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면전환용 개각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개각 문제가 많이 보도가 됐는데 ‘국면전환을 위한 개각은 안 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입장은 바뀐 적이 없다”며 “다만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개편을) 해나간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윤 대통령이 전날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청와대는 12일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일부 장관들로 인한 개각 시기에 대해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급한 민생관련 법안들, 노동 관련 개혁입법들을 정기국회 내에 통과시켜야한다는, 거기에 초점을 모아야하기에 드리는 말씀”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수석은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기국
청와대는 12일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일부 장관들로 인한 순차 개각 시기에 대해 “당분간 개각은 없다”고 분명히 했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급한 민생관련 법안들, 노동관련 개혁입법들을 정기국회 내에 통과시켜야한다는, 거기에 초점을 모아야하기에 드리는 말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수석은 “19대 국회의 마지막 정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은 2일 오후 5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혀 개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지금은 경제회복의 불씨를 살려서 지속적인 경제발전을 도모해야 하고 엄중한 안보환경 속에서 국가 안보를 지켜나가야 하는 중대한 시기”라며 “내각은 추호도 흔들림이 없이 힘을 모아 국정을 수행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