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개인전장 가시화체계 개발’ 사업을 계약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업체 주도 무기체계 체계개발사업으로 사업 규모는 약 150억 원이다. 이달부터 2024년까지 개발 및 시험평가를 거친 후 육군ㆍ해군ㆍ해병대에 전력화될 계획이다.
‘개인전장가시화체계’는 전투원이 개인 무전기와 정보처리기(스마트폰)를 활용해 팀원과 팀장ㆍ팀장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 주관 신속획득 시범사업인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의 최종사업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기존에는 병사가 전장의 정보를 개인 무전기를 통해 음성이나 문자 방식으로만 공유할 수 있었다면, ‘초연결 기반 스마트 개인 감시체계’는 전장에서의 생생한 영상정보까지도 실시간 공유할 수 있는 첨단 개인 감시체계이다.
이 감시체계는