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안전행정위원회가 경찰 물대포를 맞고 9개월째 의식불명인 농민 '백남기' 씨와 관련한 청문회를 12일 개최했다. 여야 의원들은 지난해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발생한 폭력시위와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이날 새누리당은 백 씨 사고와 별개로 당시 집회가 공무수행 중이던 전·의경은 물론 주변 상인과 일반 시민에게
이마트가 퇴직 경찰관 출신 주차장 보안관을 현장에 배치해 치안 사각지대 해소에 나선다.
이마트는 오늘 11일 오후 2시 이갑수 이마트 대표이사와 강신면 경찰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주차장 보안관 도입 협조에 관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으로 이마트는 오는 6월부터 은평점, 가양점, 가든파이브점을 시작으로 전국 125개 점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