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예정됐던 남측 주재원 입경이 하루 지나 이뤄졌다.
30일 오전 0시 10분 현재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 예정이다. 당초 예정됐던 29일 오후 5시보다 7시간 늦어져 하루가 지나 이뤄진 것이다.
이번 입경 인원은 43명, 차량은 총 43대다. 당초 50명이 건너 올 예정이었으나 북측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수금이 발생했다는
개성공단 잔류인원 입경 시간이 6시간째 늦어지고 있다.
29일 오후 11시 현재 개성공단 남측 주재원 43명이 아직 북측에서 건너오지 못하고 있다. 당초 이날 오후 5시에 50명의 인원이 경기 파주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입경할 예정이었으나 4시간 반이 지난 9시 반 경 입경 계획인원이 7명 감소했다.
북측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미수금이 발
개성공단 남측 잔류인원 입경이 세 시간째 지연되고 있다.
29일 오후 5시에 경기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개성공단에 남아있던 남측 근로자 50명이 입경할 계획이었으나 세 시간이 지난 오후 8시 현재까지 남측으로 건너오지 못하고 있다.
정부의 인력 철수 조치 발표 후 앞서 남측으로 입경한 개성공단 근로자들은 북측의 통행 심사가 강화된
올 초부터 승승장구하던 의류업체 인디에프가 지폐주로 오른지 16일만에 다시 동전주로 전락했다. 특별한 이슈없이 오름세를 보이다 북한 리스크에 추락한 것이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인디에프는 7.49%(63원) 하락한 778원에 전일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이 대량 매수에 나서며 방어선을 지지했지만 주가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인디에프
북한의 개성공단 운영 잠정중단 결정으로 입주업체와 대북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들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0분 현재 로만손은 전일 대비 3%(290원) 하락한 9380원으로 거래중이다.
또 인디에프는 7.85%(66원) 하락하며 가장 큰 낙폭을 보이고 있고 신원 1.95%(25원), 좋은사람들 1.60%(25원), 태광산업 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