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루이바오·후이바오의 첫 생일잔치가 7일 열렸다.
이날 오전 에버랜드는 두 쌍둥이 판다의 첫 생일을 맞아 판다월드에서 돌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에버랜드가 사전에 진행한 돌잔치 이벤트를 통해 초청한 60명의 팬과 에버랜드 동물원 직원들이 참석했다. 또 강철원, 송영관 사육사(주키퍼)가 이야기해주는 스페셜톡도 진
앙증맞은 양송이 귀, 촉촉 코, 깜찍한 감자 다리, 사랑을 많이 채운 뱃살, 버튼 발동 꼬리까지…어디 하나 폭행 혐의를 피할 수 있는 곳이 없는데요. 숨을 쉬지 못하게 만드는 ‘심장 폭행’ 말입니다.
이 심장 폭행범들이 벌써 돌을 맞았습니다. 세상에 나온 지 1년, 그 1년을 온갖 귀여움 발산으로만 가득 채운 쌍둥이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1살이 됐
'강바오'로 불리는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주키퍼)와 푸바오의 투샷이 화제를 빚고 있다.
5일 유튜브 채널 '말하는동물원 뿌빠TV'('뿌빠TV') 커뮤니티에는 강 사육사와 푸바오의 투샷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전날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지에는 강 사육사가 푸바오를 만나기 위해 중국 워룽 선수핑 기지를 방문한 모습이 포착
'푸루후 할부지'로 불리는 에버랜드 강철원 사육사(주키퍼)가 푸바오를 만나러 중국 워룽 선수핑 기지를 방문했다.
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중국 SNS,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 사육사가 선수핑 기지에 도착한 사진과 영상이 여럿 게재됐다.
강 사육사는 관람객이 다수 빠져나간 시간대에 푸바오의 방사장을 직접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SNS
에버랜드 마스코트 '바오패밀리' 콘텐츠7일 루이바오ㆍ후이바오 돌잡이 생중계
삼성전자가 삼성TV플러스에 '바오패밀리' 채널을 추가한다고 3일 밝혔다.
바오패밀리 신규 채널은 에버랜드 유튜브 채널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콘텐츠로 구성된다.
삼성 TV 플러스로 에버랜드 판다월드의 마스코트 바오패밀리 러바오, 아이바오, 푸바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한국에서 태어나 4월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말에 반응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안녕, 푸바오"라는 한국인 관광객의 말에 두리번거리는 모습을 보여 한국 팬들 사이에서 한국의 주키퍼(사육사)들을 떠올리는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20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는 한국인 관광객이 "나왔어, 어떡해"라고
‘푸곰주(푸바오 별명)’는 역시 ‘공주’였습니다. 슈퍼스타 푸바오가 중국 첫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는데요. 새로운 환경에서도 특유의 스타성을 맘껏 뽐내며 중국 돌멩이(팬·관중)들에게도 강력한 신고식을 했죠.
12일(한국시간) 오전 10시 30분 중국 남서부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 내 푸바오 방사장의 문이 열렸습니다. 푸바오는 야외 방사장 문이 열리
'송바오' 송영관 사육사(주키퍼)가 푸바오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툥바오 씨. 방송 방송하다 방툥바오 다 됐어요. EP.42 송영관 a.k.a 송바오'라는 제목의 '살롱드립' 콘텐츠가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바오 친구들이 강철원 사육사(강바오)와 송영관 사육사(송바오)를 구별하냐"고 묻자, 송 사
그저 강제로 떼어놓다시피 떠나보낸 우리 복보, 푸바오의 최근 근황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중국 판다보전연구센터(이하 판다센터) 웨이보(중국 SNS)에서 만날 수 있었던 푸바오의 중국 일기 외에 처음 보는 사진이 웨이보를 통해 전해지면서부터였죠.
국내 최초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로 2020년 태어난 푸바오는 전 국민의 사랑과 애정으로 키워졌다고 해도
국내 최고 자연번식 판다 푸바오의 중국 거주지가 확정됐다.
