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장인과 관련된 주가 조작 논란에 대해 다시 입장을 밝혔다.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이승기는 아내인 이다인의 가족 관련 논란을 질문받았다.
앞서 이승기는 6월 장인이자 배우 견미리 남편 이 모 씨 주가 조작 논란에 대해 "가족만은 건드리지 말라"는 내용을 담은 공식 입장을 내놓은 바 있다.
이날
방송인 강한나가 깜짝 결혼 소식을 전했다.
25일 강한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6월 일본인 남성과 결혼했다”라며 “진정한 사랑을 알려준 남편과 매일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강한나는 “결혼하던 날 한국의 어머니에게 이런 메시지를 받았다”라며 “‘문화는 달라도 사랑의 본질은 세상 어디든 똑같다. 생이 끝나는 날까지
‘대행사’ 이보영이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고, 마침내 대표자리에 앉았다.
2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 최종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이 강한나(손나은 분)와 함께 통쾌한 복수에 성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강한수(조복래 분)가 승리에 취해 실수할 때만을 기다리던 고아인은 드디어 때를 잡았다. 고아인은 한병수(이창훈 분)에게 VC건설의
‘대행사’ 이보영이 끝내 사표를 제출했다.
19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14회에서는 강한나(손나은 분)와 다시 한번 공조했지만, 최창수(조성하 분) 연합에 무너진 고아인(이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14.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13.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고아인의
‘대행사’ 이보영이 VC그룹 승계 싸움의 키플레이어가 됐고, 손나은은 “세상을 바꾸겠다”며 2차 각성을 했다.
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10회에서는 고아인(이보영 분)이 우원의 기업PR 광고 성공으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하필 이때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불면증 치료제 부작용인 ‘몽유병’ 증세를 알게 된 것. 자다
‘대행사’ 이보영이 대형 폭탄을 터뜨렸다.
15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4회에서는 예측 불가 파격 전략으로 파란을 몰고 온 고아인(이보영 분)의 행보가 그려졌다. 4회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 9.3%(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 전국 8.9%를 기록, 10% 돌파를 기대케 했다.
이날 고아인은 임원 자리를 걸고 인사 개혁을 단행한 데
‘대행사’ 이보영이 통쾌한 한 방으로 전율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 2회에서는 회사의 ‘시한부 얼굴마담’이 된 고아인(이보영 분)이 대역전극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그토록 바라던 ‘상무’로 승진, 제작본부장을 맡게 된 고아인은 팀원들과 평소에는 하지 않던 회식 자리를 만들고, “좋은 세상 오래오래 살겠다”며 약통도 버릴
대만 스타 왕대륙이 여자친구를 공개했다.
9일 왕대륙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를 통해 “내 여자친구가 못하는 운동이 또 있을까”라는 글과 함께 중국 배우 채탁의와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채탁의 역시 같은 시각 웨이보에 왕대륙과 같은 사진을 올리며 “내 남자친구가 못 가르쳐주는 운동이 또 있을까”라는 글로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를 중전으로 정식 책봉했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최종회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서로의 정적이자 정인으로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은 온양행궁에 나섰다. 정의균(하도권 분)은 이태의 반대에도 최가연을 죽이기 위해 그를 쫓았고, 박계원은 불길한 예감
‘붉은 단심’ 강한나가 이준을 견제하기 위해 장혁과 손잡았다.
2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가 유정(강한나 분)과 박계원(장혁 분)의 합작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유정은 이태에게 분노했다. 이태는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라 약조했다.
이후
‘붉은 단심’ 강한나가 이준의 계략을 알아채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가 의식불명 상태에서 깨어났다는 소식을 접한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는 뒤늦게 유정의 임신 사실을 알고 기뻐했지만, 유정은 동생처럼 여기던 똥금(윤서아 분)을 잃고 낙심했다.
유정은
‘붉은 단심’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전율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3회는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우여곡절 끝에 궁 밖에서 재회했고, 박계원과 최가연이 완벽한 적으로 거듭났다.
의식을 찾은 이태
‘붉은 단심’ 이준의 전략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의 광기 어린 폭주가 그려졌다.
앞서 이태(이준 분)는 기우제를 진행하던 중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최가연은 그가 의식을 잃은 틈을 타 수렴청정을 선언했다. 특히 그는 조연희(최리 분)에게 공공의 적인 유정(강한나 분)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에게 진실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박계원(장혁 분)이 아닌 이태(이준 분)의 모후에 의해 가문이 멸문지화 됐음을 깨달은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정과 마주한 이태는 “낭자를 연모한다. 낭자보다 더 일찍, 더 깊이 연모했다. 과인의 중전이 되셔야 한다”고 청혼했다
‘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가 애틋한 입맞춤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 분)이 자신의 정체를 이용해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을 궁지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계원은 세자빈으로 간택돼 폐빈으로 죽은 사간 유학수의 여식이 유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태(이준 분)가 유학수
‘붉은 단심’ 강한나가 분노한 이준에게 선을 그었다.
23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깊어지는 갈등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는 궁 밖으로 나가지 않은 유정에게 이유를 물었다. 유정은 “저의 선택”이라고 단호히 답했고 이태는 망연자실했다.
박계원(장혁 분)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중전
‘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가 위기에 몰렸다.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5회에서는 박계원(장혁 분)이 놓은 덫에 걸린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는 박계원의 질녀가 된 유정과 마주하고 경악했다. 유정 역시 혼란스러워했다. 이태는 “어찌 궐에 다시 온 건가. 여기서 당한 일은 다 잊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와 재회한 후 충격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 분)이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 박아옥으로 중전 간택에 나섰다.
앞서 유정은 박계원의 중전 간택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박계원은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빌미로 유정을 협박했고, 특히 유정이 만나는 선비, 이태(이준 분)를 언급하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의 청혼을 거절했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2회(극본 박필주·연출 유영은)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관계가 위기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은 자신의 질녀를 새로운 중전으로 만들고자 했다. 박계원은 연회 도중 공신들 앞에서 환도를 들고 “이 검을 들었던 그날
“‘간 떨어지는 동거’는 28살의 이혜리를 불태운 작품이에요. 작품과 캐릭터 자체가 너무 사랑스러웠고, 좋은 기억밖에 없어요. 로코는 또 해보고 싶네요.”
걸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이혜리는 tvN 수목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를 통해 또 한 단계 성장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로맨틱 코미디물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매력으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