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는 차우철 대표이사가 아동학대예방과 아이들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긍정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7일 밝혔다. 차 대표는 최연수 롯데알미늄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이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후속 릴레이 주자로 강재형 키자니아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긍정양육은 아동 존중 원칙에 기반한 체벌 없는 양육 방법이다. ‘자녀는 존중받
◇ 구혜선과 전속계약 종료 “앞으로 활동 응원한다”
배우 구혜선이 14년간 몸담았던 YG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구혜선 소속사 YG엔터는 12일 "YG엔터테인먼트는 배우 구혜선 씨와의 전속 계약이 최근 종료 되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이어 "YG는 약 14년간 신뢰와 각별한 마음으로 함께한 구혜선 씨의 의견을 존중해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
강재형 MBC 아나운서가 신임 아나운서국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강재형 아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MBC는 지난 11일 저녁 늦게 12일자로 강재형 신임 MBC 아나운서 국장 인사를 사내에 공고했다. 전임 신동호 국장은 평사원으로 발령났다.
강재형 아나운서는 김장겸 전 MBC 사장과 1987년 MBC 입사 동기다. 강재형 아나는 고려대
◇ 수지 이민호 결별 '3년 연애史 마침표'
톱스타 커플 배우 이민호(30)와 수지(23)가 3년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수지와 이민호는 2015년 3월 열애 소식을 전해 주목을 끌었다. 둘의 첫 만남은 영화 '강남 1970' 시사회 현장이었다. 2015년 1월 수지가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이후 이민호가 적극적인 호감을 표시하며 연인이
총파업에 참여했던 MBC 아나운서들이 파업 종료 후 정상 복귀한 가운데, 배현진 앵커 거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BC 아나운서 27명 전원은 15일 오전 9시 총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이에 파업에 참가했던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MBC 아나운서 28명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이하 MBC노조)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을 고소했다.
MBC 아나운서 28명과 MBC노조는 16일 서울 공덕동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동호 아나운서는 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5년 동안 아나운서 국원을 상대로 부당전보, 사찰 등 부당노동행위를 자행했다며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신동진을 비롯한 MBC 아나운서들이 사 측의 '부당 전보'를 폭로하며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MBC 아나운서들은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인근에서 'MBC 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 거부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탄압을 규탄했다.
기자회견에는 신동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범도·손정은·이재은·허일후 등 MBC 아나
김경화 MBC 전 아나운서의 심경 글이 화제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거부에 나선 MBC 아나운서들을 지지하는 글과 함께 검은색 원피스 차림의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김경화 전 아나운서는 "아끼느라 잘 안 입는 옷이 있다. 오늘 오랜만에 꺼내 입었는데 문득 2년 전 입었던 날이 떠오른다"며 퇴사 당시를 회상
18일 오전 8시부터 MBC 아나운서 27명이 제작 거부에 동참하며 파업 행렬에 합류한 가운데, 이후 예정된 프로그램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8시 30분 시작한 ‘생방송 오늘 아침’은 엄주원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가 진행하고 있다. 파업에 참여한 이성배 아나운서를 엄주원 아나운서가 대체했다.
9시 30분 시작하는 ‘MBC 생활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 MBC 이재은 아나운서가 라디오 진행 중단을 고했다.
이재은 아나운서는 18일 오전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이재은입니다'을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이에 청취자들은 온라인과 SNS을 통해 아쉬움을 전하고 있다. 청취자들은 "이재은아나운서 아침마다 날 깨워주던 목소리인데 꼭 돌아오길 기다
‘2013 한국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에서 MBC 강재형 아나운서가 대상을 수상한다.
‘한국 아나운서대상’ 시상식은 한국아나운서연합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전파협회에서 후원하여 개최된다. 1년 동안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역할을 한 아나운서들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강재형 아나운서는 바른 우리말 보급과 우리말 다듬기에 앞장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MBC가 장기파업 와중에 대기발령을 낸 노조원 13명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1일 대기발령을 낸 노조원 35명 가운데 13명에 대해 '직장 질서 문란'을 이유로 오는 18일 열릴 인사위원회 회부를 통보했다.
13명 중에는 최승호·박성제 전 노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