22일 중국 스촨TV '판다의 집' 방송에서 중국 판다 센터 관계자가 푸바오 최신 근황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푸바오는 잘 적응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개 구역으로 옮길 것"이라며 "선수핑 기지에 오셔서 만나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현재 푸바오는 격리 검역과 적응기 검역을 마친 상태다.
‘판다 할부지’로 불리는 강철원 사육사가 푸바오의 중국행에 동행하며 느낀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에버랜드는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11일 바오 소식을 궁금해하는 팬들을 위해 강 사육사와 진행한 영상 인터뷰를 공개했다.
강 사육사는 “3일 우리들의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를 중국에 잘 데려다주고 왔다”라며 “푸바오는 사과, 당근, 워토우 등을
영원한 아기 판다 푸바오와 사육사 할부지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된 SBS 'TV동물농장'에서는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는 푸바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푸바오는 2020년 7월 한국에서 태어난 첫 자이언트 판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3일 푸바오는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 짝짓기 적령기(만 4세)가 되기 전 중국으로
국내 최초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중국행에 함께했던 '푸바오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오늘(5일) 귀국한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푸바오와 중국 쓰촨성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 선수핑 기지까지 동행한 강 사육사가 5일 귀국한다. 다만, 자세한 시간과 항공편은 알려지지 않았다.
앞서 강 사육사는 3일 에버랜드에서 진행된 푸바오 배웅 행사
한국에서 태어나 많은 사랑을 받고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4일(현지시간) 신화넷은 웨이보 페이지를 통해 “푸바오가 에버랜드 수의사와 사육사의 동행 아래 워룽 선수핑기지에 무사히 도착했다”며 내실에서 격리 생활 중인 푸바오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푸바오는 원형으로 된 출입구를 빠져나가 건강하게 네 발로 걸어다녔다
에버랜드를 떠난 국내 최초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새 할부지’를 만났다.
푸바오는 3일 저녁 중국 청두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선수핑기지에 도착했다. 검역과 격리를 위한 내실에 입실했고 해당 모습도 공개됐다. 푸바오와 함께 중국으로 간 강철원 사육사 또한 푸바오의 이동에 문제가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푸바오의 새로운 사육사
중국 정부가 한국에서 태어난 자이언트판다 ‘푸바오’의 귀환을 환영하며 한국에 감사의 뜻을 밝혔다. 싱하이밍 주한 중국 대사는 모친상을 당했음에도 푸바오의 중국행에 동행하기로 한 강철원 사육사에 감동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관영 중국중앙CCTV는 이날 오후 7시께 “중한 양국의 공동 보호 아래 한국에 갔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편안히 쓰촨성 청두에 도
국내 최초 자연 번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한국을 떠나 중국에 도착했다. 중국에 도착해 벌어진 우려 목소리에 관계자가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3일 푸바오가 중국 청두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려 공항으로 이동하는 과정을 생중계한 영상이 웨이보 등에 게재됐다.
중국에 도착한 푸바오는 자신을 향해 터지는 플래시와 낯선 환경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때
에버랜드의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오늘(3일)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향했다.
이날 중국 SNS 웨이보에는 푸바오가 에버랜드를 떠나기 전 반도체 수송용 무진동 특수 차량에 탑승한 모습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푸바오는 투명한 케이지 속에서 긴장한 듯 주변을 살폈다. 푸바오 주변으로는 사람들이 오가는 소리, 카메라 셔터를 누르는 소리 등이 들렸다.
평
부슬부슬 봄비가 내린 3일 오전 국내 최초 자연 번식으로 태어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1354일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중국으로 떠났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에 따르면 푸바오가 ‘새로운 판생’을 시작하기 위해 중국 쓰촨성 워룽 선수핑 기지로 이날 출발했다고 밝혔다. 중국 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이동해야 한다
우리들의 ‘영원한 아기판다’ 푸바오가 3일 용인 에버랜드에서 1354일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팬들의 배웅을 받으며 중국으로 떠난다.
중국 외에서 태어난 판다는 만 4세 이전 중국으로 이동해야 한다는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른 것이다. 한국을 떠난 푸바오는 중국 쓰촨성에 위치한 자이언트판다보전연구센터 워룽선수핑 기지로 이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