 교체 작업도
현대자산운용은 3일 이사회를 열고 강승태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전임 이용재 대표는 상근 고문으로 자리를 이동한다.
61년생인 강 신임 대표는 86년 신한은행에 입행 이후, 국제금융 및 투자금융업무를 섭렵한 후 2002년 세텔렘 캐피탈(Cetelen Capital) 부사장을 거쳤다. 2004년부터 2010년까지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했고
현대자산운용 강승태 부사장이 신임 사장으로 내정됐다.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자산운용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강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
강 부사장은 지난 6월 초 현대자산운용으로 합류 했고 석 달 만에 신임 대표로 승진하는 셈이다.
현대자산운용의 신임 사령탑에 오른 강 부사장은 은행과 외국계 금융기관, 그리고 운용사와 자문사 등 금융투
현대자산운용의 신임 부사장에 전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부사장을 역임했던 강승태 씨가 선임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8일 현대자산운용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강 부사장을 신임 부사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부사장은 이미 8일부터 출근중이다.
이번에 현대자산운용 부사장 자리에 오른 강 부사장은 61년생으로 한영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
한국투자신탁운용은 30일 국내 건설회사의 투자개발형 해외인프라사업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조성한 '글로벌인프라 펀드'가 관계기관과 투자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펀드운용을 담당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신한BNPP자산운용은 한국수자원공사와 파키스탄 파트린드(Partrind) 수력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약정서를 체결하고 SK건설과 유라시아 해저터널
펀드평가사 제로인은 올해 상반기에 개최했던 ‘제2회 제로인 펀드투자대회’의 시상식이 지난 7월20일 오전 11시 여의도 렉싱턴호텔 이그제큐티브룸에서 열렸다고 21일 밝혔다.
펀드닥터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 대회는 올해 1월4일부터 7월1일까지 약 6개월 동안 진행됐으며 모두 1910명이 참가해 김성남회원이 최우수상(상금 300만원)의 영예를 안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