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18일) 서울에 첫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는 등 전국적으로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도~4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로 예상된다. 전날과 비교해 약 10도가량 떨어지겠다.
주요 지역의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0도 △수원 12도 △춘천 -3도 △강릉 2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전라남도와 일부 경기지역, 서해안과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남 일부 지역에 강풍경보가 발효됐다. 전남 신안군은 이날 오전 안전재난문자를 통해 "강풍주의보 발령 중"이라며 "대조기와 겹쳐 해안가와 저지대 침수가 예상되니 해당 지역 출입 자제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바란다"라고 안내했다.
일부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대표단이 강원도 양양에서 23일부터 1박2일간 단합 워크숍을 진행한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당 원내대표단은 휴가철을 맞아 강원 양양에 들러 함께 낙산사를 방문하는 등 단합력을 끌어올린다. 다음 주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주요 민생법안을 처리할 예정인 만큼, 워크숍 이튿날에는 전략회의를 가지고 주요 현안을 논
국내 제약사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MZ(밀레니얼+Z세대)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강원도 양양에 팝업스토어를 열고 젊은 층과의 접점을 늘리고 있다.
제약사들은 양양을 찾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면서, 자사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소비자와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지난달 30
GS리테일의 분할신설예정법인인 파르나스홀딩스(가칭)가 상장 예심을 통과한 가운데 파르나스호텔은 이번 인적분할 결정이 GS그룹의 미래 사업 투자 차원이라고 평가했다.
5일 파르나스호텔에 따르면 작년 영업이익 1032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호텔 중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GS리테일 전체 영업이익의 25%를 차지하며 추가 성장 잠재력을 증명했다.
파르나
삼성, 갤럭시 신제품 체험 공간 마련미션 성공 시 '한국 타이어' 굿즈 획득
국내 기업들이 MZ(밀레니얼+Z세대) 세대를 고객으로 모시기 위해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로 몰려들고 있다. 서피비치에 신제품 팝업스토어 등을 열며 MZ 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친숙하고, 젊은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강원도 양양군 방문객
삼성전자가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갤럭시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 서핑'을 8월 18일까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서피비치는 203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 대표 여름 액티비티 휴양지다. 방문객들은 이곳에서 '갤럭시 워치 울트라', '갤럭시 링' 등 야외 활동에 특화된 갤럭시 웨어러블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갤럭
동아제약은 7월 30일부터 8월 4일까지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에서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핑의 성지로 알려진 강원도 양양 죽도해변을 찾은 소비자들에게 박카스 브랜드 홍보 및 이벤트 체험을 통한 소통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박카스 블루 웨이브’ 팝업스토어는 ‘박카스와 서핑이 만나 만든 새로운 물결’이라
휴롬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건강’ 가치 확산을 위해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 간 강원도 양양에 있는 서피비치에서 휴롬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휴롬은 여름철 서핑을 즐기며 건강한 라이프를 즐기는 서퍼 및 서피비치 방문객을 대상으로 휴롬의 핵심 가치인 ‘건강’ 가치를 공유하고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생동감 넘치는 공간으로 팝업스토
CJ제일제당은 희귀병인 페닐케톤뇨증(PKU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16년째 ‘햇반 저단백밥’과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PKU병은 신생아 6만 명당 한 명꼴로 나타나는 희귀성 질환으로, 국내 환자는 300여 명으로 파악된다. 이 질환을 갖고 태어나면 선천적으로 아미노산(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부족해, 단백질 성분인 페닐
CJ온스타일이 여름철을 맞아 국내 서핑 성지인 강원도 양양 해변에 팝업 스토어를 열고 고객들과 만난다.
CJ온스타일은 25일까지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에 위치한 고스트비치에서 팝업 '온 더 비치(ON THE BEACH)'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고스트비치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서핑 성지로, 여름 휴가철 '핫플(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곳이다.
이번 팝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12번째 대회인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가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양양의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 72)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12억 원에 달하며, 우승상금은 2억1600만 원으로 예정됐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2019년 시작해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 다섯
6월 말 기해 영업종료…1년2개월 간 대대적 리모델링 진행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 변신…단독 브랜드 출범 등 강화
파르나스호텔이 호실적 속 미래사업을 확장하며 제2의 도약에 박차를 가한다.
파르나스호텔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서 1999년부터 운영 중이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인터컨티넨탈 코엑스) 영업을 6월 말을 기해 종료하고 1년여 간 대대적인
한국로슈진단은 9일과 10일 양일간 강원도 양양군에 있는 쏠비치 양양에서 진행된 ‘2024년도 대한병리학회 봄 학술대회’ 런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로슈진단은 이번 학회에서 디지털병리 솔루션과 차세대 면역 장비인 벤치마크 울트라 플러스 염색 장비(BenchMark ULTRA Plus Staining System)와 새로운 피부암 진단
KT&G 봉사단이 도심 속 자연 보존의 일환으로 북한산국립공원 내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16일 KT&G복지재단에 따르면 KT&G 임직원과 대학생 봉사자 200여명은 13일 생활폐기물과 불법시설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북한산국립공원 도봉분소를 찾아 조팝나무와 화살나무 등 북한산 자생종 1500그루를 심고 퇴비 살포와 관수 작업을 진행했다.
KT
정부가 올해 강원도 양양군 수산항,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권역, 경상북도 영덕군 금진항 등 전국 31개 어촌지역에 민간투자를 포함, 총 1조1800억 원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활력 넘치고 더 안전한 어촌을 만들어 지역 및 어촌 소멸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해양수산부는 9일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대상지 31개소를 선정ㆍ발표했다.
어촌신활력증진
신동아건설은 강원도 양양군 죽도정에서 수주기원제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수주기원제는 우수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6일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우 사장 등은 올해 목표 수주금액 1조2000억 원 달성과 무재해를 기원했다.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은 신동아건설은 새해 경영방침을 작년과 같은 '내실경영'으로 정하고 유동성 확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대규모 개각이 예상되는 상황에, 강원도 출신 인사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이번 수석비서관 일괄 교체에 ‘강원 출신 인재’가 약진했고, 그간 굵직한 정치 현안이 생길 때마다 이따금 강원 출신의 인사가 등장했다 사라지길 반복했기 때문이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직한 전희경 정무1비서관의 후임에는 강원도 횡성 출신
BC카드 대표적인 사회 상생 사업지속 가능한 사회 향해 기업과 사회 상생 추구
BC카드는 이달 22일부터 서울 중구청 본관 및 야외 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는 ‘따뜻한 겨울나기 자선바자회’에 빨간밥차와 이동푸드마켓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청과 후원 기업이 함께 중구에 거주 중인 사회적소외계층의 겨울 대비를 지원하는 지역상생 프로그램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오늘은 우리 수산업이 대규모 연어양식을 통해 미래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강원도 양양군 남대천 수변공원에 열린 '강원형 K-연어 비전 선포식' 축사를 통해 "전 세계 연어 시장은 이미 60조 원에 이르고 있으며 미래 먹거리로서 성장 가능성이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