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벌금 200만 원 선고한 원심 판결 확정…직위상실형 해당
지역 언론사 기자인 조카에게 선거 전 금품을 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는 강종만 전남 영광군수에 대해 대법원이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은 피고인 강 군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유죄 판단을 내린 원심 판결을 확정한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전라남도 영광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을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을 비롯, 영광군 강종만 군수, 지역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해피홈은 방과 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아동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여가를 위한 공간 등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롯데웰
청년층은 경제난에 어렵게 취업한다 해도 학자금 대출을 갚기가 막막하다. 이른바 경제난-취업난-학자금 빚더미로 이어지는 구조다. 정부는 부랴부랴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대출에 대한 보완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청년층의 취업률과 소득 수준이 개선되지 않으면서 공염불로 끝날 가능성이 커졌다.
최근 강종만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내놓은 ‘학
증권사들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내 증권사 수를 대폭 감축시킬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강종만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24일 발표한 ‘국내 증권업의 문제점과 향후 발전을 위한 과제’ 보고서에서 “국내 증권시장에서 적정수준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1~2개의 초대형증권사를 육성하면서 국내 증권사 수를 대폭 감축시킬 필요가 있다”며 이 같이 밝
강종만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상장 후 주가가 공모가를 밑도는 기업들이 늘고 있는 것에 대해 공모가와 투자자들이 생각하 는 시장가격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강 연구위원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IPO에 거품이 생기면서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발생했다”며 “지난 2007년 기업 공개 제도 개선 이후 공모기업의 매출
주택금융공사 사장 인선이 ‘2강1약’ 구도 속에 금주 내에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재 공모에 들어간 기술신용보증기금은 통폐합 논란의 영향으로 특별한 지원자가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금융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인선이 마무리 단계인 검증과정이 끝나가고 있으며, 조만간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임주재
신임 사장 선임에 애를 먹으며 타천(他薦)방식으로 제3차 공모까지 실시한 주택금융공사 사장 후보가 3파전으로 압축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1차심사를 통과한 10명의 후보에 대해 면접을 실시한 결과 임주재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진병화 전 국제금융센터 소장, 강종만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 3명을 금융위원회에 추천한
우리은행은 26일 오전 23층 회의실에서 2006회계년도 정기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은행장을 비롯한 부행장, 상근감사위원과 사외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이날 주총에서 신임 은행장으로 박해춘(사진) 전 LG카드 사장이 선임됐으며, 이순우 우리은행 개인고객본부 집행부행장을 수석부행장으로, 양원근 전 기은경제연구소 연구위원이 상근감사위원으로 선임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